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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면세담배 역밀수입해 10배 이익 챙긴 조직 2017-05-21 09:00:09
자행됐다. 수출대행업자 김씨가 대행업체를 운영하면서 범행을 주도했다. 면세담배 역(逆) 밀수입의 경우, 중국에서 들어오는 컨테이너에 화장품 등 가짜 박스로 포장하는 식으로 숨겨서 정상 수입품인 척하는 '박스갈이' 수법을 썼다. 저가담배의 경우 우리나라를 거쳐 제3국으로 나가는 중계무역 물품인 척...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17 15:00:08
대행업체 선정 미끼로 7억원 가로채 170517-0351 지방-0036 10:17 "철도 파업 때마다 직위해제…정신적 손해 30만원 지급" 판결 170517-0352 지방-0037 10:18 광주·전남, 베트남 수출 비중 ↑…"신흥 교역시장 주목" 170517-0355 지방-0038 10:19 "동료 장애직원 돌봤다" 거짓말하고 보조금 '꿀꺽' 170517-0357...
신용카드 결제대행업체 선정 미끼로 7억원 가로채 2017-05-17 10:15:32
건이 넘는다"며 "현재 결제대행업체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는 대로 앞으로 3년간 결제대행을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속였다. 김씨는 예상 영업이익이 15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영업 수수료 명목으로 7억1천여만원을 정씨에게 건넸다. 정씨는 돈을 받자마자 필리핀으로 출국해버렸고, 사기를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마켓인사이트]미래에셋그룹 실질 지주사, 계열사로부터 증권사 지분 사들여 2017-05-15 19:12:08
관리사업 등을 하는 미래에셋컨설팅은 지난해 영업손실 77억원을 내며 적자지속 상태다. 2015년 영업손실은 90억원이다. 그룹 측은 이번 거래 목적은 미래에셋컨설팅의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신기술사업투자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미래에셋대우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지...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대우 지분율 높여 2017-05-15 17:42:37
임대 및 관리사업 등을 하는 미래에셋컨설팅은 지난해 영업손실 77억원을 내는 등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2015년 영업손실은 90억원이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이번 거래 목적은 미래에셋컨설팅의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말했다. 신기술사업 투자 등을 목적으로 하는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대우 등 주...
데이터가 경쟁력…부산항만공사 데이터통합센터 구축 2017-05-15 11:52:13
수 있어 화주나 운송대행업체들이 각 선사의 홈페이지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쉽게 원하는 선박을 찾아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도 갖출 방침이다. 항만공사는 이렇게 구축한 데이터베이스 중 선사와 터미널운영사 등의 영업비밀에 속하지 않는 부분은 관련 기업들이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태원 "사회적기업 규모 GDP 1% 이상 커져야" 2017-04-13 19:37:40
설립을 지원했다. 2012년 그룹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업체인 MRO코리아를 행복나래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최 회장은 '우리가 상상하는 30년 후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자본주의가 성장할수록 행복에서 오히려 멀어지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며 "조직 구성원, 주주를 넘어 사회 전체가 행복한...
켐온 "용인 비임상시험센터 확장… 올 매출 30% 이상 늘 것" 2017-04-12 19:08:48
경기바이오센터에 입주한 의약품 안전성시험 대행업체 켐온(대표 송시환)이 용인에 연구동을 신축하는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신약 개발 제약회사들의 동물을 대상으로 한 비임상시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시환 대표는 12일 “연구동이 오는 6월 가동되면 고객이 의뢰한 비임상시험 연구 결과 제공...
휴온스, 매수권 주가…목표가 6만3000원-골든브릿지 2017-03-08 07:34:58
2796억원, 영업이익은 연구개발 비용 증가로 15.9% 감소한 3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4배"라고 말했다.장기 성장성이 높은 제약업종에서 현재의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하 연구원은 "휴온스는 보툴리눔 톡신인 휴톡스를 개발해 국내에서...
[친절한 바이오] 유한양행, 매출 1위 재탈환…"허약체질 개선은 숙제" 2017-02-24 16:10:15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체를 통한 매출도 전체의 한 30% 정도를 차지합니다. 더구나 삼다수 계약은 2016년에 끝났고, 올해 1년 연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계약을 연장하지 못하면 전체 매출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광동제약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