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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스리백 핵심 김민재 "손흥민 선배의 조언은 '거칠어져라'" 2018-08-14 19:17:41
선수 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정강이뼈 골절로 아쉽게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을 기회를 놓친 김민재는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더욱 간절하다. 그는 "1차전에 손흥민이 못 나올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출전하지 못해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가 잘 돼 있다"고 강조했다....
포그바의 개막 축포…맨유, EPL 새 시즌 상쾌한 출발 2018-08-11 07:53:15
신뢰를 보였고, 포그바도 월드컵 후유증 없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화답했다. 포그바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후 휴식기를 보내느라 팀 훈련에 합류한 것이 얼마 되지 않음에도 84분간 그라운드를 활발하게 누볐다.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은 "포그바는 괴물이다. 포그바가 최대 60분을...
2부리그 아산, FA컵서 '최강' 전북에 2-1 역전승 파란(종합) 2018-08-08 22:01:10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 전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 울산은 부산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펼쳤다. 전반전은 울산의 흐름으로 진행됐지만,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번번이 상대 골키퍼 송유걸의 손끝에 걸렸다. 득점은 후반전 9분에 나왔다. 김승준은 정동호의 오른쪽 땅볼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가볍게 밀어 넣어...
'왼발의 달인' 염기훈, 수원 팬이 선정한 7월 MVP 2018-08-01 11:58:45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불발된 염기훈은 재활을 거쳐 7월 7일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염기훈은 7월 18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7월 21일 경남전과 7월 29일 강원전에서 잇달아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8경기에서 5골 4도움을 기록한 염기훈은 수원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공격...
호날두·메시 FIFA 올해의 선수 1차 후보 포함…네이마르는 탈락 2018-07-25 08:39:56
2017년 수상자로 뽑혔고, 메시는 2009년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가 통합 운영된 FIFA 발롱도르는 호날두가 2013년, 2014년 수상했고 메시는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주인공이 됐다. 두 선수가 각각 5번씩 트로피를 들어 올릴 때 '삼인자'로 평가받던 네이마르는 뒤에서 박수만...
'월드컵 최다 차출'에도 끄떡없는 전북…남은 변수는 AG·부상 2018-07-19 15:48:50
'월드컵 최다 차출'에도 끄떡없는 전북…남은 변수는 AG·부상 3연승으로 부동의 선두 질주…스플릿 라운드 전 우승 전망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 이후 4경기를 치른 프로축구 K리그1 판도는 전북 현대의 독주와 불꽃 튀는 2위 대결로 요약된다. 특히 아시아축구연맹(AFC)...
[PRNewswire] 위블로와 피파 월드컵™, 모든 경기와 승리의 순간 함께해 2018-07-17 16:19:05
최종적으로 모든 이들의 기대를 넘어섰다. 자사는 이미 자사만의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텔레비전에서 20분이 넘는 가시성 또는 그에 해당하는 수백만 광고 투자를 기반으로, 1,000명의 귀빈은 자사의 Hublot Loves Football 프로그램에 참여해 64경기의 열정에 사로잡혔다. 그 외에 169개의 골을 기록하고, 디지털...
프랑스, 월드컵 우승 환호 속 상점 약탈…경찰과 투석전도 2018-07-16 19:00:44
프랑스, 월드컵 우승 환호 속 상점 약탈…경찰과 투석전도 복면한 청년 등 30명 샹젤리제 쇼핑몰 부수고 약탈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전역이 월드컵 우승에 도취한 가운데 흥분한 시민 일부가 상점을 약탈하거나 시비 끝에 패싸움을 벌이는 등 불상사도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가...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팀, 오늘 샹젤리제 개선 행진 2018-07-16 17:56:10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제패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16일 오후 5시께(현지시간) 파리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에서 수많은 인파 속에 개선(凱旋·승리) 행진을 한다.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다시 한 번 들어 올린 프랑스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1시)께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한...
프랑스 월드컵 우승상금 431억원 … 조별리그 탈락한 한국도 91억원 챙겨 2018-07-16 14:14:56
우승 월드컵 우승상금 429억…日 135억·韓 90억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4-2로 승리하며 20년만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프랑스가 우승트로피를 안은 것은 자국에서 열린 1998년 월드컵에 이어 두번째다.이번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