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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프로야구 선수 출신 등 이색 캐디…'하하호호' 웃음꽃 2020-06-26 17:42:35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19)의 캐디백은 최희창 씨(45)가 메고 있다.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 선수로 활동했던 최씨는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최혜정(36)의 백을 메며 국내 프로골프 전문 캐디 1호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서희경, 유소연(30), 양수진(29), 오지현(24), 조아연(20) 등이 믿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유해란, '파워 넘치는 스윙~' 2020-06-25 18:23:34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유해란, '시원한 스윙~' 2020-06-25 18:21:45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상금 빅2'·디펜딩 챔프 죽음의 조 '슈퍼 매치'…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0 2020-06-24 17:29:23
낀 슈퍼루키 장하나(28)와 오지현(24), 유해란(19)으로 이뤄진 29조 역시 유력 우승후보들이 뭉친 조다. 무엇보다 장하나의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스폰서 대회인 만큼 꼭 우승하고 싶다”고 했다. 같은 다짐을 했던 2015년에는 실제로 우승을 차지했다. LPGA투어에서 뛰던 시절 잠시 한국에 들렀고, 당시 아일랜드CC에서...
'행운의 언덕' 마세라티 주인공은? 2020-06-23 18:00:02
개막전 KLPGA챔피언십에선 홀인원이 4개나 쏟아졌다. 김초희(28), 유해란(19), 박소혜(23), 김리안(21) 등이 연이어 홀인원을 기록해 2009년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나온 역대 단일 대회 최다 홀인원(5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1채리티오픈에선 이승현(29), 롯데칸타타오픈에선 한진선(23)과 오경은(20)이 홀인원의 짜릿...
"황금계보는 우리가"…포천 반란 꿈꾸는 '스물 그녀들' 2020-06-19 17:40:20
않다. 신인상 포인트 1위(384점)에 올라 있는 유해란(19)이 이들 중 선두에 서 있다. 꾸준한 성적으로 매 대회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올시즌 E1채리티오픈 준우승을 포함해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모두 커트 통과 이상의 성적을 냈...
"효주·세영 언니 봤죠!"…버디 9개 쓸어담은 최혜진 2020-06-12 17:28:47
날카로운 샷감을 뽐냈다. 유해란은 보기는 1개만 내주고 6개의 버디를 잡아 5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유해란은 지난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악천후로 인한 최종 라운드 취소로 깜짝 우승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열린 세 차례 대회에 출전하며 몸을 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소속...
"초반 승부수 띄워라"…첫날부터 난타전 예고 2020-06-11 17:42:13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선 유해란(19)이 주인공이 됐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그는 2라운드까지 10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당시 2라운드 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몸을 풀던 유해란은 “폭풍으로 3라운드 취소 공지 소식을 문자로 받고 우승한 것을 알았다”고 했다. 2017년 SK네트웍스·서경클래식은...
강풍 뚫고 지옥훈련한 이소영,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0-05-31 18:10:18
17번홀(파3), 18번홀(파4)에서도 2타 차를 뒤집는 유해란의 반전 샷은 나오지 않았다. 이소영의 우승이 확정됐다. 이소영은 31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4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 이소영은 나흘간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칼 간' 이소영, 10일간 지옥훈련…20개월만에 5승째 신고 2020-05-31 16:15:11
유해란은 결국 이를 놓쳤다. 이소영의 우승이었다. 이소영은 31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4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나흘 간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은 시즌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15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