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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상장협 찾아 "상속세 개편안·밸류업 세제 추진" 2024-11-11 15:00:01
세액공제 등 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기업 관계자는 "해외 주요국은 최대 주주 보유주식에 대해 시장성 결여를 고려해 할인 평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할증 평가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김 차관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조세소위원회 논의 시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인천 남동구, 베트남 시장개척 776만 달러 상담실적 2024-11-11 13:57:05
위한 업무협약은 7건 체결됐다. 전체 수출 상담 규모는 약 776만 달러. 이 가운데 향후 거래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350만 달러로 전망된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현재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 우리나라 제1의 협력 국가이면서 매년 6%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시장”이라고...
[게시판] 국립전파연구원, 전자파 안전포럼 개최 2024-11-11 12:00:21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4일 '제12회 전자파 안전포럼'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전문가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과 전자파의 인체에 대한 영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자 등록은 13일까지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보험금청구권 신탁 가능해진다…"상속재산 안전하게 관리" 2024-11-11 12:00:19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보험금청구권 신탁 규정이 없어서 은행, 보험사 등이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출시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개정을 통해 3천만원 이상 일반사망 보장은 보험 수익자를 신탁업자로 변경하고, 신탁 수익자를 배우자·직계존비속으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보험금청구권 신탁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내일부터 사망보험금 청구권도 신탁 가능 2024-11-11 12:00:00
신탁이 활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보험금청구권 신탁에 대한 규정이 없어 신탁업자(은행·보험회사·증권사)들이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위와 법무부는 협의를 거쳐 보험금청구권도 신탁이 가능하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했으며, 금번 개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춘...
수능일 한파 대신 '비'…"우산 챙기세요" 2024-11-11 11:41:27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시험일인 14일은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이 지나면서 오후 북서쪽부터 산발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압골이 강한 찬 바람을 동반하지 않아 강수량이 많지는 않겠고, 천둥과 번개가 치지도 않겠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날을 넘겨 비가 이어지면서, 기온이...
中부양책 본격화 언제…관영매체 "내년 적자재정 적극 활용" 2024-11-11 11:19:25
직속 기관지 경제일보는 11일 "전문가들은 내년 우리나라(중국)가 강도가 더 큰 재정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고, 특히 확대 가능한 적자 공간을 적극 이용해 경제 회복 촉진에 힘을 실을 수 있다고 본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올해 '5% 안팎'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설정했으나 내수와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어져...
농경연 "트럼프 2기서 대미 수출 농식품 관세 인상 우려" 2024-11-11 11:15:54
제재 대상 국가로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주요 무역 적자국 중 한 곳으로, 올해 미국의 10대 무역 적자국 중 8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미국이 최대 무역 흑자국으로, 올해 1∼9월 대미 무역수지는 399억 달러(약 55조6천억원) 흑자다. 농경연은 "미국의 보호 무역 강화에 따라 대미...
"SNS 삭제" 임현택 읍소에도 결국 탄핵…막말 어땠나 보니 2024-11-11 11:00:50
정부가 외국 의사 면허를 가진 사람도 우리나라에서 진료·수술 등 의료행위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소말리아 의대생들 사진과 함께 "coming soon'이라고 썼다가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했다. 임 회장은 지난 4월 의협 회장 당선인 신분으로 보건복지부의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이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게시판] 기재부, 아시아 재무부·중앙은행 고위공무원 초청 연수 2024-11-11 11:00:04
이번 연수에서는 국내 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한국 금융제도와 시스템을 소개하고 금융 발전 과정의 정책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이번 연수가 우리나라 경제·금융정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향후 경제·금융 분야 협력을 증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종=연합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