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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열어 '자치분권3.0 시대' 선도 강조 2023-08-09 17:44:13
조례 등 도민 복리증진과 관련된 조례 248건을 제·개정하는 성과도 올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치의 정치’를 실현해 낸 대표사례로 ‘여야정협의체’ 구성을 들며 “대결과 갈등이 아닌,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전한 토론과 합리적 합의를 이루는 선진적 의회문화를 정착시켰다”라고 평가했다. 의정활동...
경기, 성실납세자 의료비 할인 확대 2023-08-09 17:02:10
33곳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조례 개정을 통해 2021년부터 성실납세자에게 종합검진비 20~30% 할인, 농협과 국민은행 등 경기도금고 금리 우대 등을 제공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동차세, 소득세, 주민세 등 지방세 네 종류 이상을 최근 7년간 납부 기한에 낸 도민이 대상이다. 올해에는 20만7750명이...
부산시의회 생활임금 조례 개정안 의결…대법 "시장 권한 침해 아냐" 2023-08-08 15:29:14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조례안 재의결 무효 확인 소송은 대법원에서 단심제로 재판한다. 생활임금이란 지역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여유로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책정한 임금이다. 부산시의 경우 올해 생활 임금은 시간당 1만1074원으로 최저임금(9620원)보다 높다. 부산시의회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일부교사 복직여부 검토' 추진 2023-08-04 16:54:31
“학생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을 추진 중인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전면 개정안을 어느 정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학생인권조례에 담긴 내용이 책임과 권리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로 개정하는 것"이라며 "다만 개정이 곧바로 교권...
경기도교육청, '분리교육 필요성에 97.9% 교원 '찬성 의견 밝혀' 2023-08-03 16:22:37
교사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보장하는 학생인권조례 개정(13.3%)’, ‘교육활동 침해 조치 처분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특별교육 의무화(8.3%)’ 순으로 답했다. 임 교육감이 추진 중인 학생인권조례 개정에도 필요성을 인정하는 의견도 92.3%에 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율과 책임, 교육공동체 상호 간 권리...
"우리 아이 거지취급해요?"…학부모들 '교권 침해' 심각 2023-08-03 14:27:55
대책 마련 △학교폭력 범위를 축소·재정립하는 법 개정 △학생인권조례 전면 재검토 등을 요구했다. 한국교총은 지난달 25일부터 9일간 온라인으로 교권 침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도 발표했다. 조사결과 총 1만1628건의 교권 침해 사례가 접수됐다. '교권침해' 사례 가운데 학부모가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거나...
인천서 시작된 '정당 현수막 규제' 조례개정...전국 확산 2023-08-02 15:26:41
있는 수단으로 떠오른 지방의회 조례개정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인천시에 이어 광주광역시와 울산광역시도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시의회는 도시에 난립하는 정당 현수막에 대한 제도 개선책 건의안을 채택했다. 광주시는 최근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게시를 규제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경기도교육청, 오는 3일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 토론회 개최 2023-08-01 15:05:19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 토론회를 개최해 학생의 권리와 책임,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댄다고 1일 밝혔다. 토론회는 도교육청이 준비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앞두고 교육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남의 국립국제교육원 1층...
"정당 현수막이 뭐길래"...인천시의회, 옥외광고물법 위헌심판제청 2023-07-30 17:02:14
현수막 게시를 제한하는 조례 개정안에 따라 강제 철거에 나서자 행정안전부가 '상위법에 어긋나 위법하다'며 인천시를 제소했다. 이에 인천시의회는 아예 대법원에 '허가나 신고, 장소·시간·형태의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법이 위법하다'며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교육부 "이주호 11년 전 교권보호조례 반대, 사실 무근" 2023-07-30 11:49:50
요청에 응하지 않자 교육과학기술부는 대법원에 조례안 재의결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은 2014년 2월 "교원의 지위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해 전국적으로 통일된 규율이 필요하다"며 해당 조례안이 무효라고 판단했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는 2012년 8월 교권보호 종합대책을 수립했고, 교권 피해를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