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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워런 버핏’의 미국경제 진단…트럼프와의 갈등 신호? 2017-09-01 11:26:31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한 위원님! 안녕하삽니까? 오늘 새벽에 끝난 뉴욕 증시에서 단연 화제가 됐던 인물은 워런 버핏이었는데요. 워런 버핏이 최근 다시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까? - 버핏, ‘가치투자 전설-오마하의 현인’ 알려져 - 12년 미국증시 거품 논쟁, 빌 그로스 이겨 -...
北신문 "로켓발사 훈련은 주권국의 자위권 행사" 2017-08-30 11:41:57
정세논설을 통해서는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마땅히 그에 배치되는 짓을 그만두어야 한다"며 UFG 연습의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아울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의장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상황에서 노동신문은 내부결속 강화에도 주력했다....
北신문 "어떤 경제적 압력·군사적 위협에도 놀라지 않아" 2017-08-29 16:06:36
정세논설에서 "비극은 미국이 아직 우리의 힘과 의지를 너무도 모르고 있다는 데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미국은 저들의 그 어떤 경제적 압력과 군사적 위협 공갈도 우리를 놀래울 수 없으며 우리를 자기가 선택한 길에서 한 치도 물러서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아울러 "미국이 우리를...
북한 노동신문, 중국·러시아 겨냥 "과거의 처지 생각않고 미국의 제재소동에 합세" 2017-08-24 18:32:01
정세논설에서 “이제는 미국과 최후의 결산을 할 때가 됐다”며 미국을 향해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정확히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8월 들어서만 총 61건의 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언급했다. 대부분 트럼프 대통령이나 미국에 부정적인...
北신문, 중·러 겨냥 "과거 생각 않고 제재소동 합세" 2017-08-24 10:58:44
알려졌다. 아울러 '미국의 끈질긴 제재를 받고 있는 나라'는 러시아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신문은 이날 '전쟁광들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정세논설에서는 "이제는 미국과 최후의 결산을 할 때가 되었다"며 미국을 향해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정확히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北, UFG 직접 언급 없이 통상적 대미 비난 이어가 2017-08-21 16:37:43
것이다'는 제목의 정세논설에서 "미국은 이제라도 저들이 어떤 상대와 맞다 들었는가(마주하고 있는가)를 똑똑히 깨달아야 한다"며 "미국의 가소로운 위협과 허세가 통하는 나라가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위적 핵 억제력을 협상탁에 절대로 올려놓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의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과 핵...
北, 南을 '주적'으로 지칭한 표어 게시 확인돼 2017-08-21 12:00:11
주적은 미국'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게재한 바 있다. 또 노동신문은 불과 이틀 전인 지난 19일 '민족의 주적을 똑바로 가려보아야 한다'는 제목의 정세논설을 통해 우리 민족의 주적은 미국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우리가 국방백서 등을 통해 '북한=주적'이라는 개념을 쓸 때마다 거친 언사로 남측을...
[천자 칼럼] 처칠과 마크 트웨인이 서울에? 2017-08-16 18:52:15
철거됐다. 새로 지은 건물도 6·25 때 폭격으로 없어졌다. 지금은 이화여고 옆에 ‘손탁호텔 터’ 기념비만 남아 있다. 100여 년 전 그때 격동의 역사와 열강들의 움직임이 북핵과 미·일·중·러 사이의 요즘 한반도 정세와 묘하게 겹쳐 보인다.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北신문 "美, 제재하며 우리 건드리면 본토 불바다" 2017-08-06 10:04:45
정세논설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독자제재 조치 검토 등을 거론하며 "남조선 당국은 미국의 대조선 압살정책에 추종하는 대결 망동이 얼마나 엄청난 후과(결과)를 빚어내겠는가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어 "남조선 집권세력이 반통일과 동족대결의 길로 줄달음칠수록 민심의 저주와 규탄만을 더욱...
北신문 "어떤 압박도 안통해…미국의 제재책동 파산" 2017-07-30 16:43:36
위한 위력한 투쟁방식'이라는 내용의 논설에서도 "전쟁 억제력을 질량적으로 계속 강화해 나감으로써 미국의 종국적 멸망의 마지막 페이지를 다른 곳이 아닌 미국 땅에서 백두산 총대로 보기 좋게 써주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공언했다. 신문은 "(미국이) 일심단결의 성새에 파열구를 내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