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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은 최대 실수"…여주지역 기대와 걱정 교차 2017-05-22 17:37:46
용수로 쓸 수가 없다"면서 "보 공사를 하면서 보호공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모래가 다 떠내려가서 강이 물을 품고 있을 수가 없으니 당연한 일 아니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8대째 삼합리에서 벼농사와 배나무 재배 등 복합영농에 종사하고 있다는 주 이장에 따르면 4대강 사업으로 강천보가 생기기 이전에 은빛 모래로...
보령호 물 18만t 방류해 부사간척지 염도 낮춘다 2017-05-22 11:39:02
보령호 하류인 부사호 간척농지 염도가 높아지면서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없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보령화력과 서천화력에 대한 하루 2만8천t의 산업용수 공급을 일시 중단하고, 하루 최대 6만2천t씩 모두 18만여t를 농업용수로 공급해 부사호 염도를 낮추기로 했다. 앞서 지난 11일 국토교통부, 충남...
서울시 가뭄대책 마련…"인구대비 비상급수시설 80% 확보" 2017-05-22 11:15:04
화장실 용수로 재이용한다. 가뭄에 따른 수돗물 공급 차질에 대비해 시내 6개 정수장에 대한 비상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해 병물 아리수 20만 병과 비상급수차량 105대를 준비한다. 팔당댐 방류량에 따라 가뭄 심각 단계부터 단계별로 수돗물 생산 감량, 제한급수 등 대응한다. 단계별 제한급수는 1단계 15%...
안희정 충남지사 가뭄현장 방문…농업용수 대책 점검 2017-05-20 18:49:22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간월호 물을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비가 오지 않으면 염해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 지사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석환 홍성군수 등과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과 서산 천수만 A 지구 간척지를 잇달아 찾아 가뭄 현황과 용수 공급 대책을 보고받고 문제점을 점검했다...
인천 강화군 평균 저수율 64%…"모내기 지장 없어" 2017-05-20 08:15:01
않은 상태다. 김포지역 용수로를 통해 포내천에 물을 보내면 포내천에서 강화 북부로 연결된 임시 관로로 한강 물이 흘러든다. 강화군 관계자는 "올해 평균 저수율이 지난 가뭄 때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어서 모내기에 전혀 차질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태안서 못자리서 염해 발생…계속된 가뭄 영향 2017-05-17 16:12:03
용수로 사용하고 있어 염해가 확산할 것으로 우려된다. 태안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닷가와 멀리 떨어지지 않아 가뭄으로 염분농도가 올라간 지하수를 사용하다가 염해를 본 것 같다"며 "상황을 자세히 살펴 회생이 어려우면 군이 가뭄에 대비해 조성한 예비 못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in365@yna.co.kr (끝)...
충남 서북부 봄가뭄 '극심'…영농차질 우려 2017-05-08 16:11:13
한편 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를 임시로 농업용수로 공급하기로 했다. 서산지역 한 농민은 "가뭄이 계속되면서 저수지가 말라 모내기할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가뭄 피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min36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남 환경·사회·수산단체 "영산강 하구에 해수소통" 촉구 2017-04-26 14:27:46
수생태복원협의회도 토론회 등을 통해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해수소통이 환경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예측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농어민의 일부 반대도 예상된다. 농민들은 해수소통 시 강물을 농업용수로 쓰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어민은 오염된 물이 바다로 흘러나올 가능성을 경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논 27%는 여전히 '천수답'…늘 가뭄에 노출 2017-04-19 07:15:03
위해 저수율이 낮은 대형 저수지에 물을 퍼 올려 저수율을 높이고, 곳곳에 관정과 양수장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농업용수 누수 방지를 위해 올해 99억원을 투자, 19개 시군 85곳(23.4㎞)의 용수로를 정비하는 동시에 항구적인 가뭄 대책으로 유역 논 면적이 넓은 대형 저수지를 인근 강 등에서 물을 퍼 올린 물로 채우는...
국민권익위, 북여주나들목 주변 진출입로 갈등 해결 실마리 찾아 2017-04-14 14:56:29
따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은 농로나 용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농경지에 피해가 없도록 대체시설을 완비하여 도로를 확·포장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대체시설을 완비한 후 해당 도로에 일반 차량통행 등이 가능하도록 허가하는 것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제2영동고속도로(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