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든-트럼프 다 싫어"…美 대선 변수로 떠오른 '제 3지대' 2023-07-19 18:54:15
자유당 후보의 3.29% 표가 클린턴 전 장관에게 갔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었다. 2000년 대선에서도 앨 고어 민주당 후보가 랠프 네이더 녹색당 후보(2.74%) 때문에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석패했다는 분석이 많다. 제3지대 후보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는 평가도 있다. 제3지대 후보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적이 없으며...
공개행사서 "의안빼서 달라" 브라질 前대통령 부인 '신종 갑질?' 2023-07-18 06:50:43
15일(현지시간) 북동부 파라이바주에서 열린 자유당(PL) 행사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68) 전 대통령 부인인 미셸리 보우소나루(41) 당 여성위원장은 차기 대선(2026년)에 대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행사 이틀 뒤인 이날 공개된 영상을 보면 마이크를 잡고 연단에 선 미셸리 위원장은 "신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을 볼...
캐나다 前야당 대표 "총선에 中개입…위챗으로 가짜정보 확산" 2023-07-13 02:25:51
총리 취임이 유력했지만, 총선에서 여당인 자유당이 신승하면서 고배를 마셨다. 한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향후 중국의 정치 개입 등을 막기 위해 외국대리인등록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캐나다 기업 옴부즈맨, 위구르 강제노동 관련 나이키 조사 2023-07-12 11:23:15
자유당 정부가 강제 조사 권한을 부여한 기업 윤리 옴부즈맨을 출범한 이후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마이어호퍼는 조사 착수 보고서를 통해 나이키 캐나다 지사가 위구르 지역에서 강제 노동을 동원한 자재로 제품을 생산했다는 혐의에 대해 충분하게 답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나이키는...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 내일 대만 방문…남미 유일 수교국(종합) 2023-07-10 17:09:09
자유당(민진당)의 라이칭더 총통 후보, 우자오셰 외교부장·왕메이화 경제부장 등과도 두루 만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라이 후보가 페냐 당선인의 8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와 관련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강조하며 반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 내일 대만 방문…남미 유일 수교국 2023-07-10 09:04:37
집권 민주자유당(민진당)의 라이칭더 총통 후보, 우자오셰 외교부장·왕에이화 경제부장 등과도 두루 만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라이 후보가 페냐 당선인의 8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와 관련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럽 反이민 극우 돌풍…네덜란드 연정 깨졌다 2023-07-09 18:20:58
지지율(20%)을 기록했고, 오스트리아에서도 자유당(FP)이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알제리계 10대 소년의 사망 사건에서 촉발된 대규모 폭력 시위가 있었던 프랑스에선 국민 60%가 이민법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북미에서도 마찬가지다.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은 연 50만 명 규모의 난민 수용...
유럽 극우돌풍 재발…다수 선진국에 '이민자 쓰나미' 충격파 2023-07-09 10:40:53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오스트리아에서도 극우 성향 자유당이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NYT는 지난 5월 스페인 지방선거에서 제1야당인 중도우파 국민당(PP)과 극우 야당 복스(Vox) 연합이 승리한 것을 가리키며 "프랑코 이후 처음으로 스페인에 우파 정당이 집권하게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런 배경에는 이...
호주 장관, 트럼프 장남 비판글로 논란…총리실 "삭제하라" 2023-07-07 16:05:46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당인 자유당의 제임스 패터슨 외교 대변인도 "오닐 장관의 언급은 유치하고 미숙하다"면서 "그런 편협한 트위터가 아니라 호주가 직면하고 있는 국가안보 문제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5일 자신의 비자 심사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지연되고 있다고 호주...
호주 방문 나섰던 트럼프 장남, 비자 발급 문제로 연기? 2023-07-06 13:06:54
없고 거침없는 입장이 전 세계 보수주의자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에 앞장섰던 영국의 극우 정치인 나이절 패라지 전 브렉시트당 대표와 앨릭스 앤틱 호주 자유당 상원의원도 함께할 예정이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