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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전술핵 재배치는 후순위 카드" 2022-10-12 18:13:46
두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현재로선 확장억제의 획기적인 강화 방안을 한·미 양국이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미는 미국의 핵 관련 정보와 핵 운용 절차 등을 공유하면서 위기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좌동욱/김동현 기자 leftking@hankyung.com
北, 일요일 새벽 또 미사일 2발 발사…美 항모 겨냥 2022-10-09 18:26:30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전했다. 북한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총 11차례다.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한·미·일 연합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달 동해로 들어온 뒤 도발이 빈발해지고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과방위 'MBC 자막 논란' 공방…與 "조작 보도" 野 "언론탄압" 2022-10-06 17:54:59
공무원들은 ‘한 위원장이 너무 자리에 연연해 소신 없고 비굴하다’는 얘기를 한다”고 했다. 고 의원이 이에 대해 “말이 아닌 얘기에 대해서는 (위원장이) 항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자, 박 의원이 “동료 의원에게 말이 아니라니, 사과하세요”라고 반발하면서 소동이 일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바이든 "열린 마음으로 韓과 IRA 협의"…尹대통령에게 친서 보내 2022-10-05 18:16:11
보낸 것은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친서에서) 우리 측 우려에 대한 이해를 재차 표명했고, 한국 기업의 긍정적인 역할도 명확히 언급했다”며 “윤 대통령에게 앞으로 한국 기업을 배려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정치권 충돌 격화…尹·여야 지도부 '용산 회동' 물건너가나 2022-10-05 17:50:14
최근 들어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 공소장에 이 대표와 측근인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공모했다는 내용을 적시하면서 야당의 반발 수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서면조사를 시도한 것도 야권의 반발을 불렀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부산엑스포, 사우디가 앞선다고?" 2022-10-04 18:17:54
장 노하우에 관심이 크다”고 귀띔했다.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통령이 보이는 관심도 소개했다. 장 기획관은 “대통령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혼신의 열정을 쏟고 있다”며 “국무회의에서도 모든 내각이 관심을 갖고 엑스포 유치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한다”고 전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장성민 기획관 "부산엑스포 승산 있다…사우디에 뒤지지 않아" 2022-10-04 16:21:44
것 이상의 혼신의 열정을 쏟고 있다”며 “국무회의에서도 모든 내각이 관심을 갖고 엑스포 유치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한다”고 전했다. 또 “윤 대통령이 (유치전 상황을) 시시각각 보고받고 있다”며 “다만 전략과 보안 등을 이유로 말을 아끼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 대통령 "强달러 비상대응"…기업들 "글로벌 수요둔화 예상보다 심각" 2022-09-30 18:17:26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대외 요인으로 시작된 위기는 우리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 충격 정도가 결정될 것”이라며 “이번 위기를 민간과 시장 중심으로 한국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좌동욱/김보형/김인엽 기자 leftking@hankyung.com...
교육부 장관에 이주호·경사노위 위원장 김문수 2022-09-29 18:17:45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16·17대 국회의원을 거쳐 경기지사를 연임했다. 김 실장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 인사가) 대부분 후배들이어서 포용력을 갖고 (노동계와)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XX 발언 기억 없어"…윤 대통령 사과 안할 듯 2022-09-29 17:56:54
윤 대통령이 실제 발언했는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사과나 유감 표명을 할 수 없다는 논리다.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이날 이번 논란을 처음 보도한 MBC 박성제 사장 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좌동욱/맹진규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