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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업계 '빅4' 채용 마무리…일부는 "CPA 합격해도 일자리 없어"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09-13 16:16:30
점을 중요하게 보고 있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업계 최다 채용 전략을 10년간 펼치고 있는 것"이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금융, 소비재, 정보통신(IT), 에너지 등 산업별로 세분화된 전문 감사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보니 특화형 전문가로 자리잡고 싶어하는 인재들이 입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딜로이트안진...
MBK·영풍 연합, 최윤범 회장 사법리스크 우려 '직격' 2024-09-13 15:01:20
53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고려아연의 재무건전성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그니오홀딩스 인수 때도 제대로 된 실사와 밸류에이션 평가 없이 최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풍 측은 "이그니오에 대한 투자가 적정한 평가를 거쳐 이루어진 것인지, 해외투자에 사용된 자금이 다른 목적으로 사용된...
"칼 갈고 나왔다" 김병주 회장의 '쩐의 전쟁'...'최윤범 백기사'가 성패 가른다 2024-09-13 14:53:22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한글날이 낀 시점을 택했다고 보고 있다. 공개매수 단가와 공개매수 예정 수량에도 전략이 담겨 있다.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발행주식을 최소 7%, 최대 14.6%만 사겠다고 했다. 최소치에 미달되면 공개매수 계획 자체를 접겠다는 단서도 달았다. IB업계 관계자는 "유동주식의 일부만 사들이겠다는 ...
영풍, 고려아연 회계장부 열람 신청…"신청 관련해선 입장 없다" 2024-09-13 11:26:32
주식에 대한 고가 매수, 시세 조종에 연루됐다고 보고 있다. 이어 고려아연은 미국법인 페달포인트 홀딩스를 통해 2021년 12월말 기준 자본총계(자기자본)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이그니오 홀딩스를 2022년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서 총 5,800억원을 들여서 인수했다. 영풍 관계자는 “이그니오 홀딩스는 매출액의...
'비자금 조성' 신풍제약 2세, 법정구속 2024-09-12 15:29:01
사망 후 2016년 3월부터 비자금 조성에 가담했다고 보고 91억원 중 8억여원의 비자금에 대해서만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1심에서 유죄로 인정한 일부 횡령 혐의를 무죄로 보고 형을 줄였다. 앞서 1심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지만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장 전 대표는 1년 5개월간 8억여원이 넘는 비자금을...
국제 유가 60달러대로 '뚝'…세계 경제 연착륙 기대 고조 2024-09-12 11:26:24
6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경제가 경기 침체로 인한 피해 없이 고금리 영향을 견뎌낼 확률을 더욱 높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평가했다. 리걸&제너럴 투자운용의 경제 부문 대표인 팀 드레이슨은 "미국뿐 아니라 유럽의 연착륙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세계 중앙은행이 금리를 도로...
"사기꾼에 최후 통첩"…'마포갈매기' 회사의 기이한 공시 2024-09-11 09:15:15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김씨는 디딤이앤에프의 지분 8.2%(473만9999주)를 보유하고 있고, 지분 취득 자금 52억4507만원은 모두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 눈길을 끈건 '변경 사유'다. 해당 항목은 주식 보유상황을 보고할 때, 변동사유나 변경사유를 기재하는 부분이다....
합병 앞둔 SK E&S, 파주발전소서 사업설명회…LNG 경쟁력 강조 2024-09-11 07:02:00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주재하는 기업 설명회를 연 데 이어 이번에는 파주발전소 현장까지 공개하며 LNG 발전 사업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파주발전소를 SK E&S가 구축한 통합 LNG 밸류체인(가치사슬) 기반 발전 사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보고 있다. 국내 1위 민간 발전사업자인 SK...
배달대행 플랫폼 '2강·2중' 체제 재편 가속화 2024-09-10 15:01:44
2강 2중 체제로 재편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만나플러스 사태를 계기로 향후에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지닌 업체들만 생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흑자를 내고 경쟁력을 갖춘 신흥업체들이 기존 상위업체를 위협하는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아이폰16, AI 기능 미완성인데…월가는 "역대급 교체 시작" [글로벌마켓 A/S] 2024-09-10 08:22:42
최고재무책임자 후임으로 루카스 몬타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회사의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보잉은 지난 주말 사이 노사간 4년간 임금 25% 인상과 시애틀에서 차기 항공기 제작을 진행하기로 합의하면서 3%가량 올랐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