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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욕설대사 이정도일 줄은…생방송 영상 '충격' 2013-09-19 09:57:59
자료화면으로 나간 당시 방송에서 김민종은 욕설이 섞인 대사를 그대로 선보였고 mc 유정현과 이소라가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mc 윤종신은 "김민종 씨가 했던 대사가 몇년 후에나 김구라 씨를 통해 인터넷에 보급 된 것"이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선구자였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 욕설대사를...
오로라공주 대본, 욕설 자막은 대본에서부터‥ 작가는 무슨 의도일까 2013-09-11 16:25:41
풍년예요`이라는 욕설이 담긴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일각에서는 "작가의 의도가 궁금하다", "오로라공주가 임성한 작가 때문에 이상해진다" 등 작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공개된 대본에도 정주연의 대사에 `말풍선<하이구 ㅈㄹ이 풍년예요‥>`가...
[블루인터뷰] `아티스트` 봉만대 "여현수 곽현화, 디스가 좀 지나쳤죠?" 2013-09-03 10:20:46
10분도 넘어요. 그냥 끝까지 갔어요. 대사도 없었죠. 대사가 있으면 말을 하면서 울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중간 중간 찍어서 써야 되고요. ‘이렇게 해야지’가 아니라 거기에서 오는 솔직함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편집도 정공법을 선택하지 않았죠. 감정은 관객들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아티스트 봉만대’는 작게...
엔소닉, "보령에서 만나요" 2013-07-17 11:08:36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스타와 함께 즐기는 축제로도 유명하다. 이들은 7월20일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장인 이시우 보령시장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다. 또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퍼레이드가 마련돼 있어 축제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보령머드축제 홈페이지, c2k엔터테인먼트)...
이병헌 "윌리스·제타존스가 결혼 축하케이크 마련해줘" 2013-07-16 17:30:56
무척 긴장했다고 한다. 이씨가 한국어로 욕설을 내뱉는 장면에서는 폭소가 터진다. 원래 영어 대사를 그의 아이디어로 바꾼 것이라고 했다. “제 배역은 일종의 허당 킬러예요. 윌리스를 죽이는 임무를 맡았지만 탈취당한 비행기에 더 집착하니까요. 하지만 웃음 가운데 긴장감을 놓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이죠. 단순하지...
이병헌 "한국어 욕설, 자꾸 더 하라고..." 폭소(`레드2`) 2013-07-15 17:28:32
차례 정도 이병헌의 한국어 대사가 등장했다. 브루스 윌리스가 한국어를 쏟아내는 이병헌을 보고 당황하는 장면을 포함해, 임팩트 있는(?) 욕설이 등장한다. 이날 시사회에서 이병헌은 “어차피 한국 사람이면 미국이든 어디든 살든 아주 극단적인 감정이 생기는 순간에는 한국말을 한다”며 “그래서 그 부분에서 ‘굳이...
연극 무대 오른 레슬링…왕따·악의적 루머 '빠떼루' 2013-06-03 16:51:27
부딪치고 충돌하며 반복적으로 던지는 대사다. 처음엔 귓등으로 흐르던 이 말은 극이 진행되며 서서히 마음속으로 파고들더니, 후반부에 다음의 대사가 덧붙여지면서 감동을 일으킨다. “네가 어떻게 알겠어?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는데.”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공연 중인 ‘레슬링 시즌’(사진)은...
직장의 신 사과, "'X 같은 놈' 비하하려는 의도 없었다" 2013-05-21 22:52:31
극중 욕설 표현에 대해 사과했다.14일 방송된 kbs ‘직장의 신’ 방송에서는 장규직(오지호)이 제 뜻을 굽히지 않으려는 회사 동료 무정한(이희준)이 회사에서 지방 발령을 받아 좌천될 위기에 놓인 사실을 미리 알고, 동료를 생각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분통을 터트리며 주먹다짐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특히 이...
[황인선 기자 레알겜톡]라면상무 '진상'과 게임'영자' 2013-04-29 17:43:58
to you kid(이건 널 위한 거란다 얘야)'라는 대사를 추가했다. ▲ 잭시무스 스킨(위)-희귀병 소년 조 켈리 유저와 회사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는 gm은 스튜어디스와 비슷하다. 사람들의 불만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들으며 함께 웃고 운다. 하지만 스튜어디스가 비행경로를 바꿀 수 없듯, gm이 게임 자체를 바꿀...
호주의 백호주의, 골드러시때 중국인과 일자리 경쟁이 '뿌리' 2013-04-19 17:06:09
37세의 백인 여성이 “내 나라에서 꺼져라”고 욕설을 한 것. 레자가 항의하자 여성은 가슴을 밀치며 막말을 퍼부었다. 심지어 호주 국영 abc방송국의 유명 앵커인 말레이시아계 제레미 페르난데스도 지난 2월 버스를 타고 가다가 봉변을 당했다. 한 백인 꼬마가 페르난데스의 딸 머리를 만지려해 이를 제지하자, 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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