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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인신공격하면 역효과"…트럼프, 참모들이 말리자 '끙끙' 2024-08-26 16:06:23
그날 저녁 위스콘신에서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일정을 늘린 것은 해리스가 바이든을 대신해 민주당의 선두에 선 이후 민주당의 인기가 높아진 데 대한 대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트럼프의 상대가 인기 없는 81세 현직자였을 때와 달리 해리스와 러닝메이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가 엄청난...
게임체인저냐 용두사미냐…케네디의 트럼프 지지, 美대선 영향은 2024-08-24 07:17:42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러스트벨트(rust belt·쇠락한 북동부 공업지대) 경합주에서 케네디가 투표용지에 남을 경우 공화당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비해 더 큰 타격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주에서 다자 구도시 케네디를 지지한다고 밝힌...
[美민주 전대] 등판 한달만에 분위기 반전…해리스, 첫 흑인 女대통령 가시권? 2024-08-23 11:48:32
이날 현재 7개 경합주 가운데 5곳(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애리조나, 네바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지아에서는 근소하게 우위에 있으나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해리스 부통령과 동률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런 괄목할만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대선 승리까지는 아직...
美민주 해리스 후보수락연설로 대관식 마무리…본선 '열전' 개막 2024-08-23 00:53:50
바 있다. 그는 둘째 날에는 공화당 전대가 열린 위스콘신 밀워키를 찾아 낙태권, 투표권, 총기안전 문제, 성소수자 인권 문제 등을 앞세워 '선택의 자유'를 강조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을 정조준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엔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후보 수락 연설 현장에는...
미국 Z세대 절반 이상 "대통령·의회 거의 신뢰 안해" 2024-08-21 17:06:22
애리조나,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네바다, 위스콘신의 18∼29세 성인 1천6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3분의 2는 11월 5일 차기 대선에서 투표장을 찾아 한 표를 행사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 '그럴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는 '확실히 그렇게 할 것'이라고 ...
[美민주 전대] 해리스 "그들은 여성을 못믿는다"…위스콘신서 낙태권 이슈화 2024-08-21 11:47:20
위스콘신 공략…공화 전대 개최장소서 표심 공략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민주당이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전당대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전당대회 대관식의 주인공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렸던 밀워키를 찾아 북부 경합주인 위스콘신주를 공략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美민주 전대] 아시아계 정치인들 "아시아계 투표가 경합주 승부 좌우" 2024-08-21 07:01:52
작아 보이지만 위스콘신에는 많은 아시아계가 있어 공화당 (우세) 지역이라도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사는 선거구를 대표하는데 이 지역에는 허 의원과 같은 몽족 출신이 많다고 설명했다. 허 의원은 인도계 흑인 여성인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美민주 전대] 해리스 상승세에 노스캐롤라이나도 '공화 우세'→경합지로 2024-08-21 06:15:01
통상 경합주에는 북부 러스트 벨트의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와 함께 남부 선벨트로 불리는 조지아, 네바다, 애리조나가 포함된다. 여기에 노스캐롤라이나까지 7개주가 경합주로 묶이는 경향이 있으나 노스캐롤라이나는 엄밀한 의미의 경합주가 아니라는 분석도 그동안 적지 않았다. 1964년 전까지는 민주당이...
美민주 전대 이틀째 진행…최초 美 흑인대통령 오바마 부부 출격 2024-08-21 01:15:43
월즈 주지사와 위스콘신 밀워키에서 동반 유세를 벌일 예정이어서 전대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민주당은 전당대회 첫날 행사가 바이든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하고 횃불을 해리스 부통령에게 건네는 자리였다면 이날부터는 본격적으로 미래를 향해 새로운 당의 기치를 올리는 통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美민주 전대] '여자 오바마' 들썩, 시카고…"정치계 할리우드" 2024-08-20 11:34:58
정치적 고향이자 전통적 민주당 텃밭…경합주 미시간·위스콘신과 인접 해리스 '대관식'으로 스포트라이트…이민자·범죄는 두통거리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미국 진보 진영의 '아성' 시카고가 19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민주당 전당대회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