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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준 NC 감독대행 "자동고의사구, 포인트라고 생각" 2018-06-06 16:10:48
이대호가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고, 평소 왼손 투수에 강점이 많은 선수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험을 걸었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후회는 없다"며 "덤덤하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유 감독대행은 5이닝 7실점을 기록한 선발투수 왕웨이중에 이어 최금강(2⅓이닝 5실점),...
커쇼, 복귀전 5이닝 1실점…다저스는 패배 2018-06-01 11:35:5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 클레이턴 커쇼(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무사히 복귀전을 치렀다. 커쇼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실점을 남겼다. 지난달 7일 왼쪽...
언더핸드 박종훈, 사실은 발로 던진다…"신발이 고생이죠" 2018-05-31 08:52:08
투수 코치가 따로 없었다. 군산상고 시절에는 KIA 타이거즈 선배님들이 학교에 훈련하러 오시면 조언을 구하면서 배웠다"고 밝혔다. 신발이 남아나지 않게 된 것은 언더핸드 유형의 단점이지만, 박종훈은 "다행히 구단에서 용품 지원을 받는다"며 웃었다. 찢어지고 해진 오른쪽 신발과 비교해 왼쪽 신발은 멀쩡한 편이어서...
작년만 못한 KIA 외인 삼총사…5할 승률마저 '흔들' 2018-05-30 10:32:26
통합 우승에는 외국인 선수 삼총사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오른손 투수 헥터 노에시(31)는 20승 5패 201⅔이닝 평균자책점 3.48로 양현종(30)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왼손 투수 팻 딘(29)은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9승 7패 176이닝 평균자책점 4.14로 선전했다. 여기에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 역시 타율 0.320,...
1987년생 SK 남윤성, 생애 첫 KBO리그 1군 엔트리 등록 2018-05-25 18:12:06
다저스), 차우찬(LG 트윈스)과 함께 '고교 최고 왼손 3인조'로 불렸다. 류현진은 KBO리그를 지배하고 메이저리그 무대를 누빈다. 차우찬은 2017년 KBO리그 투수 역대 FA(자유계약선수) 최고액인 4년 95억원에 LG와 계약했다. 이름을 남윤성(31)으로 바꾼 그는, 동기생보다 한참 늦은 서른한 살에 1군 무대로...
정훈 '취침 스윙'에 조원우 감독 "본인만의 감일 것" 2018-05-25 17:59:34
중이다. 조 감독은 "(정훈의 독특한 스윙은) 본인만의 감일 것"이라고 두둔했다. 지난겨울 외야수로도 훈련을 소화한 정훈은 중견수로 4경기에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조 감독은 "큰 실수는 없다"며 "왼손 투수가 나올 때 활용도가 높다. 나오면 타격에서는 제 몫을 한다"고 칭찬했다. 4bun@yna.co.kr (끝)...
양의지·이재원·송광민·금민철 '잘 나가는 예비 FA' 2018-05-25 11:24:22
금민철은 올 시즌 화려하게 부활했다. 허약한 팀 선발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4승(2패)을 거둬들였다.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던 2010년(120⅔이닝)이래 8년 만에 가장 많은 55⅓이닝을 던졌다. 각각 주전 포수, 공수를 겸비한 내야 자원, 컨트롤 좋은 왼손 투수라는 특색 덕분에 4명의 선수가...
한동민, 역대 5번째 한 경기 홈런 4방 대폭발…SK, 6연패 탈출 2018-05-23 21:35:34
= SK 와이번스 왼손 거포 한동민(29)이 역대 5번째로 한 경기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리며 팀의 6연패를 끊었다. SK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벌인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연타석 투런포와 연타석 솔로 아치 등 두 번이나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고 홀로 4방의 대포를 날린 한동민의...
구원 투수 '깜짝 선발' 유행한다면…오승환도 선발 후보? 2018-05-23 08:46:25
뜻이다. 누구나 인정하듯 탬파베이에 확실한 선발 투수 자원이 부족했기에 로모의 선발 등판이 가능했다. 로모의 올해 피안타율은 0.254다. 왼손 타자에겐 0.360으로 약하지만, 오른손 타자는 0.196으로 묶었다. MLB닷컴은 에인절스처럼 1∼4번 타순에 오른손 타자의 비중이 높은 4개 팀을 꼽았다. 에인절스(97%), 휴스턴...
다저스 힐, 손가락 물집으로 4주 결장 전망…커쇼 복귀 임박 2018-05-21 07:43:16
한 명의 선발 투수를 부상 탓에 당분간 기용할 수 없게 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다저스 구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왼손 투수 리치 힐(38)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렸다고 밝혔다. 대신 다저스는 전날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로 내려보냈던 양손 투수 팻 벤디트를 다시 불러오려 불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