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철갑 '확장재정론' VS 힘겨운 파수꾼 '건전재정론' [여기는 논설실] 2021-06-09 09:36:35
정부의 마지막 편성으로, 지금쯤 기획재정부 예산실이 정신없이 바쁠 2022년 예산짜기도 그런 기조로 밀어붙이겠다는 뜻이다....’ 국가재정전략회의라는 법에 정해진 매우 중요한 회의가 청와대에서 열린 날이었다. 정부는 한경의 이런 지적에 불편했을지 모르겠다. 불편이나 거부감, 기분 나쁨 이런 것보다 중요한 것은 ...
[인사] 휴메딕스 ; 한국조폐공사 ; 교육부 등 2021-06-07 20:21:29
백승현▷예산실장 정대영▷철도시험인증센터 스마트공인검사실장 이영훈▷스마트공인시험실장 홍재성▷스마트공인인증실장 신덕호▷철도안전연구센터 시스템안전연구실장 박찬우▷철도중대사고연구실장 함영삼▷기술기준·표준연구실장 이지하▷신교통혁신연구소 철도인공지능연구실장 원종운▷교통환경연구실장 박덕신...
靑·與, 재난지원금 강행…대선 겨냥한 30조원대 '슈퍼 추경' 나오나 2021-06-01 17:45:56
예산실 관계자는 “8월까지인 내년 예산안 심의에도 바빠 추경까지 들여다볼 겨를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이후 편성된 다섯 차례의 추경을 살펴볼 때 이번 추경과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 역시 거대 여당의 뜻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바뀌는 기재부 기류5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경제뷰포인트] 커지는 물가불안...금리인상 빨라지나 2021-05-28 18:08:20
기획재정부 예산실은 매년 5월 31일 각 부처의 예산요구서 제출을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관심은 내년 예산이 얼마나 늘어나느냐 여부입니다. 앞서 어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적어도 내년까지는 경기의 확실한 반등과 코로나19 격차 해소를 위한 확장 재정...
[사설] '요식행위' 전락한 국가재정회의…가정집보다 못한 나라살림 2021-05-27 17:33:41
정부의 마지막 편성으로, 지금쯤 기획재정부 예산실이 정신없이 바쁠 2022년 예산짜기도 그런 기조로 밀어붙이겠다는 뜻이다. 경제가 어려울 때 재정 역할은 모두가 안다. 특히 ‘블랙 스완’처럼 닥친 코로나 국면에서 재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문제는 급팽창한 확장재정이 적소에, 효율적으로 잘 쓰이고 있느냐다. ...
정부 "손실보상 이미 충분"…국회 "턱도 없다" 2021-05-25 17:28:07
유지했다.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은 “소급하려면 정산해야 하고 정산을 하면 (손실보다 큰 지원금을) 환수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소급 적용 시 오히려 기존에 받은 지원금을 토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조주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도 “소급 적용하려면 사업장별 손실...
혈세 171억 '유령청사', 예산반영·건축허가·강행 곳곳 의문 2021-05-20 05:09:00
의원(무소속)은 연합뉴스에 "예산안은 예산실장과 담당 과장 정도가 알 수 있다"며 관세평가분류원 이전 예산 편성이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 행복청, 행안부의 '이전 불가' 방침 알고도 건축 허가 관세청은 2018년 행복청의 건축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행안부 고시를 인지하고, 행안부에 고시를...
국회 25일 손실보상 입법청문회, 소급적용 반대하는 정부 압박 2021-05-17 17:38:52
소상공인정책실장,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여야는 집합금지·영업제한 등으로 인한 자영업자의 피해를 소급적용해 보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때문에 입법청문회는 정부에 대한 공세의 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정부 역시 재정부담 등의 이유로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내년 예산 현장서"…8년만에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 2021-05-05 12:00:02
기재부 예산실이 있는 정부세종청사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기재부 예산실이 각 시·도를 찾아가겠다는 것이다. 이는 지역별로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고민해 예산편성의 결과를 지역주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상징적인 움직임이라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기재부는 이를...
"기본소득 대신 '부(負)의 소득세' 도입해야" 2021-04-30 17:41:46
관세청장을 지낸 김낙회 법무법인 율촌 고문과 기재부 예산실장 출신인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은 부의 소득세율을 50%로 정하고, 소득이 없는 개인에게 중위소득의 60%에 해당하는 월 50만원(만 18세 미만은 3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연소득 1200만원을 기준으로 적게 벌면 보조금을 지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