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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팔린다…하우스푸어 '숨통'] 임의경매 '깡통 아파트' 급감 2014-09-15 21:25:41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근저당권, 전세권, 유치권 등 아파트 자체에 대한 담보물권을 근거로 한 임의경매 건수는 37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35건)보다 40.6% 줄었다. 올 들어서도 지난 4월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같은 기간 934건으로 지난해(1437건)보다 35% 감소했다.임의경매를 신청한...
['셀프 인테리어' 시대] 책·블로그 보며 도배도 내손으로…단돈 10만원에 새집 분위기 2014-08-08 21:19:18
완공된 다가구주택을 2억4800만원에 낙찰받았다. 유치권까지 설정돼 있어 여러 차례 유찰된 집이었다. a씨는 3000만원 가량을 들여 일부는 업체에 맡기고 나머지는 손수 고쳤다. 이 집을 최근 5억원에 팔았다. 법무법인 열린의 이성일 이사는 “산동네였는데도 새 집처럼 인테리어를 하니 비싼 값에 팔렸다”며...
부동산태인, 부동산경매 특별강의 31일 개최 2014-05-28 10:27:41
부동산이다. 그러나 선순위임차인이나 유치권 등 특수권리를 간과한 채 입찰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기 때문에 방심해선 안되는 물건이기도 하다. ‘NPL’ 이라는 단어로 잘 알려진 부실채권 역시 비과세 고수익을 낼 수 있는 파생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금융권 수준의 채권관리 스킬이 필요하고...
법무법인 세영 김재권 변호사 "유치權 잘 알면 경매로 내집마련 쉬워지죠" 2014-04-14 07:01:01
4억여원에 낙찰…유치권 무효 만들어 '대박'도 [ 이현진 기자 ] “‘깡통전세’가 늘고 있어 세입자도 경매 지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여기에 유치권에 대한 지식까지 습득한다면 경매로 저렴한 가격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지요.” 부동산 전문인 법무법인 세영의 김재권 변호사는 2000년부터 부동산 전문 변호사의...
법무법인 세영 김재권 변호사 "유치權 잘 알면 경매로 내집마련 쉬워지죠" 2014-04-13 13:14:13
경매 지식 갖춰야37억 펜션 4억여원에 낙찰…유치권 무효 만들어 '대박'도 [ 이현진 기자 ] “‘깡통전세’가 늘고 있어 세입자도 경매 지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여기에 유치권에 대한 지식까지 습득한다면 경매로 저렴한 가격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지요.” 부동산 전문인 법무법인 세영의 김재권 변호사는...
정충진 법무법인 열린 변호사 "100억 유치권 있는 상가, 감정가 25%에 낙찰 성공했죠" 2014-03-17 07:00:46
유치권이 성립하거든요. 소송을 통해 6개월 만에 유치권자를 돈 한푼 안 주고 내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 변호사가 살고 있는 서초동 집도 시세보다 6억원 싸게 매입한 경우다. 전세 보증금을 물어줘야 하는 선순위임차인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물건이었다. 정 변호사는 점유자가 임차인이 아니라 소유자의 아내라는...
`시공사 부도` 강동구 미주아파트, 재건축 공사 재개 2014-02-07 11:00:55
했지만 벽산건설에서 유치권을 행사하면서 공사 재개가 불투명한 상태였다. 서울고등법원 제28민사부는 2014년 1월 16일 공사방해금지가처분 결정문에서 "미주아파트 조합에서 시행하는 건물신축공사와 관련하여 벽산건설 관계자가 공사 현장에 출입하는 등 공사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라고 결정함에...
[부동산 경매, 온 국민의 리그] 꾼들, 먹을게 없어졌다…살림꾼들, 살게 많아졌다 2013-10-18 21:27:22
매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경매 고수들이 유치권이나 법정지상권이 설정된 특수물건, 부실채권(npl) 투자에 눈을 돌리는 이유다. 이영진 이웰에셋 대표는 “금융회사가 부실채권을 미리 유동화한 상품인 npl은 경매가 진행되는 부동산도 다수 포함돼 있어 경매 투자와 병행하면 수익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미래 수익가치 따져보고 권리관계 꼼꼼히 파악 2013-08-11 14:58:05
소멸되지 않는 권리를 구분해야 한다. 유치권, 법정지상권, 관습법상법정지상권, 특수지역권, 대항력 있는 임차인, 분묘기지권 등은 경매로 소멸되지 않는 권리로 낙찰자가 부담해야 한다. ◆셋째, 현장방문은 필수 현장방문은 필수사항이다. 매매시세를 비롯해 전·월세 수요 등을 조사해야 한다. 여기에 경매물건은...
'고위층 성접대 의혹' 윤중천, 사기혐의로 우선 기소 2013-08-06 10:37:33
형·5촌 조카가 유치권(채권을 변제받을 때까지 물건·유가증권 등을 유치할 수 있는 권리)을 가진 것처럼 법원에 허위 신고서, 계약서 등을 내는 등의 수법을 썼다.또 지난해 4월 중순에는 경매 참가를 위해 현장 답사를 온 사람에게 경매 포기를 요구할 목적에서 평소 알고 지낸 경찰관 김모씨에게 차적 조회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