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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주택서 숨진 노인…소방당국 실수로 현장 늑장도착 2017-07-25 20:37:38
당시 윗집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집을 잠시 비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아내가 윗집 주민과 함께 집으로 내려왔을 때는 이미 집 안에 높이 1m가량 빗물이 찬 상태였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폭우가 내린 사고 당일 평소보다 4배 많은 6천건의 신고 전화가 폭주했다"며 "신고자의 위치가 컴퓨터에 입력돼 곧바로 출동...
또 '층간소음 갈등' 이웃 살해…60대 남성 체포(종합) 2017-07-25 18:08:28
한 아파트에서 윗집 주민 B(63)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B씨의 집으로 인터폰을 걸어 층간소음 문제를 항의하며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A씨와 B씨는 최근...
김해 아파트 13층서 불…3명 연기 마셔 2017-07-25 17:32:29
A 씨 아들(38), 윗집에 사는 B(65·여)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현관 쪽 5㎡를 태우고 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현관에 쌓여 있던 옷가지와 책 쪽에서 불이 났다"는 거주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sk@yna.co.kr (끝)...
`층간소음 갈등` 이웃 살해 벌써 몇 번째?…"윗집 시끄러워서" 2017-07-25 15:15:34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64)씨는 이날 오전 윗집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올라가 B씨를 수차례 찔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B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층간소음에 시달려왔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한 뒤...
서울 아파트서 '층간소음 갈등' 이웃주민 흉기 살해 2017-07-25 15:00:23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64)씨는 이날 오전 윗집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올라가 B씨를 수차례 찔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B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층간소음에 시달려왔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한 뒤...
1시간 남짓 폭우로 물에 잠긴 인천…2천345채 침수·인명피해까지 2017-07-24 18:02:16
불편했던 A씨는 80대 아내가 윗집에 도움을 요청하러 간 사이 들이닥친 빗물에 익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평구 청천동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장에서는 근로자 7명이 지하 현장에서 작업 중, 갑자기 차오른 물에 고립됐다가 약 1시간 만에 구조됐다. 상황이 이런데도 인천시는 짧은 시간 폭우가 집중된 탓에 피해가 커진 것...
1시간 폭우에 2천345채 침수…'3대 도시' 인천 쑥대밭(종합) 2017-07-24 15:53:56
불편했던 A씨는 80대 아내가 윗집에 도움을 요청하러 간 사이 들이닥친 빗물에 익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평구 청천동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장에서는 근로자 7명이 지하 현장에서 작업 중, 갑자기 차오른 물에 고립됐다가 약 1시간 만에 구조됐다. 상황이 이런데도 인천시는 짧은 시간 폭우가 집중된 탓에 피해가 커진 것...
한국 3대 도시 맞나…110mm 비에 쑥대밭 된 인천 2017-07-24 11:34:06
불편했던 A씨는 80대 아내가 윗집에 도움을 요청하러 간 사이 들이닥친 빗물에 익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평구 청천동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장에서는 근로자 7명이 지하 현장에서 작업 중, 갑자기 차오른 물에 고립됐다가 약 1시간 만에 구조됐다. 상황이 이런데도 인천시는 짧은 시간 폭우가 집중된 탓에 피해가 커진 것...
잠기고 고립되고…수도권 덮친 '200㎜ 폭우'에 곳곳 상흔 2017-07-24 11:19:31
집 안에 있다가 갑작스럽게 물이 차는 바람에 아내가 윗집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아내가 윗집 주민과 함께 집으로 내려왔을 때는 이미 집 안에 깊이 1m가량 빗물이 찬 상태였다. 같은 날 오후 4시 23분께는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한 계곡에서 B(55.여)씨가...
인천 110mm '폭우'…사망 1명·주택 등 547곳 침수(종합2보) 2017-07-23 21:12:36
물에 변을 당했다. A씨의 아내는 사고 당시 윗집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집을 잠시 비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아내가 윗집 주민과 함께 집으로 내려왔을 때는 이미 집 안에 높이 1m가량 빗물이 찬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침수된 집 안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