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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美·佛 이의신청에 "한수원 원전 수주 관련 검토 착수" 2024-09-04 12:32:37
반독점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체코 원전 사업 수주에 대한 미국과 프랑스의 이의신청에 관련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주 원전 건설 입찰 절차에 대한 미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전력공사(EDF)의 이의 신청을 받았다며, 관련 행정 절차가...
"혁신역량으로 탄소중립을"…대한상의 'CFE 리더 라운드테이블' 2024-09-04 09:00:05
그는 탄소중립을 위한 9가지 핵심기술로 재생에너지, 원자력, 수소, 탄소 포집·저장(CCS),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지속가능항공유(SAF), 열펌프, 전력 네트워크를 꼽았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 김용태 현대차 상무는 "현대차는 모빌리티 회사로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잠재력이 있다"며 "수소는 수송...
몽골, 'ICC 체포영장' 푸틴 레드카펫 환대…방문전 불체포 확약(종합) 2024-09-03 21:26:23
현대적이고 안전한 러시아 기술에 기반한 평화로운 원자력 분야 공동 프로젝트에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달 22∼24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중국·러시아 주도의 신흥 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후렐수흐 대통령을 초청하기도 했다. 후렐수흐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방문에 감사를 표한 뒤 "우...
"탈탄소 달성에 이만한 게 없다"…佛, 25년 만에 신규원전 가동 2024-09-03 17:38:25
계획을 발표했다. FT는 EDF가 프랑스 원전 신축 사업과 관련해 520억유로(약 77조233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조달해야 하지만 프랑스 의회의 교착상태 등으로 연말까지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7월 총선 결과에 따라 구성된 프랑스 의회에는 현재 과반을 차지...
현대건설, 불가리아 공략…"원전 등 인프라 협력 강화" 2024-09-03 17:36:16
현대건설이 불가리아와 원자력발전(원전) 등 인프라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윤영준 사장이 지난 2일 서울 계동 본사에서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 수행 및 인프라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불가리아는 현재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원전...
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사업 논의 2024-09-03 15:09:47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는 10월 중 엔지니어링 계약에 합의하는 한편,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필요한 절차를 충실히 이행 중인 현대건설은...
현대건설, 불가리아 대형원전 건설사업 추진현황 점검 2024-09-03 14:43:05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장 등은 전날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만나 10월 중 엔지니어링 계약을 하기로 합의하고,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 관련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양측은 또 불가리아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등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윤 사장은 환영사에서 "현대건설은 현지화를...
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 협력 논의 2024-09-03 13:38:19
대사, 페툐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 내달 중 엔지니어링 계약에 합의하고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필요한 절차를 충실히 이행 중인 현대건설은 현지화를 통한 협력, 국가적 기여에 역점을...
[이광빈의 플랫폼S] '우리 동네 안돼!'…AI 전력망 갈등 태산인 까닭은 2024-09-03 07:05:01
있으니 절대…' 서울 주민도, 원자력·화력 발전소 인근 주민도, 송·변전소 및 송전탑 설치 예정지 주민도 모두 인공지능(AI) 등 IT 관련 서비스를 사용한다. 특히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AI 서비스는 이제 시작이다. 일상 속으로 깊숙이 파고드는 건 머지않은 미래다. AI 등 IT 서비스가 돌아가기 위한...
원자력연, 보안과제에 '군사기밀 누설 혐의자' 50여일 근무시켜 2024-09-03 07:00:03
원자력연은 신원조회 다음날 A를 휴직 발령하고 10월 임용을 철회했지만, 이미 A가 50여일간 보안 과제인 '다목적 소형원자로 개발사업'에서 업무를 수행한 뒤였다. 이와 관련해 원자력연은 채용 절차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감사위에 긴급을 요구하는 임용의 경우 조건부가 가능하다고 소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