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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치사냐 살인이냐…'거제 묻지 마 폭행' 논란 되풀이 2018-11-03 07:02:00
상해치사죄를 인정받아 법원은 이 여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이처럼 살인과 상해치사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은 적용 혐의에 따라 형량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현행 법률은 범죄의 결과와 함께 동기도 중요시하기 때문에 고의성이 인정된 살인 형량은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지만,...
"상해치사" vs "살인"…엇갈린 거제 '묻지마 폭행' 검경 수사(종합) 2018-11-01 14:27:33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상해치사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을 받을 수 있다. 검찰은 디지털포렌식 기법으로 B씨 휴대전화를 복원해 범행 전 '사람이 죽었을 때', '사람이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등을 검색한 사실을 알아내 범행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 부분을 놓쳐 부실하게 수사한 것...
홍콩 부호, 중국서 고문당해 질식사…'고문 검찰' 중형 2018-10-24 15:46:55
자오보중은 직무유기 혐의가 인정돼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나머지 피고인들은 징역 15월에서 3년형을 선고받았다. SCMP는 베이징 법조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가 홍콩인이었다는 점에서 고문치사 사건으로는 매우 무거운 판결이 내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시융은 중국중앙(CC)TV의 유명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0-17 08:00:03
유기농 산업 선도' 충남 친환경 농업연구센터 개소 181016-0758 사회-011115:09 학원교사가 세 살배기 원생들 학대 의혹…경찰 수사 181016-0763 사회-011315:13 '특성화고·여성 불합격' 논란 교통대 학생부 종합전형 개선 181016-0764 사회-011415:14 대구시 내년부터 전기 시내버스 시범운행…"미세먼지...
송유관공사는 민간기업…'저유소 화재' 직무유기죄 적용 안돼 2018-10-14 07:30:05
임직원들이 공무원이 아니기에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민영화가 이뤄지지 않은 공기업의 직원이라 하더라도 공무원이 아닌 것은 마찬가지지만, 정부 또한 관리감독 책임으로부터 한발 물러나 있는 셈이어서 수사팀에서도 법리 적용 문제를 두고 난감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사고는...
"'철옹성' 의사 면허…불법행위로 취소돼도 대부분 재교부"(종합) 2018-10-10 15:28:00
치사상 등과 같은 일반 형사범죄나 일반 특별법 위반 등으로 금고 이상의 처벌을 받더라도 의료인의 면허에 영향이 없다는 의미다. 면허가 취소되더라도 일정 기간 후 의료인이 면허취소의 원인이 된 사유가 소멸했다는 등의 서류를 제출해 면허 재교부를 신청하면 된다. 이때 복지부가 면허취소 사유가 소멸하고 행실이나...
고준희양 암매장 친아버지·동거녀 고개만 '푹' 2018-10-02 17:07:00
항소했다"며 "앞으로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등에 공소사실을 다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씨 변호인은 "아동학대치사의 결정적인 날로 공소 제기된 지난해 4월 24일 고씨는 피해자를 폭행하지 않았다고 한다"면서 혐의 일부를 부인했다. 이씨 변호인은 "피고인들이 지난해 12월 초 피해자 실종신고를 했는데...
영화 '김광석'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 대법서 확정 2018-09-27 13:39:39
유리한 결과를 얻었다'며 서씨를 유기치사·사기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하지만 경찰 수사 결과 서씨는 유기치사와 사기 모두 무혐의 결론을 받았고, 서씨는 이씨와 김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동시에 민사 손해배상 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1·2심은 "영화 안에 의혹을 뒷받침할 근거가 충분히...
도로 위 피 묻은 지갑…사망사고 뺑소니범 잡은 '매의 눈' 경찰 2018-08-31 13:35:28
눈' 경찰 음주운전사고 내고 숨진 보행자 시신 유기한 뒤 달아난 30대 긴급체포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진해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유기치사도주)로 A(39·회사원)씨를 긴급체포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
아기 방치해 숨지자 갖다버린 비정한 10대 커플 집유 2018-08-30 15:21:08
30일 갓난아기를 방치해 숨지자 시신을 버린 혐의(영아유기치사 등)로 불구속 기소된 A(18)군과 B(19)양에 대해 징역 2년과 1년 6월에 각각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240시간 사회봉사도 명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자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를 18시간 동안 방치했다가 숨지자 패딩점퍼와 수건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