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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기업 윤리` 공정위원장상 수상 2022-07-01 14:45:27
기업윤리 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9개 중앙부처 및 기관에서 후원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선진적으로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최근 10년간 김앤장에 재취업한 경제분야 공직자 100명 넘어" 2022-06-29 06:10:01
한국은행에서 김앤장으로 이직한 가입자는 100명이다. 기관별로는 금감원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국세청(24명), 한국은행(17명), 공정위(14명), 기재부(10명), 금융위(5명) 순이었다. 무자본 특수법인인 금감원과 한은은 정부 부처는 아니지만, 공직유관단체로서 퇴직자의 취업제한 등을 담은 공직자윤리법의 적용...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김종오 방통대 부총장 87억원, 이주열 전 한은 총재 42억 신고 2022-06-24 00:00:01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3월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111명에 대한 재산등록 사항을 24일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신규 임용자 8명, 승진자 6명, 퇴직자 94명 등이다.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공직자는 김종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총장으로 보유 재산은 87억...
반발 매수세에 뉴욕증시 급반등…국힘, 오늘 '이준석 윤리위' [모닝브리핑] 2022-06-22 07:08:47
대표의 징계 안건이 윤리위에 정식 회부된 것은 국민의힘과 전신 정당을 통틀어 처음이라 상당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다만 이날 윤리위에서 곧바로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가 결정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 한낮 35도까지 올라…오후 곳곳 소나기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코오롱FnC, 케이오에이 인수하고 친환경 패션 키운다 2022-06-02 16:53:41
지분 100% 인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윤리적 패션을 추구하는 케이오에이 인수를 통해 친환경 패션 사업을 더 키우려는 취지다. 코오롱FnC가 운영하던 친환경 패션 브랜드 '래;코드'를 더 키우는 한편, 작년 연말 신설한 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CSO·Chief Sustainability Officer) 조직과의 시너지를 꾀하는...
[시론] '기업 공급망 실사법' 주목하는 이유 2022-05-27 17:22:17
세계은행에 따르면 수출 상위 30개국 중 개도국은 중국, 인도, 멕시코,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폴란드, 베트남, 태국, 브라질 및 말레이시아 등 9개국이다. 이 중 중국의 수출액은 272조달러(2020년 기준)가 넘어 주로 중국과 관련한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법에서 말하는 인권 보호 위반의 기준은 현지 법규다....
테라 사태가 묻는다…블록체인은 누구의 미래인가 [조일훈 칼럼] 2022-05-23 17:09:24
대한 신뢰는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의 견제가 아니라 일부 개발자의 탐욕과 거짓말로 무너져 내리고 있다. 코인은 고유의 가치 창출 능력을 의심받기 시작했다. 기술지상주의와 배금주의에 빠진 개발자들은 새로운 세상의 주역이 될 수 없다. 이타주의와 윤리의식을 배제한 개발은 거짓말과 사기로 단죄된다. 그것이 시장의...
[표] 시도별 공공기관 소재지 현황-3 2022-05-23 06:01:04
한국산업은행 │ 서울 │ 영등포구 │ ├─────────┼───────────────┼─────┼─────┤ │기획재정부│한국수출입은행│ 서울 │ 영등포구 │ ├─────────┼───────────────┼─────┼─────┤ │ 농림축산식품부 │ 농업정책보험금융원 │...
균형발전으로 지방이전 추진했지만…공공기관 44% 여전히 수도권에 2022-05-23 06:01:02
서민금융진흥원·예금보험공사·중소기업은행 등의 금융 공공기관이 몰려 있고 한국투자공사, 국가생명윤리정책원 등도 본사를 두고 있다. [표] 공공기관 10개 이상 시군구 ┌──────────────────┬──────────────────┐ │ 지자체 │ 공공기관 수(개) │ ├─────────...
신한銀에서도 `횡령`…내부통제 강화 목소리 힘 실린다 2022-05-17 11:02:57
곳인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처럼 은행 직원들이 고객의 돈을 마음대로 횡령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내부통제가 부실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한 곳에서 오래 근무하는 것 자체가 부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2~3년을 주기로 순환근무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