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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행 좌절 오리온, 헤인즈·문태종과도 작별할까 2017-04-20 09:06:17
이하로 떨어졌다. 정규리그 성적은 체력 부담을 배려한 벤치의 출전 시간 조절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도 4, 5차전 연달아 무득점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이 두드러졌다. 결국 이번 시즌 주전으로 뛴 선수 가운데 이승현, 장재석, 바셋이 다음 시즌 전력에서 제외되고 헤인즈, 문태종까지 빠지면 총...
19일 PO 5차전 마지막 승부…'분위기는 오리온, 확률은 삼성' 2017-04-18 07:34:49
뛰는 '강철 체력'을 과시하는 라틀리프는 경기당 27.6점에 리바운드 16개를 걷어내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두 팀의 약점으로는 오리온의 경우 가드진의 열세, 삼성은 체력을 들 수 있다. 오리온은 외국인 선수 오데리언 바셋이 주전 가드 역할을 해줘야 하지만 이번 4강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8분 25초만 뛰어...
펄펄 나는 베테랑 주희정…"정규시즌부터 준비했어요" 2017-04-13 22:21:05
주전 가드였던 김태술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주희정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베테랑다운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 감독이 우려했던 체력문제에 대해서도 "체력이 아예 떨어졌다면 은퇴를 했을 것"이라며 "정규리그에서 많이 뛰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체력적으로는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주희정은...
'잘 키운 백업가드' 인삼공사 박재한·삼성 이동엽 2017-04-12 09:54:58
플레이오프부터 주전 가드인 김태술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이상민 감독의 근심이 컸다. 이상민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김태술에 주희정까지 6강 경기 도중 부상이 생겨서 가드진 운용이 쉽지 않다"면서도 "오늘 이동엽이 200% 제 역할을 해줬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 감독은 "6강에서 5차전까지 치르는 바람에...
신태용 U-20 감독 "목표는 8강, 자신 있다" 2017-04-10 16:31:22
최종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포지션별 주전 선수와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를 고루 섞어 선발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소집 훈련에서 "체력 위주의 훈련을 할 계획"이라며 "근력과 스피드, 근지구력 훈련을 병행하면서 일주일에 1~2차례씩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도 유지하겠다"라고...
손흥민, 9일 왓퍼드전에서 EPL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 도전 2017-04-07 15:22:52
기용할 가능성이 크다. 주전 골잡이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다음 공격 옵션은 바로 손흥민이기 때문이다. 다만 손흥민이 직전 스완지시티전에서 선발로 나서서 후반 추가시간까지 소화한 만큼 체력 안배를 위해 빈센트 얀선을 먼저 내세우고 손흥민을 후반 조커로 쓰는...
황택의·지민경 당찬 신인상 소감 "받을 거 예상했어요" 2017-04-06 19:06:02
있었다"고 답했다.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주전 세터 자리를 꿰찬 황택의는 벌써 국가대표 이야기까지 나온다. 황택의는 "비시즌 체력운동과 함께 몸을 키워서 다음 시즌 들어갈 때는 달라진 모습으로 준비하겠다"면서도 "아직 국가대표로는 부족하다. 5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민경 역시 "...
NBA 미네소타, 포틀랜드 꺾고 '이것이 고춧가루의 진수' 2017-04-04 10:42:19
체력 부담을 안게 됐다. 또 주전 센터인 유수프 누르키치가 지난달 말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뒤 이날 미네소타 전에 결장했다. 경기가 3월 초에 열렸다면 누르키치가 뛰었을 터다. 이날 패배로 7연승 달성에 실패한 포틀랜드는 남은 5경기에서 9위 덴버와 치열한 '8위 경쟁'을 이어가게...
프로농구 포스트시즌 9연패에 주전들 부진…'위기의 동부' 2017-04-02 11:59:39
먼저 주전 가드 허웅이 허리와 발 통증이 겹치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허웅은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접전이 이어지던 1일 2차전 마지막 4쿼터에 5분 50초밖에 뛰지 못했다. 또 두경민 역시 정규리그에 부상으로 17경기밖에 뛰지 못한 여파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고, 베테랑 김주성(38) 역시 체력 부담을 느끼는...
누가 이겨도 역사…남자배구 인천서 '건곤일척' 2017-04-02 06:00:00
'키포인트'로 꼽았다. 현대캐피탈은 주전 세터 노재욱과 외국인 선수 다니엘 갈리치(등록명 대니)의 몸 상태가 변수다. 허리 통증이 고질 증세인 노재욱은 4차전에서 아픈 허리를 붙잡고 팀 승리를 이끌었고, 챔피언결정전에서 좋은 활약으로 문성민을 돕는 대니 역시 4차전 도중 발목을 접질렸다. 게다가 현대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