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영택 밀리의서재 대표 "재미있는 독서 콘텐츠 시장 열겠다" 2022-09-20 15:13:27
서 대표는 "요즘 젊은 세대는 종이책보다 영상, 웹툰을 선호한다"며 "책 내용에 창작을 가미해 만든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텍스트를 넣으면 다양한 목소리로 읽어주는 AI오디오북 등을 시범 서비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은 이러한 컨버전 콘텐츠가 전체 도서의 5% 수준이지만 앞으로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과...
잘 되면 '억대 연봉' 번다고?…'웹소설 쓰.는 법' 소개서 봇물 2022-09-12 18:02:00
쓸 수 있는 웹소설 창작 교재가 마땅치 않아 책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6월 나온 도 청강문화산업대 웹툰만화콘텐츠전공 교수들이 쓴 웹툰·웹소설 작가를 위한 작법서다. 출판업계 관계자는 “웹툰과 달리 웹소설은 키보드만 있으면 글을 쓸 수 있어 허들이 낮다”며 “웹툰 시장 규모가 더 큰데도 웹소설 작법서...
[단독] "1분으로 승부"…네이버도 숏폼 콘텐츠 키운다 2022-09-02 13:26:09
서비스 ‘숏츠’, 인스타그램은 15~60초 길이 ‘릴스’를 운영하고 있다. IT업계 관계자는 "숏폼 동영상은 이용자가 부담 없이 다양한 내용을 즐길 수 있어 인기"라며 "요약한 내용을 담은 짧은 영상을 통해 본편 동영상·글·웹툰 등의 새 구독자를 유입시킬 수도 있어 플랫폼 내 자물쇠 효과(락인효과)를 낼 수도...
"내리막길 끝났나" 네이버·카카오, 4분기 반등 가능성…이유는 2022-08-31 09:00:15
인건비와 파트너비의 증가율 둔화가 기대되며 웹툰 등 콘텐츠 사업부문의 적자 축소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네이버의 기업가치의 가시적인 개선은 내년 실적 성장성에 초점을 맞춘 올 4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연내 5000만 가입자 프로필을 기반으로 광고 인벤토리 및 커머스 사업을 확장...
"아이돌 주연 드라마, 트위터에서도 관심 높아" 2022-08-24 15:10:27
웹툰 원작의 콘텐츠가 드라마와 원작 웹툰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경향도 나타났다. 한편 이 날 발표에선 올 들어 지난 18일까지 가장 많이 트윗된 콘텐츠 순위도 공개됐다. 드라마 중에선 JTBC 드라마 ‘설강화’가 1위에 올랐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SBS 드라마 ‘사내맞선’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카카오픽코마, 日 상장 내년으로 미룰 듯…기업가치 8조 목표" 2022-08-23 17:33:24
카카오의 글로벌 만화·웹툰 플랫폼 자회사 카카오픽코마가 일본 증시 상장을 내년으로 미룰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카카오픽코마는 글로벌 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카카오픽코마가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IPO) 하는 시점을...
LA 뒤흔든 K팝…도요타·맥도날드도 후원하러 줄 섰다 2022-08-22 17:48:23
후원 대열에 합류했다. 국내 중소기업들은 케이콘을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았다. K뷰티와 K푸드를 내세운 한국 기업들의 부스는 외국인들로 북적였다.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화장품 사업에 나선 한국 기업 슈피겐뷰티의 김명균 이사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케이콘에 참가했다”며 “당시 사흘 동안 판 물량을...
"웹툰은 日 적수 못된다더니"…한국이 보기 좋게 뒤집어놨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8-22 06:46:11
일본의 만화 앱 이용률 1~2위는 네이버 계열의 웹툰회사인 라인망가와 카카오의 픽코마가 지키고 있다. 메차코믹과 소년점프 등 일본의 양대 업체가 선전하고 있지만 라인망가와 픽코마 양강 체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MMD연구소는 분석했다. 올해 순위에서도 한국 웹툰 기업은 코미코(5위)와 e북재팬(7위)까지 4개 업체...
올해 中에 영화수출 '0'…한한령 벽 여전히 높아 2022-08-21 17:52:59
1위 웹툰 플랫폼 ‘콰이칸만화’엔 여러 한국 웹툰이 상위권에 올라 있다. 중국은 한국산 영화와 드라마를 수입하는 대신 한국 웹툰을 가져와 중국에서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기도 한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두싱웨추’ 원작은 조석 작가의 웹툰 ‘문유’다. 3억달러(약 3924억원)의 수익을 올린 히트작이다. 하지만...
내수 꼬리표 떼는 네·카…이해진·김범수 '빅픽처' 현실로 2022-08-21 17:49:38
2분기 콘텐츠 거래액의 80%가 해외에서 나왔다. 일본 웹툰 앱 1위 카카오픽코마는 일본에서 월간 이용자 수 950만 명, 월간 거래액은 사상 최대인 80억엔(약 780억원)을 기록했다.◆활성 사용자 수 증가세 주목네이버와 카카오의 해외 확장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월 취임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해외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