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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치권리·시민자유 44년째 '최악 중 최악' 평가 2017-02-01 10:10:40
남수단, 투르크메니스탄, 소말리아, 수단, 적도 기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였다. 프리덤하우스가 지난해 세계 195개국의 시민자유와 정치적 권리 보장 수준을 최고 1점, 최하 7점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북한은 두 분야에서 모두 가장 낮은 점수인 7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점을 만점으로 환산한...
'경비원 출신·아스널 팬'…귀국한 감비아 새 대통령 이력 화제 2017-01-27 18:42:28
21일 적도기니로 망명하고 나서 약 일주일 뒤 고국의 땅을 밟게 된 것이다. 부동산 개발업자였던 배로는 대선 직전까지만 해도 정치 경험이 거의 전무한 '정치 신인'이었지만, 야권의 단일 대표로 출마해 지난달 초 대선에서 야히아 자메 대통령을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선출직 공무 경험도 전혀 없는 배로의...
스위스 망명 시도한 감비아 전 내무장관 구금 2017-01-27 03:48:11
21일 독재국가인 적도기니로 망명했다. 감비아 야당과 인권단체들은 25일 스위스 공영 SRF에 송코 전 장관이 2006년 장관직을 맡은 이후 작년 9월 경질될 때까지 민주화 운동을 벌인 인사들을 구금하고 고문을 주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반인권범죄 대응 비정부기구(NGO)인 트라이얼(TRIAL)은 송코 전...
감비아 신임 대통령, 피신한 세네갈서 귀국 2017-01-26 22:55:12
경고했고 자메는 결국 지난 21일 적도기니로 망명길에 올랐다. 배로 대통령의 측근은 자메가 이미 국내를 떠났어도 치안 안정을 위해 현재 감비아에 파견된 서아프리카군에 6개월간 더 주둔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초 감비아 대선에서 패배한 자메 전 대통령은 선거 직후 패배를 수용하는 듯한 모습을...
감비아 인권탄압 주도한 前내무장관 스위스행…망명요청 2017-01-26 03:07:19
전 대통령이 국고 1천140만 달러(134억원)를 들고 적도 기니로 망명한 데 이어 그의 수족 노릇을 했던 내무 장관은 스위스에 망명을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위스 공영 SRF는 25일(현지시간) 오스만 송코 전 감비아 내무장관이 스위스 망명을 요청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베른에 있는 망명 신청 센터에 머물고 있...
국고 1천만 달러·고급차들과 함께 망명한 감비아 23년 독재자 2017-01-23 10:14:56
물러나지 않으면 군사 개입하겠다고 위협하자 21일 적도 기니로 망명했다. 감비아는 인구 190만 명의 소국으로, 자메가 선거 결과 불복을 선언하자 정치, 사회 불안을 우려한 국민 4만5천여 명이 급히 국외로 탈출했다. 이와 함께 아흐메드 보좌관은 자메 전 대통령과 그 가족, 측근들에게 정당한 재산 보전 등 보호 조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23 08:00:06
외신-0064 17:34 '대선 불복' 감비아 前대통령 적도기니 망명…무력 충돌 면해 170122-0576 외신-0065 17:38 나토 사무총장 "나토, 가장 성공적인 동맹…미국에도 유익" 170122-0598 외신-0066 18:18 세계 최대 846억원 보석 강도사건 용의자 7명 12년만에 검거 170122-0604 외신-0067 18:36 개들도 동참한 전 세계...
'대선 불복' 감비아 前대통령 적도기니 망명…무력 충돌 면해 2017-01-22 17:34:07
기니에 도착하고 나서 다시 아프리카 중서부 적도기니 수도 말라보로 향했다.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의 수장인 마르셀 알랭 드 수자는 "자메가 적도기니에서 망명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망명은 자메가 감비아 국영TV를 통해 신임 대통령인 아드마 바로우에게 권력을 이양하겠다고 공개 선언하고...
산림청 '아프리카 콩고 열대우림 보전' 나선다 2017-01-17 16:00:13
콩고민주공화국, 카메룬, 콩고, 적도기니, 가봉 등 중앙아프리카 국가들이 참여하며 노르웨이, 독일 등 유럽국가가 주요 공여국으로 활동 중이다. 노르웨이는 한국이 글로벌 산림복원 모델이자 선도국으로서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것을 계속 요청해 왔다. 산림청은 CAFI 참여로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주요 이슈인 산림전용과...
佛역사가 "北 인권탄압 처벌 요구한 유엔결의 제1표적 김정은" 2017-01-13 19:23:50
책을 번역한 바 있다. 그는 아프리카 적도 기니의 대통령 아들이 석유수입재원을 자신의 호화물품 구매와 파리 고급아파트 구매에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점을 거론하며 "북한의 젊은 독재자도 절대권력을 통해 노동자들이 해외에서 힘들게 번 급여를 착취하고 강제 상납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