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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에 사흘째 폭우…반년치 비 쏟아져 380여곳 산사태 2024-02-07 10:39:44
시 당국은 2022년 발생한 화재로 산사태 위험이 특히 큰 라투나캐니언로드 지역에는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이 일대 도로도 모두 폐쇄됐다. 시 당국은 이날 오전 기준으로 7천11가구(상업시설 포함)가 정전된 상태이며, 주된 피해 지역은 한인타운과 브렌트우드 등이라고 전했다. 다만 주LA총영사관의 사건·사고 당직자는...
옐런 “상업용 부동산, 우려스러워…단, 통제 가능”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07 08:05:42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금융안정감독위원회 업무와 관련해 암호화폐 플랫폼, 스테이블코인 거래, 그리고 암호화폐 가격 변동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고요. 의회와 협력해 암호화폐 법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했습니다. 3. 뉴욕 연은 “美 신용카드 부채, 작년 1조...
악성 미분양 사도 1주택자…임대 돌리면 세금 '뚝' 2024-02-06 17:45:12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약 6만2,500가구로 한달 전에 비해 8% 늘었습니다. 특히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약 1만900가구로, 80% 이상이 지방에서 발생했습니다. 악성 미분양이 생기면 건설사들이 공사비를 제때 받지 못해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규모가 작은 지역 건설사들이 문을 닫을...
美 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에 '비상'…최소 3명 사망 2024-02-06 12:08:18
내 정전 가구는 전날 약 86만가구까지 늘었다가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LA 일대에는 전날부터 산이나 언덕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LA 지방 기상청(NWS)에 따르면 LA 시내(DTLA)에 전날 하루 동안 내린 비는 4.10인치(104㎜)로, 역대 2월 강수량 기록 3위에 올랐다. 또...
美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 피해 확산…최소 3명 사망(종합) 2024-02-06 11:57:29
내 정전 가구는 전날 약 86만가구까지 늘었다가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LA 일대에는 전날부터 산이나 언덕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LA 지방 기상청(NWS)에 따르면 LA 시내(DTLA)에 전날 하루 동안 내린 비는 4.10인치(104㎜)로, 역대 2월 강수량 기록 3위에 올랐다. 또...
美 캘리포니아 폭풍우로 85만 가구 정전·항공 취소 2024-02-05 18:23:13
중·남부 지역에 강한 폭풍우가 덮쳐 85만 가구가 정전됐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된 사람들이 당국에 구조되는가 하면 공항이 침수로 폐쇄돼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5일(현지 시각) 미 샌프란시스코 지방 기상청(NWS)에 따르면 현지 시각 4일 오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는 관측 지점별로 최대...
美캘리포니아 중남부 강한 폭풍우…85만가구 정전·항공 취소(종합2보) 2024-02-05 15:48:33
샌타클라라 13만2천 가구(상업시설 포함)를 비롯해 주내 약 85만6천 가구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샌타바버라 공항은 웹사이트에 게재한 공지에서 이착륙장 침수로 4일 저녁 공항을 일시적으로 닫는다고 밝혔다. 상용기 이착륙은 전면 취소됐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는 이날 오후 2시30분까지 출발편 155편이 지연되고...
코오롱글로벌 "PF 우발 채무 위험" 지적에…정면 반박 나섰다 2024-02-05 09:02:58
위험이 적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코오롱글로벌은 5일 부동산 PF 우발채무 프로젝트 규모가 1조1000억원(전구 현장 기준)이라고 밝혔다. 그간 신용평가사를 중심으로 나왔던 금액보다 낮다는 주장이다. 나이스 신용평가는 지난해 9월 기준으로 코오롱글로벌이 보유한 PF 우발채무가 1조5000억원이라고 지적하면서 자기자본...
美 LA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강한 폭풍우…20만가구 정전(종합) 2024-02-05 07:30:13
비롯해 몬터레이 3만3천 가구, 샌루이스오비스포 2만8천 가구 등 캘리포니아주의 약 20만 가구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고 있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는 최종 라운드가 다음날(5일)로 하루 연기됐다. 페블비치에서는 이날 오전 시속 65마일(105㎞)의 강풍이 불었다. 앞서 NWS...
'땅 대출만 3천억'…동부건설, 유령도시에 발목 [건설사 살생부 공포③] 2024-02-02 17:34:01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말 기준 3,270가구로 한달 전(1,298가구)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미분양 주택 증가분이 약 4,500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절반 가까이가 인천에서 나온 겁니다. 실제로 최근 우미건설의 계열사인 심우건설이 사전청약까지 받고 사업 자체를 포기한 곳도 인천입니다. [유선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