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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샷 정확도 높여야 미국 PGA 정상 밟는다" 2017-05-25 18:45:07
두 번이 4월에 나왔다. 노승열도 지난 7일 웰스파고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김시우 강성훈 노승열은 26일 개막하는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해 우승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25일(현지시간) 개막한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bmw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기업의...
[레이싱 텐]임채원, 첫 한국인 WRC 랠리스트를 꿈꾸다(1) 2017-01-31 09:40:40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드라이버가 될 기회를 잡았습니다. 열심히 달려 반드시 메인 무대에 서겠습니다.” 임채원(33)은 한국 사람들에게 다소 낯선 직업을 갖고 있다. 그는 카레이서다. 모터스포츠 경주에 나가서 우승을 위해 경쟁하는 드라이버다. 소수의 마니아들이 모터스포츠를...
선두가 9명이나 된다고? ...8언더파 맹타 왕정훈 유럽투어 2라운드 선두 가세 2017-01-28 05:58:57
경기 결과 공동선두가 9명이나 된 것은 유러피언투어 사상 처음이다. 지금까지 9명이 선두에 나선 것은 2007년 셀틱마노르웨일스오픈 1라운드가 유일한 기록이다. 당시 다니엘 임 등 9명이 나란히 7언더파를 치며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였다.이번 대회에서 첫날 3언더파 29위로 출발했던 왕정훈은 2라운드에서 5타를 추가로...
'거물 킬러' 송영한, 이번엔 스콧 잡을까 2017-01-20 17:34:42
유럽파도 순항지난해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왕정훈(22)도 펄펄 날았다. 지난 1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개막한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 첫날 4언더파를 친 데 이어 20일 2라운드에서도 5타를 덜어내 선두경쟁에 가세했다. 단독 선두 마틴 카이머(독일)에 3타 뒤진 공동 5위다.2015년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안병훈·왕정훈·이수민…K골프 영건들 새해 '첫 출격' 2017-01-18 17:38:15
19일 hsbc챔피언십 개막 [ 최진석 기자 ] 한국 남자 골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인 안병훈(26) 왕정훈(22) 이수민(24·cj오쇼핑)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 19일 일제히 새해 첫 대회에 출격한다. 해외파 선수들이 동계훈련 기간 갈고닦은 기량을 확인해 볼 기회다.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에서 지난...
매킬로이 '퍼팅 고수'로 거듭나나 2017-01-15 18:10:35
두 번이나 바꾼 결과다.15일(이하 한국시간)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매킬로이의 홀당 평균 퍼팅 수는 1.72개였다. 그는 2010년부터 작년까지 평균 퍼팅 수가 1.72~1.77개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가우텡 글렌도워gc(파72·7594야드)에서 개막한 epga투어 bmw...
서울대 출신 '늦깎이' 카레이서 임채원 "한국인 첫 WRC 드라이버로 우뚝 서야죠" 2017-01-03 17:47:47
cj 티빙닷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600㏄ 클래스에서 본격적인 카레이서 활동을 시작했다. 기아차 프라이드를 탄 임 선수는 그해 7월 일본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열린 대회 첫 경주에서 깜짝 우승했다. 2010년 이 대회 전체 시즌을 3위로 마무리한 그는 모터스포츠 선진국 일본으로 눈을 돌렸다. 2011년 일본 ‘슈퍼...
'골프 노마드' 왕정훈, 유럽투어 신인왕 2016-11-20 18:25:34
골프이스테이트&리조트(파72·7675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최종전 dp월드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약 9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7위 ?올랐다.왕정훈은 신인왕 경쟁자인 리 하오통(중국)을 제치고 신인왕을 차지했다....
"빅벤, 안병훈 드디어 만났어요!" 꿈 이룬 터키 소년 에페 2016-11-06 17:54:40
bmw챔피언십을 제패한 뒤로 에페처럼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갖는 마니아 팬들이 크게 늘었다.“잠들기 전 그의 얼굴을 매일 들여다봐요. 빅벤의 화려한 백스핀 샷을 닮고 싶거든요.”에페는 원래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따라다녔다. 하지만 지금은 안병훈의 열렬한 팬이다. 위기...
김인경 샷감 물올랐네…유럽 이어 LPGA 6년 만에 정상 2016-10-02 20:23:50
lpga투어 통산 4승째. 한국 선수들은 2주 전 에비앙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컵을 수확하며 올 시즌 8승째를 합작했다.국가대표를 지낸 김인경은 lpga투어 무대에 도전해 2007년 데뷔했다. 2008년 롱스드럭스챌린지, 2009년 스테이트팜클래식, 2010년 로레나오초아 인비테이셔널까지 3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