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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인보사 사태에 실망과 분노…검찰 수사로 진실규명"(종합) 2019-05-28 17:24:56
4월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연골재생 효과가 없다는 이유로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는데 2개월 뒤 다시 열린 회의에서는 심의를 통과했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식약처가 인보사의 주성분이 바뀐 사실을 허가 이전부터 알고 있었거나 알 수 있었는데도 관리·감독 소홀로 알지 못했다면 직권남용 또는 직무유기에 해당한다"며...
물거품 된 '인보사'의 꿈…기업 도덕성·부실검증 '도마 위에' 2019-05-28 15:32:08
다른 의약품을 판매해온 것은 명백한 약사법 위반이라며 인보사를 즉각 허가 취소하라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또 식약처에 대해서는 부실검증 등의 이유로 특별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인보사는 부실한 연구결과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 400억원의 지원을 받았다"며 "코오롱이 대국민...
환자 1040명·주주 2만5200명 우롱한 코오롱생명과학 [가짜약 인보사] 2019-05-28 13:24:04
당시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2회 개최한 사유는? "인보사케이주의 허가과정 중에 실시한 1차 중앙약심 자문결과(2017.4)와 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시 실시한 중앙약심 자문결과(2013.7)가 서로 상충됐음. 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시 실시한 중앙약심에서는 골관절염치료제로서 연골구조 개선이 없더라도 관절기능 및...
[질의응답]인보사케이주 조사 관련 식약처 Q&A 2019-05-28 11:26:22
당시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2회 개최한 사유는? "인보사케이주의 허가과정 중에 실시한 1차 중앙약심 자문결과(2017.4)와 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시 실시한 중앙약심 자문결과(2013.7)가 서로 상충됐음. 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시 실시한 중앙약심에서는 골관절염치료제로서 연골구조 개선이 없더라도 관절기능 및...
치매약의 배신?…"도네페질, 혈관성 치매엔 효과 없다" 2019-05-10 17:34:42
중앙약사심의委 재평가 결과알츠하이머형 치매만 효과 인정 '뇌 회춘제' 아세틸 엘카르니틴도 직접적 효과 없는 것으로 밝혀져 [ 전예진 기자 ] 바이오젠의 치매약 ‘아두카누맙’ 개발 중단에 이어 치매 환자에게 또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대표적인 치매 치료제 성분인 도네페질이 혈관성 치매에는 효과가...
식약처, 치매치료제 ``도네페질`` 등 일부 적응증 삭제…처방 중단 2019-05-10 13:10:11
결과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 등을 종합한 결과 일부 적응증을 삭제한다는 내용의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습니다. 식약처는 임상재평가 절차에 따라 관련 업체들은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했고 이를 검토한 결과 효능과 효과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환자단체 "인보사 '고의적 은폐' 의혹 코오롱, 경찰이 수사해야" 2019-05-07 10:12:44
판매한 약사법 위반죄, 사기죄, 공문서위조죄 등 혐의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감사원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보사 허가 심의과정에 대한 감사 착수도 촉구했다. 환자단체에 따르면 2017년 4월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는 인보사 허가 심의가 통과하지 못했다. 당시 위원회는 연골재생이라는 구조개선 효과는 없이...
식약처, 바이오솔루션 무릎 연골 세포치료제 조건부 허가 2019-04-29 06:57:36
`주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지난 달 15일 회의를 열고 바이오솔루션의 카티라이프 사용 가능 환자군에서 K&L 3등급을 제외하고 병변 크기 2㎠~10㎠이하 무릎 연골결손 복구로 효능과 효과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세영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사용대상 환자군의 적절성 ...
"인보사, 두달만에 '불허→허가'"…코오롱 "절차 문제없었다"(종합) 2019-04-26 17:00:14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에서는 7명 중 6명이 반대해 인보사를 불허했으나 두 달 만에 열린 중앙약심 회의에선 허가하는 쪽으로 바뀌었다"며 "이 과정에서 코오롱[002020]의 로비가 있지는 않았는지, 이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인보사는 부실한 연구결과에도 불구하고...
"인보사, 두 달 만에 '불허→허가'…로비 의심 정황" 2019-04-26 14:30:34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에서는 7명 중 6명이 반대해 인보사를 불허했으나 두 달 만에 열린 중앙약심 회의에선 허가하는 쪽으로 바뀌었다"며 "이 과정에서 코오롱[002020]의 로비가 있지는 않았는지, 이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인보사는 부실한 연구결과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