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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잠룡 디샌티스, 20일 시카고 경찰노조 행사 연설 2023-02-18 05:25:15
저학년 어린이 대상 동성애 교육 금지'·'비판적 인종이론 교육 금지' 정책에 대해 "성소수자 차별·인종차별"이라고 비난했다. 프리츠커 주지사와 디샌티스 주지사는 미국 대입 자격시험을 주관하는 비영리조직 '칼리지 보드'의 '아프리칸 아메리칸 스터디' AP(대학학점선이수제) 수업 내용...
2018년 마크롱 공격 모의한 프랑스 극우 단체 회원들 유죄 2023-02-18 03:52:23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증오 등을 주제로 인종차별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국가 전복을 주제로 온라인에서 대화할 때 과거 군에 몸담았던 한 여성 회원은 러시아 군인 500명의 도움으로 파리에 있는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을 습격할 능력이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검찰은 바르졸을 "폭력적인 행동을 배양...
호주, 주폭 범죄 급증에 원주민 거주지 주류판매 제한 재도입 2023-02-15 16:17:36
범죄 자행"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상대적으로 호주 원주민 거주 비율이 높은 노던 준주(NT)에서 최근 범죄가 크게 늘자 주 의회가 주류 판매 제한법을 부활시켰다. 15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NT의회는 전날 주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법에 따라 원주민 집단 거주지역과 외곽...
'아칸소 vs 캘리포니아'…美 범죄율 공방으로 이어진 국정연설 2023-02-10 08:05:22
식료품점 진열대는 텅 비어 있으며 우리 아이들은 인종을 이유로 서로 미워하고 나라를 사랑하지 말도록 교육받는다"고 비판했다. 샌더스 주지사는 2008년과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의 딸로, 지난 선거에 승리하며 미국 역사상 첫 부녀 주지사 기록을 썼다. 공화당 지도부는 지...
유엔 전문가 "러 와그너 용병, 아프리카 말리서 전쟁범죄 정황" 2023-02-01 10:20:07
범죄 정황"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러시아의 민간 용병회사 '와그너 그룹'이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현지 군대와 함께 전쟁범죄와 인권침해 행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3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와그너 그룹을 조사해온 유엔 인권이사회 전문가들은...
"하루 3명, 무고한 시민이 죽어나간다"…경찰 개혁 목소리 커지는 美 2023-01-30 11:13:35
이 법안은 인종 프로파일링(피부색, 인종 등을 기반으로 용의자를 추적하는 수사법)과 목 조르기를 금지하고, 범죄를 저지를 경찰에 대한 기소를 용이하게 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니컬스 측 변호사인 벤 크럼프는 지난 29일 CNN방송에 출연해 "니컬스의 비극적인 죽음에도 조지 플로이드 경찰 정의법이 통과되지...
"영국에 온 아동 이민자들, 정부 쉼터에서 인종 학대받아" 2023-01-29 08:35:20
"영국에 온 아동 이민자들, 정부 쉼터에서 인종 학대받아" 업저버 "납치에 협박까지…쉼터 중단 요구도 나와"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보호자 없이 영국에 온 아동 이민자들이 정부가 쉼터로 지정한 호텔에서 직원들의 인종적 학대와 폭력적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 '업저버'가...
주독대사 "한독수교 140주년 전략적 동반자로…IRA 대응 공조" 2023-01-26 11:33:31
"코로나19로 독일 내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독일 정부의 관련 기관들과 접촉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재외국민 보호와 인종차별 관련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람보다 총이 많은 나라…연초부터 연쇄 참극에 충격빠진 美 2023-01-25 16:53:42
총기범죄 증가' 분석도…규제 강화 전망은 "회의적"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인구보다 민간에 풀린 총기의 개수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 미국에서 연초부터 총기난사로 인한 참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음력 설 전날인 지난 21일(현지시간) 밤에는 70대 남성이 댄스...
해킹 당한 美 FBI `비행금지 승객`…"이슬람계 압도적" 2023-01-23 21:45:42
이슬람계로 보이는 이름이 너무 많아 FBI의 블랙리스트가 인종차별적인 시각에 의해 작성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의 유명 핵티비스트(hacktivist)인 마이아 아르손 크리뮤는 지난 12일 미국 항공사 커뮤트에어(CommuteAir)의 서버를 검색하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