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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베팅업체 "정현 호주오픈 우승 가능성 4위" 2018-01-23 09:11:48
주요 베팅업체들은 정현의 우승 가능성을 8명 가운데 4위로 올려놓고 있다.윌리엄 힐은 우선 로저 페더러의 우승 배당률을 6/5로 책정해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전망했다.페더러에 이어 라파엘 나달이 2/1, 그리고르 디미트로프가 13/2 순이었다. 나달과 페더러, 디미트로프는 현재 세계랭킹 1~3위다. 정현의 우승...
해외 베팅업체 '정현, 호주오픈 우승 가능성 4위' 2018-01-23 08:59:39
다음이 정현 샌드그렌과 8강전 베팅 전망은 정현의 압도적 우세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16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이 일약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조코비치와 경기에서 3-0(7-6<7-4> 7-5...
`완패` 조코비치 "정현, 분명 톱10 진입할 것" 2018-01-22 23:29:41
끝난 뒤 정현의 가슴을 두드려주며 진심을 담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조코비치는 "정현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 정말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 예전보다 훨씬 좋은 선수가 됐다. 의문의 여지 없이 오늘 승리할 자격이...
신사적인 조코비치 "정현, 분명히 톱 10에 진입할 것" 2018-01-22 21:55:06
끝난 뒤 정현의 가슴을 두드려주며 진심을 담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조코비치는 "정현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 정말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 예전보다 훨씬 좋은 선수가 됐다. 의문의 여지 없이 오늘 승리할 자격이...
'우상' 조코비치 넘었다… 정현 "가즈아~ 4강" 2018-01-22 21:46:26
지켜 5-3으로 한숨을 돌리는 듯했으나 조코비치가 정현의 서브 게임을 가져가며 타이브레이크가 됐다. 하지만 정현은 다시 상대 실책에 힘입어 6-3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고,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7-4로 끝냈다. 2세트도 게임스코어 5-5까지 접전을 벌였다. 여기서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6-5를 만든 정현은 조코비치의...
정현, 호주오픈 메인 코트서 한국어로 "아직 안 끝났다" 2018-01-22 21:01:54
로드 레이버 아레나를 가득 채운 팬들은 대부분 정현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그의 자신 넘치는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경기가 끝난 직후 정현은 '2년 전 호주오픈 1회전에서 조코비치에게 0-3으로 패한 걸 설욕한 기분이 어떠냐'는 장내 아나운서의 질문에 "잘 모르겠다. 그저 기쁘다"며 말을...
'8강행' 정현, 상금 3억8천만원 확보…개인 최고 순위도 유력 2018-01-22 20:46:33
전까지 정현의 총상금은 170만9천608달러(약 18억3천200만원)다. 이 중 39만 달러(약 4억3천만원)는 지난해 11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우승으로 받은 것이다. 정현이 계속해서 승리하면, 상금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호주오픈 4강은 88만 호주달러(약 7억5천600만원), 준우승은 200만...
정현, 조코비치 완파하고 메이저 8강…'4강도 보인다'(종합2보) 2018-01-22 20:45:25
정현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승부를 타이브레이크로 끌고 들어갔다. 타이브레이크 4-3까지 팽팽하던 경기는 조코비치의 포핸드가 길게 나가면서 5-3으로 벌어졌고, 정현은 다시 한 번 상대 실책에 힘입어 6-3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7-4로 끝낸 정현은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5-5까지...
조코비치까지 꺾은 정현, '빅4' 후계자로 급부상 2018-01-22 20:42:06
단식 경기에서 모두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를 꺾었다. 정현의 8강 진출이 운이 아닌 실력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조코비치는 2년 전까지 '무결점'이라고 불렸던 선수다.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뒤를 이어 2011년 7월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오른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에서 12번을 우승한...
올해 호주오픈 전반기 A학점은 정현·케르버·키스 등 2018-01-22 08:41:14
16강에 올랐다"며 정현의 대회 첫 주의 여정을 '댄스 홀 데이스(Dance hall days)'에 비유했다. 잔치가 계속된 날들이라는 이 비유는 1980년대 영국 그룹 '왕청(Wang Chung)'이 부른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이 그룹 명칭 가운데 '청(Chung)'의 표기가 정현의 성(姓)과 같은 데서 착안한 비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