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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포츠단 남매의 '新바람 돌풍'…KB스타즈 동반 5연승 '쾌속 질주' 2021-12-13 18:18:13
KB금융 스포츠단 남매가 동반 5연승의 쾌조를 올린 것은 KB금융그룹 출범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KB금융 스포츠단의 역사는 반 백년에 가깝다. 여자 농구단이 1963년 창단됐고, 남자 배구단 역시 1976년부터 코트를 누비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 호성적은 역사에 기댄 것이 아니란 점이 의미가 있다. 과감한 혁신과 구조의...
하나금융지주 '포스트 김정태' 관심…내년 초 금융권 인사 바람 2021-12-12 06:15:02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가 만료돼 금융권에 인사 바람이 거세게 불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 가운데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과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내년 3월에 끝나 1∼2월 중 차기 회장, 행장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험업계는 주요 대형사의 CEO 인선이 마무리돼 일부...
대우건설 품고 '빅3' 도약하는 중흥그룹…"제2의 창업" 2021-12-09 10:30:04
공식 편입할 방침이다. 대우건설 인수 과정을 마치면 중흥그룹은 삼성물산, 현대건설과 함께 국내 빅3 건설사로 도약하게 된다. 올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기준 중흥토건은 17위(2조585억원), 중흥건설은 40위(1조1302억원)다. 같은 평가에서 5위(8조7290억원)를 기록한 대우건설을 합치면 평가액은 11조9177억원에...
헝다 파산, 한국만 유독 중국발 금융위기 우려 실제로 발생하면 우리 경제와 증시는?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12-09 09:24:14
장세 진입 -black out 기간 돌입, Fed 인사 발언 無 -오미크론, 재봉쇄 우려 완화→인플레 관심사 -내일 11월 CPI 상승률 확인…과연 7% 넘을까? -미국과 러시아,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증폭 -바이든·푸틴 정상회담 이후 긴장감 더욱 고조 -보이콧 확산과 민주주의 회의, 中 냉전 선언 -美 증시 등 금융시장, 긴장 고조 속...
국민은행 차기행장에 '55세 이재근' 발탁 2021-12-01 17:12:29
경쟁하는 구도가 된다. 은행권 세대교체 본격화하나이번 인사로 KB금융 조직 내부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거셀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내정자가 KB금융지주에서 상무급 임원을 제외하곤 가장 젊은 편인 데다, 은행 부행장급에서도 이 내정자보다 나이가 적은 부행장은 하정 자본시장그룹 대표(1967년생)가 유일하다. 은행...
임원이 20%…미래에셋의 '인재 블랙홀' 전략 2021-11-22 17:09:06
젊은 직원이 회사를 이끌도록 하기 위해 직위나 금전 등을 통해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삼성 등 대기업 계열이나 은행계 운용사들은 이 같은 파격적인 인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룹이나 금융지주의 방침에 따라 인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급격한 변화와 직원의 5분의 1이...
"KB, 가장 과감한 금융사…외부 수혈 늘릴 것" [금융 디지털 수장에게 듣는다] 2021-11-19 17:10:18
신한금융은 실행력과 추진력 등에 굉장한 역량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금융 또한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주 내에 AI나 데이터같이 새로운 기술들을 이용한 새로운 시도나 연구, 개발 들을 하는 곳인데, 굉장히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KB국민은행이 타행보다 이것 하나 만큼은...
4대그룹도 임원 세대교체 속도낸다 2021-11-18 17:32:00
그룹 대표 계열사인 LG전자 등에도 1980년대생 임원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4대 그룹의 한 인사담당 임원은 “역사가 오래되고 규모가 큰 기업은 젊은 임원을 배출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최근 1980년대생 임원이 하나둘 나오는 것은 그만큼 핵심 인재의 수요가 커진 동시에 기업 내 능력주의가 확산되고...
하나금융 차기 회장은 누구…국민·우리은행장 연임 가능성? 2021-11-14 17:08:26
대선 정국, 일부 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개편과 맞물리며 금융권 인사가 격랑에 빠져들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하나, 농협, 기업은행과 BNK·DGB·JB 등 지방금융지주 계열 은행장들은 임기가 최소 내년 말까지 남아 있다. 외국계 은행인 박종복 SC제일은행장(2024년 1월), 구조조정 특명을...
'간편결제 확대' 신한카드, 생활금융 플랫폼 도전 2021-10-05 15:44:05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그룹사 경영진과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등 금융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만큼 신한카드가 각별히 신경 쓴 행사였다는 후문이다. ‘플레이(pLay)’에는 ‘페이(pay)’에 ‘라이프(Life)’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이름에 걸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