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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목욕시킬 때 흔히 하는 실수 7가지 2016-12-27 17:00:07
직접 반려동물에게 분사하기보다 주인의 손등으로 한 번 막아서 간접적으로 닿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인의 손이 닿기 때문에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반려동물이 긴장을 풀면, 손을 치우고 직접 샤워기를 대본다. 3. 사람 샴푸를 쓴다. 이 부분은 우리나라 보호자들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천연 샴푸를 쓰더라도,...
강아지를 안을 때 주의해야 할 5가지 2016-12-26 16:22:09
반려견을 들어올릴 때, 주인이 알아야할 5가지를 소개했다. 1. 반려견 다리는 생각보다 연약하다. 아이들이 하는 가장 위험한 행동은 반려견 앞다리만 잡고 들어올리는 것이다. 어른도 아기를 안아 올리듯 반려견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들어 올리곤 한다. 하지만 반려견은 다리 하나나 둘로 체중 전체를 지탱할 수 없다....
일본에서 뜨고 있는 고양이보모 `캣시터` 2016-12-21 17:15:24
오후 8시 사이로 미리 정해 놓는다.그런데 주인 아닌 타인이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에 공포심을 느끼는 냥이도 많을 것이다. 이럴 경우는 1시간 체류 시간도 냥이에겐 길고 긴 불안의 시간일테니 이것도 미리 의논 해 짧은 시간 만 머무른다.그렇다고 요금이 낮아지지는 않는다병 등으로 체력이 약하거나 아기 냥이,...
아기 고양이에게 물리지 않는 기술 4가지 2016-11-21 13:43:02
한다. 잘 노는 고양이나 같은 월령 때의 아기 고양이와 놀게 하면 자연스레 욕구충족이 되어 주인을 공격하는 일이 줄어든다. 다만 고양이는 처음 본 상대와 금방 놀거나 하지는 않는다. 아기 고양이끼리라면 시간이 지나 놀기 시작하지만 만나자마자 싸움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처음엔 케이지 등에 넣어 만나게 ...
사냥개 종류, 골든 리트리버 성격은? 2016-10-11 09:44:26
골든 리트리버가 손꼽힌다. 골든 리트리버의 원산지는 영국이며 온화한 성품과 눈부신 황금색 털이 특징이다. 체중은 평균 27~36kg이며 대형견에 속한다. 듬직한 체구와 충성심을 자랑한다. 특히 정이 많아 주인의 아기도 잘 돌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견 답게 운동량이 많아 단독주택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여행의 향기] 구석구석 돌아본 스위스…싱그러운 연인을 만나다 2016-08-21 15:50:53
집주인의 부를 가늠할 수 있었다. 15세기부터 생 갈렌은 품질 좋은 자수와 레이스 같은 직물을 생산하면서 명성을 떨쳤다. 직물산업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은 경쟁적으로 집에 퇴창을 냈다. 현재 생 갈렌에는 퇴창을 가진 건물이 111개 남아 있다. 집마다 각기 다른 조각을 새겨 넣은 퇴창은 생 갈렌의 대표적인...
[여행의 향기] 오사카 골목 사이사이 일본의 맛과 멋 만나요 2016-08-21 15:26:20
있는 공방이다. 산업디자이너로 일하던 주인이 만든 액자며 연필꽂이 같은 아기자기한 공예품이 지갑을 열게 한다.오사카의 옛 모습이 고스란히-가라호리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오사카는 미군의 폭격에 의해 도시가 대부분 파괴됐다. 지금의 오사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재건한 것이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폭탄이 떨어지지 ...
[여행의 향기] 무등산 정자에서 한여름 '선비의 풍류' 즐겨볼까 2016-07-31 15:26:38
경치를 봐야 휴가가 아니다. 도심에서도 아기자기한 휴식을 취할 곳이 많다. 전남 담양군과 광주광역시 사이를 흐르는 증암천에는 낭만적인 정자가 많다. 환벽당과 풍암정은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일 뿐 아니라 전통체험까지 할 수 있다.유구한 전통이 흐르는 환벽당무등산에서 발원한 증암천은 광주호로 흘...
‘통역 프리랜서’ 미혼모, 모텔에서 출산한 신생아 천장에 유기 ‘충격’ 2016-07-21 00:00:00
오후 4시께 아기를 모텔 화장실 천장에 유기한 뒤 옆방으로 옮겨갔다. 사건은 이후 다른 방에 투숙한 손님들이 “어디서 악취가 난다”고 모텔 주인에게 말해 방 점검에 나서면서 알려지게 됐다. 모텔 주인은 아기를 낳았던 방 화장실 천장에서 핏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천장을 뒤지다 아기 시체가 담긴...
[여행의 향기] 낯설어서 더 베트남스러운 바오록·짜꾸에를 아시나요 2016-06-19 17:13:24
전부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대로를 벗어나니 아기자기한 동네가 펼쳐졌다. 어느 집 마당을 살짝 엿보니 커피콩을 널어 말린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차(茶)만 많은 곳인 줄 알았는데 바오록엔 커피도 흔했다. 향긋한 하얀색 커피 꽃과 빨간 커피 체리, 마당에서 말라가는 갈색의 커피콩, 싱그러운 차밭. 걷는 동안 눈과 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