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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축구종합센터 유치 본격화…유치위 발대식 2019-02-21 15:06:00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이 가까워 국제·국내대회 개최 시 연령별 대표팀 선수 및 지도자, 심판 훈련생들의 이동거리 최소화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 동남권 교통 요충지로 공항, 철도, 고속도로, 도시철도 등 다양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2013년부터 시에서 축구지도자 교육을 70여회 개최해...
피겨 최다빈, 1년만에 복귀…"베이징 올림픽 도전? 잘 모르겠다" 2019-02-21 13:04:54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고려대)이 1년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최다빈은 21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피겨 여자 싱글 대학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 그는 기술점수(TES) 46.61점에 예술점수(PCS) 23.21점을 합해 총점...
노선영, 김보름 주장 반박 "왜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지…" 2019-02-21 12:45:31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를 마친 뒤 "(김보름이) 지금 시점에 왜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난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라며 "일방적인 주장에 대응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김보름과) 만날 기회는 많이 있었는데 따로 연락이 오지도...
팀킴이 고통받는 동안 증발한 상금·후원금…어디에? 2019-02-21 12:20:55
동계올림픽 이후 필라코리아(5천만원), 의성군청(3천만원), 각종 언론사와 사찰 등에서 지급한 포상금 총 9천386만8천원을 선수들에게 나눠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선수들은 각종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도 개인적으로 나눠 받지 못했다. 상금을 팀 운영비로 사용하기는 했으나, 상금 가운데 3천80만원에 대해서는 횡령 정황이...
전국체전 무대가 좁은 차준환, 4회전 점프 없이 쇼트 1위 2019-02-21 12:16:57
전국체전 무대가 좁은 차준환, 4회전 점프 없이 쇼트 1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휘문고)이 4회전(쿼드러플) 점프 없이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피겨 남자 싱글 고등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21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동계체전 경기시간 논란…새벽 4시에 일어나는 선수들 2019-02-21 11:59:07
동계체전 경기시간 논란…새벽 4시에 일어나는 선수들 피겨 오전 8시 첫 경기 "부상 위험 노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휘문고)은 21일 새벽 5시에 일어났다.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문체부 "태릉스케이트장 보수 12억원 지원…추가재원 마련할것" 2019-02-21 11:52:55
설명했다. 문체부는 이어 "이번 사안이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보수에 필요한 추가 재원을 마련하고 대한체육회와 협의해 조속한 시일 내에 보수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는 경기 첫 날인 20일 지붕에서 물이 새면서 경기가...
[주요 기사 1차 메모](21일ㆍ목) 2019-02-21 08:00:02
동계체전 사흘째 경기(예정) ▲ 여자축구대표팀, 호주 4개국 친선대회 대비 소집(예정) [문화] ▲ 연애·이별·취직 등 젊은이들 자화상 담았다…'가만한 나날'(송고) ▲ "자유 수호 못하면 보수 아냐"…골드워터의 일갈(송고) [동포ㆍ다문화] ▲ KF, 상하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한중콘퍼런스'...
'인격 모독ㆍ부당한 처우' 주장…팀 킴 감사결과 오늘 발표 2019-02-21 00:00:00
훈련하고 대회에 출전하려고 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훈련과 출전을 저지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도자들로부터 욕설과 폭언을 자주 들었고, 대회 상금도 제대로 나눠 받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장 전 감독은 "김 전 부회장의 말투가 거칠지언정 욕설까지는 하지 않는다"며 "상금은 투어 참가와 외국인 코치...
아이스하키 광운대, 26년 만에 연세대 꺾고 동계체전 우승 2019-02-20 21:49:52
아이스하키 광운대, 26년 만에 연세대 꺾고 동계체전 우승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광운대가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아이스하키 대학부에서 연세대를 꺾고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광운대는 20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국내 대학 아이스하키 최강으로 꼽히는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