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매각 방식 26일 이사회서 결정 2021-08-17 06:29:00
바 있다. 앞서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부문 인수의향서(LOI)를 내고 그간 실사에 참여해 온 금융회사들은 4곳 이상으로, 전체 인수를 희망하는 곳도 포함돼 있으나 다수는 자산관리(WM), 신용카드 사업부의 부분 인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금융권에서는 씨티은행이 결국 '분리 매각'으로 결론 낼...
포스코·GS, 부산 최대 재개발 맡는다 2021-08-09 18:19:04
두 차례 입찰을 진행했으나 포스코건설·GS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자동 유찰된 바 있다. 이후 조합이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이들 컨소시엄이 입찰 참여 의향서와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커튼월룩(통유리) 입면 특화와 4개의 스카이브리지 및 스카이라운지 등의...
에디슨모터스·키스톤, KCGI와 연합…"쌍용차, 전기차 회사로" 2021-08-09 13:44:30
공개입찰 방식으로 회생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30일 마감한 쌍용차 매각 입찰에 총 9개 업체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가운데 SM(삼라마이더스)그룹과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의 한국 법인 카디널 원 모터스가 유력 인수 후보로 떠올랐다. 에디슨모터스도 인수에 뛰어들었지만 그간...
자금력이 가를 쌍용차 인수전…인수자금 1조원 조달 방안은 2021-08-09 13:41:56
매각 본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이달 27일까지 인수의향자의 쌍용차에 대한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다음달 인수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날까지 SM그룹, 에디슨모터스, 케이팝모터스, 퓨처모터스 컨소시엄 등 4곳이 예비실사를 위한...
포스코건설·GS건설, 1.2조 규모 서금사5구역 재개발 수주 2021-08-09 09:38:02
최종 선정했다. 앞서 조합은 두 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만 단독으로 참여해 자동 유찰된 바 있다. 이후 조합이 수의계약으로 전환했고,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이 입찰 참여 의향서와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부산 서금사5구역은 총 공사비만 약 1조 2천억원에...
포스코건설·GS건설, 부산서 1조2천억원 규모 재개발 수주 2021-08-09 09:37:50
두 차례 진행한 입찰이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의 단독 참여로 유찰되자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 이후 사업단이 입찰 참여의향서와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총회 투표에서 시공사로 최종 결정됐다. 부산 금정구 서동 557-16번지 일대에서 시행되는 서금사5구역 재개발 사업은 총공사비가...
전기차 분리막 업체 WCP 지분 인수전에 20곳 몰려 '흥행' [마켓인사이트] 2021-08-06 14:30:04
인수를 위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곳은 PEF 운용사 등 20곳에 달한다. 더블유씨피가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전문기업으로서 업황이 밝은 데다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한 것. 이번 예비입찰엔 전략적 투자자(SI)는 없고 재무적 투자자(FI)들만 참여했다. 더블유씨피의 현재 기업가치는...
SK E&S 2조 규모 투자 유치전에 대형 PEF 7곳 대거 참전 [마켓인사이트] 2021-08-04 17:54:48
인수의향서(LOI)를 받았다. 입찰 결과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IMM프라이빗에쿼티(PE),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EMP벨스타 등 7곳이 참여했다. 실무 작업은 크레디트스위스(CS)와 BoA메릴린치가 맡았다. 이번 거래에 참여한 후보군 모두 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한 경험이 많은 운용사들이다. 특히 EMP벨스타는...
SK E&S 투자 유치에 PEF 7곳 참전 2021-08-04 17:43:37
이날 2조원 규모 우선주 발행 작업을 위해 투자자들의 인수의향서(LOI)를 받았다. 입찰 결과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IMM프라이빗에쿼티(PE),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EMP벨스타 등 일곱 곳이 참여했다. 거래에 참여한 후보군 모두 에너지 인프라 투자 경험이 많은 운용사다. 특히 EMP벨스타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쌍용차 인수전' 다크호스 된 SM그룹…11년 만에 재도전 2021-08-03 06:00:13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카디널 원 모터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SM그룹 △케이에스 프로젝트 컨소시엄 △박석전앤컴퍼니 △월드에너시 △INDI EV △퓨처모터스 컨소시엄 △이엘비앤티 국내외 9곳 투자자 중 예비실사 적격자를 선정했다. 업계는 이번 쌍용차 인수전의 다크호스로 SM그룹을 꼽았다. SM그룹은 1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