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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안타를 우익수 땅볼로 만든 벨린저, 류현진 5승 특급 도우미 2019-05-13 08:03:58
우익수 벨린저가 눈부신 수비를 펼쳤다. 타구를 빠르게 잡은 뒤 1루로 강하게 던졌다. 송구는 타자 주자 스트래즈버그의 발보다 빨랐다. 1루심은 아웃을 선언했고 심판진은 비디오판독 끝에 아웃 판정을 유지했다. 스트래즈버그의 타격 기록은 '우익수 땅볼'로 남았다. 류현진 "노히트 게임 놓쳐 아쉽지만 실망은...
류현진, 7⅓이닝 노히트 쾌투…8이닝 무실점으로 '5승' 2019-05-13 08:00:39
카운트에서 류현진의 바깥쪽 속구를 밀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다저스 우익수 벨린저가 이를 잡아 강한 어깨를 자랑하며 1루로 총알처럼 송구해 타자 스트래즈버그를 잡아냈다. 비디오판독에서도 아웃으로 판정된 원심은 바뀌지 않았다. 류현진은 삼진 2개를 보태며 7회를 거뜬히 넘긴 뒤 8회에도...
[표] 류현진,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닝별 투구 2019-05-13 07:51:27
│7 ││ │유격수│ │우익수││ │투수 앞 │ │││ │땅볼 │ │뜬공 ││ │번트│ ├──┼──┼───┼───┼───┼───┼────┼───┼────┤ │8 ││ │삼진 │ │ │삼진│ │좌익수 │ │││ │ │ │ ││ │뜬공│ ├──┼──┼───┼──...
키움 박병호, 10·11호 연타석포…홈런 단독 선두 2019-05-11 21:00:32
김현수가 한화 좌완 선발 채드벨의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날 경기의 결승타였다. 이후 LG에 더 큰 힘을 안기는 대포가 터졌다. 조셉은 1사 1, 3루에서 채드벨의 느린 커브를 걷어 올려 왼쪽 파울 폴을 때리는 3점포를 쏘아 올렸다. 4월 16일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
김현수 결승타·조셉 3점포…LG, 한화 꺾고 3연패 탈출 2019-05-11 20:01:13
김현수는 상대 좌완 선발 채드벨의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날 경기의 결승타였다. 이후 LG에 더 큰 힘을 안기는 대포가 터졌다. 조셉은 1사 1, 3루에서 채드벨의 느린 커브를 걷어 올려 왼쪽 파울 폴을 때리는 3점포를 쏘아 올렸다. 4월 16일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
마에다 무실점+피더슨 멀티홈런…다저스, 워싱턴에 완승 2019-05-11 14:20:42
우익수 애덤 이튼이 다이빙 캐치 시도 후 타구를 뒤로 흘린 틈을 타 1점을 더했다. 다저스는 5회말 선두타자 피더슨이 또다시 솔로홈런을 터뜨려 격차를 3점으로 벌렸고, 7회말 데이비드 프리스가 중월 투런포를 쏘아 올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지만, 비거리 130m 대형 홈런포…시즌 3호·개인 통산 20호(종합) 2019-05-11 11:17:49
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4회 볼넷을 골라 첫 출루에 성공한 최지만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마지막 타석이 아쉬웠다. 최지만은 3-4로 뒤진 7회 말 1사 만루에서 2루수 앞 병살타를 치고 고개를 숙였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탬파베이는 3-4로 역전패해 2위 양키스에 0.5게임 차로...
롯데, 7연패 뒤 2연승…KIA는 연패 끊은 뒤 다시 패배 2019-05-10 22:49:14
투입된 장성우가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6-6 균형을 맞췄다. 기세가 오른 kt는 강민국의 내야 안타로 3루 주자 황재균을 홈으로 불러들이고 결승점을 뽑았다. 잠실구장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LG를 5-2로 눌렀다. 3회까지 단 한 명도 1루를 밟지 못했던 한화는 0-0이던 4회 초 선두타자 정은원의 중전 안타와 오선진의 몸에...
'핏빛 투혼' 속에 끝까지 안방 지킨 kt 장성우 2019-05-10 22:36:36
올라오기도 전이었지만 장성우는 깊숙한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이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장성우가 베테랑답게 중요한 순간 역할을 해내자 앞서 아쉬운 수비로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던 9번 타자 강민국이 힘을 냈다. 강민국은 천금과 같은 내야안타로 결승점의 주인공이 됐다. kt 관계자는 장성우의 몸...
kt, 키움 한현희 무너트리고 짜릿한 재역전승 2019-05-10 21:44:33
3루를 만든 kt는 7회초부터 교체 투입된 장성우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6-6 균형을 맞췄다. 기세가 오른 kt는 강민국의 내야 안타로 3루 주자 황재균을 홈으로 불러들이고 결승점을 뽑았다. kt는 7회초부터 투입된 전유수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마무리 정성곤은 9회초에 등판해 1점 차 리드를 지켜내고 시즌 2세이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