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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쓰고도…또 '혈세'먹는 자가진단 앱 2021-07-22 17:53:07
14일 새벽에는 외부 공격으로 인해 자가진단 앱에서 자가진단 참여 안내 알림이 다수 발송되는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뒤에도 사용자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무단 탈취하려는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다. 교육부는 논란이 계속되자 자가진단 시스템 보안을 강화하는 대책을 내놨다. 무작위...
[단독] 혈세 40억 썼는데…'유명무실' 교육부 자가진단 앱 2021-07-22 13:07:06
새벽에는 외부 공격으로 인해 자가진단 앱에서 자가진단 참여 안내 알림이 다수 발송되는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뒤에도 사용자 비밀번호 등 정보를 무단 탈취하려는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교육부는 이날 자가진단 시스템 보안을 강화하는 대책을 내놓았다. 교육부는...
"곳곳이 지뢰"…마켓컬리·김슬아 둘러싼 전방위 경쟁자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7-20 08:54:55
사석에서 그의 말을 가만히 듣다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영어 반, 한국말 반을 섞어서 거의 쉴 틈 없이 자신의 생각을 쏟아낸다. 그의 말을 기록한다면 주어와 서술어가 맞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무슨 말인가 싶지만, 한창 듣고 있다보면 개념과 개념,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면서 발산하는 그의 창의력에 놀랄 수...
NC 선수들, CCTV에 딱 걸렸다…새벽 4시까지 여성들과 술판 2021-07-16 13:32:32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NC다이노스 선수들이 외부 여성들과 새벽 4시를 넘겨서까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지난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석민 등 NC 선수 4명과 외부 지인이 지난 5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 21분까지 술자리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황정민이 납치됐다?…여름 극장가 찢으러 온 '인질' [종합] 2021-07-15 12:00:57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 15일 진행된 영화 '인질'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필감성 감독은 황정민 납치를 소재로 한 것에 대해 "한정된 시간 안에 감정의 스펙트럼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는 황정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복면가왕 나와 주세요" 정용진, 사자 가면 쓰고 응원가 열창 2021-07-02 17:22:23
본인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정 부회장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자의 랜더스 응원곡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랜더스 응원곡을 열창하는 모습의 영상을 소개했다. 정 부회장은 사자 가면을 쓰고 열창하자 댓글에는 "용진이형 복면가왕 나와주세요", "너무 귀엽다"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자신의 아내 앞에게 해당...
[인터뷰+] 정이서 "차학연 로맨스, 선배들과 호흡…모두 설렘" 2021-07-02 11:37:04
"새벽 2시부터 해뜨기 직전까지 촬영을 했다"며 "해뜨기 전에 촬영을 마쳐야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임했다. 살수차를 비를 뿌렸는데, 그 와중에 아름답게 보여야 해서 합을 맞췄던 게 기억난다"고 전했다. "앞으로가 더 궁금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묘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정이서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사람들이...
"무상감자 후 유상증자"…삼성重 주가 `난파`할까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6-22 17:39:22
기자, 오늘 새벽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저희가 어제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고 전해드렸었는데, 성공했죠. 오늘 하이브 주가 흐름도 좋았고요. <기자> 네, 저도 밤새 기다리다 관련 소식을 확인하고 기분 좋게 잠들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9일 싱글 CD...
집행유예 4번 받고도, 면허취소 되고도…'밥 먹듯 음주운전' 2021-06-22 08:48:05
또 음주운전을 저지른 것이다. 정 판사는 “전과가 7회가 있음에도 재범해 음주운전에 대한 준법의식을 현저히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같은 날 춘천지법 형사1부(김청미 부장판사)도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무면허운전·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1심과...
한강 의대생 친구 변호사 "선처 요청만 1200여건…조만간 무더기 고소 진행" 2021-06-20 00:47:54
선처 요청이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 변호사는 "선처 요청이 뜸해지고 있어 보낼 만한 사람은 거의 다 보내지 않았나 싶다"며 "다음 주 내지는 2주 뒤부터 대규모 고소를 본격적으로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