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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제학과 들어가려면 문과생도 미적분 공부해야" 2021-07-20 18:14:36
서류 평가와 정시모집 교과 평가에 반영된다. “경쟁률을 고려하면 이수하지 않을 때 탈락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이라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수목적고·중점학교에 다녔거나 외국에서 공부한 학생, 검정고시를 본 학생 등은 이수한 교육과정의 특성을 고려해 평가한다. 서울대 관계자는 “별도로 권장과목을...
"비전 안보인다"…관가 떠나는 젊은 사무관들 2021-07-16 17:43:53
벤처캐피털, 공직적성능력평가(PSAT) 학원 강사로 옮긴 사례도 있다. 임도빈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5급 공무원이 되면 3년은 지나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며 “이들이 충분한 업무 처리 역량을 갖춰갈 무렵에 공직사회를 떠나는 건 국가적으로도 손해”라고 말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이종구 경희대 교수 "입사기술만 가르쳐…직업·진로 교육이 먼저죠" 2021-07-11 17:36:49
학문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이 교수는 “‘취업정보분석과 입사전략’ 과목은 인기가 많아 수강 신청을 받자마자 수초 만에 마감될 정도”라며 웃었다. 이 책은 1980년부터 2020년까지 삼성, 현대, SK, LG 국내 4대 그룹의 공채, 면접, 인재상 등 채용제도·문화 전반을 다뤘다. 11년간 취업기자로서...
개그맨 김준호, 출장스팀세차창업 카앤피플 전속모델 조인식 2021-07-09 17:26:55
경영주 역량, 성장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Kibo-Star 밸리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6월 회원수 15만 명을 돌파했으며, Kibo-Star 밸리기업 발탁을 통한 공신력 확보와 전속 모델을 통한 홍보로 올해 25만 회원을 돌파할 계획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미리 창업을 체험해보고 자신의 적성을 체크해볼 수...
[2022학년도 대입 전략] 6월 모평 백분위 예상합격선…서울대 경영·경제 296점, 의대 298점 2021-07-05 09:01:04
대학입시 6월 모의평가 성적이 발표됐다. 실채점 점수 기준으로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을 점검해봐야 한다.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0일(금)부터 하는데, 접수 직전에 시행하는 9월 모의평가 성적표를 받지 못한 상태로 지원해야 한다. 이 때문에 재수생을 포함해 본인 성적의 전국적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비대면으로 변모하는 대치동... 온라인 강의 콘텐츠 강화 나서 2021-07-02 18:07:54
클래스`는 과학영재고 자소서 준비반과 진로적성 라이브 코칭 클래스 등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았다. 라이브강의 플랫폼 `그로우(grow)`를 서비스하는 ㈜그로우코퍼레이션(대표 이혜영)은 작년 말 사업을 시작했다. 그로우는 누구나 쉽게 강의를 개설해 판매할 수 있고,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오픈...
알앤디아시아, 아이랩팀과 손잡고 차세대 교육 플랫폼 개발 박차 2021-07-01 11:18:31
TOEST 2.0은 인공지능 수학,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융합 과학, 감성지능, 금융지능 등을 시작으로 수리, 언어, 외국어 등의 각 국가별 입시 영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온라인 종합 평가 플랫폼으로 분명 차별화 되어 있다.” 며 “TOEST 2.0은 국내의 교육 서비스 혁신에 머무르지 않고, K-교육이 전 세계 교육의 기준점이...
[다산 칼럼] '교육 알박기' 된 교육과정 개정 시도 2021-06-17 18:10:57
어려운 형편이다. 학생의 적성을 살려주고, 학습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약속은 빈말이었다. 학생들의 선택권은 사범대의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의한 과도한 과목 쪼개기로 의미를 잃어버렸다. 일제 잔재인 ‘문과·이과’의 구분은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확실하게 고착화됐다. 교육부를 믿고 수학을 외면했던 ‘문송이’들은...
[특파원시선] 바이든의 그레이트 게임과 '한국의 키신저' 2021-06-17 07:07:01
포위를 위한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미국의 외교전략을 짠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미국에는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친구도 없다. 오직 국익만이 존재한다"는 말을 남겼다. 적성 국가였던 중국과의 수교를 비롯해 독재정권에 대한 당시 미국의 지원 등 각종 외교 정책은 초강대국이라는...
[사이테크 플러스] "적색거성 베텔게우스 '광도 급감'은 표면냉각·먼지구름 때문" 2021-06-17 00:00:00
2019년 11월부터 2020년 3월 사이 지구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적성 거성으로 오리온자리에서 가장 밝은 알파( α) 별인 '베텔게우스'의 밝기(광도)가 갑자기 눈에 띄게 어두워졌다가 2020년 4월께 예전 밝기를 회복했다. 태양보다 수십 배 큰 별의 밝기가 이처럼 빠르게 변하는 것은 매우 드문 현상으로,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