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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든 '10만전자'…손절한 116만명 개미들 돌아올까 2024-03-17 07:30:01
외국인은 698억원을 팔아치웠다. 갑작스러운 주가 하락에 주주들은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주주는 종목토론방에 "주가가 반등 직전 조정기를 거치고 있는 것"이라며 "다음 주 '8만전자' 충분히 간다"는 의견을 냈다. 이밖에 '덩치가 이렇게 큰 주식도 떨어질 땐 확 떨어지는구나',...
슈퍼개미 안건 전부 부결…다올투자증권, 이병철 '완승' 2024-03-15 12:34:26
"주주로서 회사가 너무하다 싶어 표 행사하려고 왔는데 단 한 개도 통과를 못했다니… 열 받네요. 소액주주들의 관심이 적었다고 생각해요. 이래서 한국 주식을 포기하고 미장 가나봐요." 국내 증시에만 수억원 규모로 투자 중인 1966년생 개인 투자자 이씨가 주주총회 직후 기자에 한 말이다. 슈퍼개미와 이사회 간 팽팽히...
조선업으로 번지는 美·中 갈등…韓 조선주 급등 [박찬휘의 이슈레이더] 2024-03-15 08:52:40
'증권 관련 집단 소송법'에 따른 소장과 소송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측은 파두의 일반 공모주 청약에 참여했다가 상장 이후 주가 급락으로 손해를 본 주주들인데요. 청구 금액은 피해 주주 구성원들이 특정되는 대로 전체 총원의 손해액을 확정 짓겠다는 입장입니다. ▲ "파두,...
미 3대지수 하락 속 MS 사상최고치-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3-15 08:26:51
Content & Culture)를 설립한다고 발표 - 신규 법인은 한국매니지먼트 연합과 제휴로 국내 중소 기획사의 아티스트를 확보하여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온라인 팬덤 플랫폼도 제공할 계획 - 5천억원의 보유 순현금과 9% 수준의 자사주를 활용한 M&A 및 주주환원 강화 계획은 신사업과 별개로 진행 중
'뻥튀기 상장' 논란…파두 사태 법정 간다 2024-03-14 20:59:01
참여했다가 주가 급락으로 손해를 본 주주들이 원고로 참여했다. 청구 금액은 1억원과 지연손해금으로 책정했다. 추후 총원 구성원들이 특정되는 대로 전체 총원의 손해액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8월 상장 당시 파두의 공모가는 3만1천원이었으나, 지난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하자마자 주가는 반토막 수준으로...
'파두 사태' 법정으로…주주들, IPO 집단소송 제기 2024-03-14 19:12:05
본 주주들이 원고로 참여했다. 상장 당시 파두의 공모가는 3만1천원이었으나, 지난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하자마자 주가는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후 주가는 단 한번도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했다. 한누리는 "파두와 상장주관사들은 공모 당시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에 '피고 회사(파두)의 매출이...
억대 연봉 대기업 사외이사들, 이사회 안건에 '100% 찬성' 2024-03-13 08:30:04
8일까지 주주총회소집공고 보고서를 제출한 181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사외이사의 이사회 안건 찬성률이 100%인 기업은 163곳(90.1%)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159곳(87.8%)보다 늘어난 수치다. 총수가 있는 기업 164곳 중에서는 150곳(91.5%)에서 사외이사가 이사회 안건에 100% 찬성했고, 총수가 없는 기업 17곳 중에서는...
'연봉 2억' 삼성전자 사외이사들, 이사회 안건에 100% 찬성 2024-03-13 06:01:00
지난 8일까지 주주총회소집공고 보고서를 제출한 181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사외이사의 이사회 안건 찬성률이 100%인 기업은 163곳(90.1%)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59곳(87.8%)보다 늘어난 수치다. 총수가 있는 기업 164곳 중에서는 150곳(91.5%)에서 사외이사가 이사회 안건에 100% 찬성했고, 총수가 없는 기업 17곳...
ELS·해외부동산 위기에도 5대금융 사외이사 '거수기' 2024-03-10 17:43:59
넘었다. 올해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 10명 가운데 7명이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연임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기 만료를 앞둔 이사는 27명(KB 4명, 신한 9명, 우리 4명, 하나 6명, 농협 4명) 중 74%(20명)가 이미 각 금융지주 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중임(연임)을 추천받은 상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LS·해외부동산 위기에도…5대금융 사외이사 '찬성100% 거수기' 2024-03-10 06:03:01
주주총회에서 연임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5대 금융지주 현 사외이사 가운데 임기 만료를 앞둔 이사는 27명(KB 4·신한 9·우리 4·하나 6·농협 4명)인데, 74%에 이르는 20명(KB 3·신한 7·우리 3·하나 3·농협 4명)이 이미 각 금융지주 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중임(연임) 추천을 받은 상태다. KB금융[105560]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