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펀드에 돈 몰리며 통화 유동성 30조 가까이 늘어 2024-02-16 12:01:00
광의통화(M2) 평균잔액은 3925조4천억원으로 전월대비 29조7천억원 증가하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은 16일 지난해 12월 통화 및 유동성 조사 결과 수익증권(주식형, 채권형, 파생형 펀드)과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등이 증가하면서 광의통화(M2) 평균잔액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M2는 현금, 요구불예금,...
통화량 7개월 연속 증가…펀드·예적금 등에 자금 유입 2024-02-16 12:00:11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금·적금, 수익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금전신탁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이들 금융상품 가운데 펀드 등 수익증권,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두달째 하락…1월 0.18%p↓ 2024-02-15 16:00:47
2개월째 내리막이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3.87%에서 3.84%로 0.03%p 하락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그...
코픽스 금리 2개월 연속 하락세…전월대비 0.18%p↓ 2024-02-15 15:24:17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12월(3.84%)보다 0.18%p 낮은 3.66%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4.00%) 이후 2개월 연속 하락세다. 잔액 기준 코픽스의 경우 3.87%에서 3.84%로 0.03%포인트 하락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토스뱅크 흑자전환 이끈 홍민택 대표 사임 2024-02-15 14:28:34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등 혁신적인 신상품을 선보이며 토스뱅크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토스뱅크는 출범 2년 만인 작년 3분기 당기순이익 8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자산도 25조원대로 증가했다. 토스뱅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차기 대표를 선임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지난달 은행 주담대 4.9조↑…1월 기준 역대 두 번째 증가폭 2024-02-14 12:00:01
예금) 잔액은 2천294조1천억원으로 작년 12월 말보다 28조8천억원 줄었다. 전월 일시 유입된 법인자금의 유출과 부가가치세 납부 수요 등이 겹쳐 주로 수시입출식예금에서 55조2천억원이 빠져나갔다. 정기예금의 경우 규제 비율 관리를 위한 은행의 자금 유치 등의 영향으로 16조6천억원 불었다. 자산운용사의 수신은...
"파킹형 달러 단기투자"…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 설정액 1억달러 돌파 2024-02-13 10:15:31
또한 외화 MMF(머니마켓펀드)와 동일한 환매스케줄(T+2 환매)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외화 MMF 대비 상대적으로 더 유연한 전략을 통해 유사한 변동성 수준을 목표로 하면서도 더 높은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출시된 달러 표시 MMF는 달러 정기예금보다 높은 이율을 제공할 뿐 아니라 만기가 따로 없이 원하...
신한운용, '달러 단기자금펀드' 설정액 1억 달러 돌파 2024-02-13 10:06:19
경쟁상품인 외화 MMF(머니마켓펀드)(5.23%), 시중은행 외화 정기예금(4.58%), 달러 RP(4.84%)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외화 MMF와 동일한 환매 스케줄(T+2 환매)을 가졌고, 외화 MMF 대비 상대적으로 더 유연한 전략을 통해 유사한 변동성 수준을 목표로 하면서도 더 높은 성과를...
금리 ETF 상장…개미들 쓸어담았다 2024-02-07 18:24:36
순자산이 7조2539억원에 달한다. 2위인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는 6조9970억원 규모다. 금리형 ETF 금리는 하루만 투자해도 이자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시장금리 수준 이자를 투자자에게 제공하면서 환금성이 정기예금보다 더 높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ETF는 정기예금과 달리 중도환매 수수료...
당신만을 위한 은행은 없습니다 [더 머니이스트-하준삼의 마켓톡] 2024-02-07 08:30:01
받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정기예금을 판매하면 약 0.1%, 투자상품을 판매하면 약 1%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어느 은행을 가더라도 직원들이 투자상품을 먼저 권유하려는 동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정기예금 10억원을 판매하는 것과 투자상품인 펀드를 1억 판매하는 것과 거의 비슷한 성과을 인정받으니까요.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