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명문 골프장서 열리는 '한경 골프 최고위' 시즌4 2020-02-27 15:20:51
한·일 투어 통산 10승의 허석호 프로, 스타 골퍼 신나송 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챔프 배경은 프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프로 출신 장훈석 프로, 국내 정상급 장타자 김진경 프로 등이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선정한다. 신청 및 자세한...
'퍼팅 고수'로 변신한 토머스…비결은 실과 티에 있었다 2020-02-23 16:04:02
저스틴 토머스(27·미국)는 ‘파워 장타자’다. 2013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17승을 쌓은 초고속 성공비결이 ‘일단 멀리 치고 보자’는 ‘묻지마 장타’에 있었다는 게 많은 골프비평가들의 분석이다. 멀리만 보낼 수 있다면, 러프에 박힌 공이라도 강한 힘으로 찍어...
멕시코로 간 'K군단'…장타전쟁 승전보 전할까 2020-02-20 16:05:10
대회는 장타자에게 더 관대했다. 다른 선수들이 그린에 더 가까이 붙이려고 할 때 장타자들은 ‘원 온’을 노리기 때문이다. 지난 3년간 2개의 우승 트로피를 가져간 더스틴 존슨(36·미국)은 지난해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드라이브샷으로 404야드를 보냈다.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는 410야드를 기록했다. 최근...
슈파인 볼 로테이션으로 배치기 줄이고 '王'자 복근 2020-02-14 15:29:06
흔히 ‘장타자’가 되고 싶다면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라고 조언한다. 대개 하체와 어깨, 팔, 가슴 근육 등을 말한다. 복근을 강조하는 건 그리 흔치 않다. 비거리를 자랑하며 “팔굽혀펴기를 매일 했다”고 이야기해도 “윗몸 일으키기를 했다”고 말하는 이는 찾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토머스가 우즈에 유독 강한 이유?…"상대가 강할수록 승부욕 더 활활" 2020-02-13 15:28:14
내린 결론”이라고 했다. ‘장타자’ 저스틴 토머스(27·미국)는 딴판이다. 우즈와 경기해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다. 역대 전적이 말해준다. 14번의 동반 라운드에서 열 번 우즈보다 잘쳤고 세 번을 비겼다. 우즈보다 좋지 않은 스코어를 적어낸 건 단 한 번뿐이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누나, 다음엔 함께 우승하자"…이민우, 유럽투어 첫승 신고 2020-02-09 16:02:56
우승하자!’ ‘괴물 장타자’ 이민우(21)가 ISPS 한다 빅 오픈(총상금 160만호주달러)에서 유럽프로골프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이민우는 여자골프 강자인 호주동포 이민지(24)의 친동생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이민지는 이번 대회 여자부에 출전해 공동 6위(6언더파)에...
전지원 골퍼 "벙커샷만큼은 '여자 탱크'…K골프 신인왕 계보 이을 것" 2020-02-03 15:47:56
이소영 같은 장타자는 아니다. 하지만 그린 주변 쇼트게임에는 자신이 있다. 여자 골퍼로는 드물게 피칭과 50도, 56도, 60도 등 웨지를 4개나 사용한다. 60도 웨지는 그가 아끼는 보물이다. 가장 자신 있는 벙커샷을 할 때 사용하는 클럽이어서다. “그린 주변에 공이 떨어지면 러프보다 벙커가 편하다”는 게...
토머스, 섬에서 들어올린 7번째 우승컵 2020-01-06 15:20:39
더하면 섬에서 들어 올린 우승컵 수는 7개로 늘어난다. 장타자 토머스, ‘강약 조절’로 정상 새해를 맞아 노련함까지 장착한 토머스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페이스대로 경기를 풀어갔다. PGA투어 대표 장타자인 그는 이번주 내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71야드에 그쳤다. 하지만 때에 따라 400야드가 넘는...
4년 연속 PGA 도전한 렉시, 결실 맺을까 2019-12-15 15:10:58
대회에 4년 연속 도전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장타자 렉시 톰프슨(24·미국·사진)이 PGA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톰프슨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총상금 350만달러) 2라운드에서 PGA투어 통산 4승의 션...
우승상금 17억 '쩐의 전쟁' 개막…티뷰론GC, K골프에 '빗장' 열까 2019-11-21 18:02:15
쭈타누깐(24), 지난해 미국의 장타자 렉시 톰프슨(24)이 차례대로 우승했다. 코스가 너무 쉬워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평도 나왔다. 우승자 모두 최소 두 자릿수 언더파를 적어냈다. 찰리 헐은 우승 당시 19언더파를 쳤다. 지난해 톰프슨은 18언더파를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보너스 100만달러를 가져가는 CME글로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