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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최초로 '5G 자동차 커넥티드 서비스' 시작 2020-12-01 16:34:14
정보를 교환하고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이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버스 1000대를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 자동차 커넥티드 단말기를 설치한 버스는 도로 위험구간에 설치된 딥러닝 영상카메라를 통해 무단횡단 보행자와 불법주정차 차량 정보 등을 미리 안내 받을 수 있다. 전방 교차로의 신호등...
공유킥보드 업계 "법규제 완화돼도 만16세 이상만 서비스" 2020-11-27 11:56:07
25㎞는 자전거의 보통 속도보다도 훨씬 빠른 데다가, 법 개정 후에는 보행자 바로 옆인 자전거 도로에서 달리는 것이어서 이 역시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SPMA는 서울시·국토교통부와 전동 킥보드 안전 문제에 관해 지속해서 협의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도 그 과정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SPMA...
'전동킥보드 인명 사고' 합의해도 형사처벌…"최고 징역 5년 " 2020-11-24 20:49:20
통행 △자전거도로 미설치 시 도로 우측 가장자리 통행 △자전거용 인명 보호 장구 착용 △음주운전 시 범칙금 3만원 △야간 통행 시 등화장치 켜거나 발광장치 착용 등이다.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다음 달 10일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 없이 전통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때...
전동킥보드로 보행자 치면 최대 징역 5년 2020-11-24 15:47:22
만 13세 이상이어야 운행 가능하고, 자전거 도로로 다녀야 한다.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선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 음주운전시 범칙금 3만원(측정 불응시 10만원)을 부과한다. 보도에서 전동킥보드로 인명피해 사고를 내면 12대 중과실 사고에 해당한다고 경찰 측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세단의 승차감, SUV 실용성 다 갖춰…이젠 하이브리드로 무장 2020-11-24 15:36:53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Ⅱ△차량과 보행자, 자전거 등을 감지하는 긴급제동 시스템 시티세이프티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등이 있다. 신형 크로스컨트리 V90에 적용되는 마일드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연비 효율성을 높이고 배출가스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볼보는 2021년식 모델부터...
서울에 '자전거·킥보드 지정차로' 생기나 2020-11-23 17:41:12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이동수단(PM·personal mobility)을 위한 지정차로제 도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가 PM 지정차로제를 추진하자 경찰청이 난색을 표하면서다. 만 13세 이상 청소년도 운전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이 임박한 가운데 주무기관 간 갈등으로 PM 도로...
도심 도로 끝차선 '자전거·퀵보드 지정도로' 되나 2020-11-23 15:47:36
국가적인 차원에서 공론화하고, 서울시에 PM 지정차로제 시범사업을 먼저 진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도로교통법은 '도로의 가장자리'와 같은 애매한 용어로 자전거 길이 규정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PM도로를 대폭 확충하고 보행로에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않으면 이용자와 보행자...
르노삼성 SM6, 엇갈린 소비자 시승 평가 '왜?' 2020-11-23 11:22:50
램프는 전방 카메라가 주행상황을 인식해 상향등 내부 led를 다중 제어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돕고 마주 오는 차의 눈부심을 방지한다.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기능과 함께 차선유지보조 기능 및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도 보강했다. 보행자는 물론 자전거 탑승자도 감지할 수 있는 긴급제동보조 시스템,...
현대자동차, 2020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위 차지해 2020-11-19 11:41:17
뛰어넘는 상품성을 완성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FCA)는 전 트림 기본 적용된 안전 사양이며,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고연비의 하이브리드와 강력한...
'다쳐도 책임 안 져요' 공유 킥보드업체 불공정약관 시정 2020-11-17 12:00:04
말했다. 공정위는 내년 업무계획에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업체가 이용자 주의의무를 표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만 13세 이상이면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고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게 되어, 별도의 조치가 없을 경우 이용자나 보행자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