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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혼조', 다우 나홀로 0.1% ↓…부동산 중개수수료 인하 [모닝브리핑] 2021-10-19 07:09:53
규모에 상관없이 입주자대표회의 임원은 직선으로 뽑아야 합니다. ◆아침 '추위 주춤'…전국 흐리고 비·강원 산지엔 첫눈 화요일인 오늘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때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1cm 가량의 천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뜻한...
모레부터 아파트 경비원에 대리주차·소포배달 못 시킨다 2021-10-19 06:00:03
있다.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자, 관리주체 등은 경비원에게 허용된 범위 외의 업무지시를 할 수 없다. 위반 시 경비업체는 경비업 허가가 취소되고, 입주자 등에겐 지자체의 시정명령이 내려지고 미이행 시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감사 등 임원 선출 방법도 개선된다....
국민은행도 매달 지점별로 대출한도 제한 2021-10-06 19:24:06
밝혔다. 집단대출(중도금대출·입주자대출)과 보금자리론, 기금대출 등은 제외된다. 금융당국의 목표치를 감안해 국민은행이 연말까지 추가로 늘릴 수 있는 가계대출은 2조원가량이다. 산술적으로 지난 한 달치 증가분(2조600억원)을 석 달로 쪼개줘야 한다는 분석이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전세대출 추가 한도를...
`오토바이 지상출입` 갈등 번지나…동참 확대 움직임 2021-10-03 08:25:54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달 10일부터 오토바이 지상 통행을 막기 위해 배달 종사자가 1층에서 세대로 호출하는 것을 제한하고,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배달 종사자 180여명은 이런 조치에 반발해 지난달 27일부터 해당 아파트단지 배달을 중단했으나 아파트 측은 "배달원들의 합리적인 요청이 있으면...
송도 아파트 '배달 중단'에도…"오토바이 지상 출입 절대 안 돼" 2021-09-29 21:30:42
밝혔다.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29일 안내문을 통해 "올해 초부터 정문과 후문을 제외한 8개 출입구에 이륜차 통행 차단 시설을 설치했지만 배달원 대부분이 이를 무시하고 통행했다. 고심 끝에 1층 현관에서 세대 호출을 막는 강화된 조치를 하게 된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비가 오거나 도보 배송의 경우...
`배달 중단`에도…송도 아파트 "지상출입 절대 안 돼" 2021-09-29 20:30:15
금지한 사례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이미 타지역이나 다른 송도아파트에서도 지하 배송만 가능한 곳이 있고 많은 배달원이 마찰 없이 일하고 있다"며 "배달원들의 합리적인 요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선하겠지만, 입주민 안전을 위해 지상 출입은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단독] 대장동 '송전탑 소송' 뭐길래…차관급 송우철 등 호화 법률단 2021-09-29 17:05:04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주민들이 느끼는 권력 순서는 화천대유가 가장 위고, 성남시가 가장 밑”이라며 “고압 송전탑 때문에 수천 명의 주민이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도, 공사비 400억원 때문에 소송까지 나서니 불만이 크다”고 전했다. 차관급 ‘전관’ 앞세워이번 소송은 화천대유의 ‘초호화 변호인단’과도 밀접한...
배달 오토바이 지상출입 막은 송도 아파트…"배달 중단" 2021-09-26 17:13:36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아파트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10일부터 오토바이의 지상 출입을 막기 위해 지상 1층에서 배달 종사자가 세대로 호출하는 것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관련 안내문에는 `오토바이의 지상 출입을 막기 위해 한 가지 방법을 더 추가한다. 1층에서 세대 호출을 제한해 오토바이를 지하로...
野 "화천대유 누구 건가" vs 이재명 "의혹 사실 아닐 땐 책임 묻겠다" 2021-09-16 17:39:41
지구의 입주민들은 “주민에게 쓰여야 할 개발 수익이 특정 민간업체에 과도하게 돌아갔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입주가 이뤄지고 있는 대장동 지구의 입주자 임시 대표를 맡고 있는 A씨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교통난, 과밀학급 문제, 송전탑 설치 등 현재 대장동 내 문제가 심각하다”며...
용인시, 인권 존중 사회 실현 위해 '근로자 인권보호 조례' 제정 2021-09-14 16:17:55
고려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주택건설사업자로 하여금 근로자에게 기본시설을 제공토록 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또 입주자대표회의 등 관리주체는 지위 또는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근로자에게 폭언이나 폭행 등을 해서는 안된다. 공동주택 관리규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