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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북구 경비원 폭행 의혹 주민 구속영장 신청 2020-05-19 17:56:42
경찰이 '주민 갑질'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고(故) 최희석씨를 폭행한 의혹을 받는 주민 A(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최씨와 주차...
등교개학 D-1…"비전문가 교사가 '방역책임관'이라니" 2020-05-19 08:49:12
건 주민 감염 예방과 조치를 주민센터와 동장이 책임지라는 것과 같다”며 “교육 당국은 기존 법령을 뛰어넘는 중앙정부기구를 꾸리고 지역·학교 단위 비상대책기구까지 가동해달라”고 요구했다. 등교 개학 시기를 미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19일 오전 8시 기준 23만명 이상 동의해 답변요건(20만명)을 훌쩍 넘겼다....
서울 고3 20일부터 매일 등교…고2 이하 격주·격일제 2020-05-18 14:32:26
실외체육시설은 주말과 공휴일만 학교별로 주민에게 개방할 수 있게 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도 원격수업의 원활한 운영과 등교수업 준비를 위해 고생한 교직원들의 노력과 헌신, 오랜 기간 가정에서 아이들이 학습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학부모의 보살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육부...
경비원 폭행 가해자, 혐의 부인…녹취록엔 "백 대 맞자" 2020-05-18 09:38:19
것"이라며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민들은 설명했다. 최씨는 지난달 말 상해 혐의로 심 씨를 경찰에 고소했지만, 결국 고소인 조사를 받기 전에 숨졌다. 심 씨는 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의 프로듀서 출신으로 현재는 트로트 가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다빈은 심 씨의...
'극단적 선택' 경비원 폭행 주민, 11시간 조사서 혐의 부인 2020-05-18 07:39:24
주민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저희 아파트 경비 아저씨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주민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50대 최 모 씨는 지난달 21일 단지 내 이중주차 문제로 A씨와 다툼을 벌인 뒤, A씨로부터 지속적인 폭언·폭행에 시달렸다....
'경비원 폭행' 경찰 소환된 입주민…사과 의향 질문엔 침묵 2020-05-17 20:31:01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 주민으로 추정되는 한 청원인은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저희 아파트 경비 아저씨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란 제목으로 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이 청원은 17일 오후 8시 30분 기준 참여인원 38만7899명으로 청와대 답변 기준을 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극단 선택` 경비원 폭행한 아파트 입주민, 첫 소환 조사 2020-05-17 14:32:29
아파트 주민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이 지난 11일 "저희 아파트 경비 아저씨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국민청원은 17일 오후 2시 기준 38만5천여명이 동의했다. A씨는 "폭행 사실이 없고, 주민들이 허위나 과장된 주장을 하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시카고 분리해달라"…美일리노이주 중남부 지자체 주민투표키로 2020-05-14 08:23:08
분리 요구를 주민투표에 부치자며 청원운동을 벌였고, 카운티 이사회는 이 내용을 투표용지에 포함시키는 문제를 심의해 13일 12대7로 가결했다. 앞서 에핑햄 카운티, 페이예트 카운티, 제퍼슨 카운티 등도 주민투표를 결정했다. 일리노이주 일부 주민들은 "주정부 정책이 대도시 시카고를 위주로 결정되고, 주정부 예산의...
경비원 폭행 가해자는 가수 매니저…유족 "'반 공인'이라 했다" 2020-05-13 10:50:08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주민이라 밝히면서 A 씨의 엄벌을 요구하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등장해했고, 이틀 만에 답변 기준 인원인 20만 명을 돌파했다. 13일 오전 11시 기준 참여 인원은 28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가해자로 지목된 A 씨는 "폭행 사실이 없고, 주민들이 허위나 과장된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관련 혐의를...
"숨진 경비원 폭행 가해자 엄벌"…靑 국민청원 20만 돌파 2020-05-12 20:37:30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 경비원이 지난 10일 주민의 갑질에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 정확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주민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50대 최씨는 지난달 21일 주차 문제로 50대 주민 A씨와 다툰 뒤, A씨로부터 지속해서 폭언과 폭행을 당하다가 이달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