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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확진자 나와도 저자세…방역보다 민노총이 더 중요한가 2021-07-18 17:25:57
있다. 집회 철회 요청 때도 총리와 질병청장은 민주노총을 찾아가 “한번만 도와주세요”라고 저자세로 일관하다 문전박대당했다. 그러니 방역보다 민주노총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말까지 나오는 것 아닌가. 국민은 온갖 고통을 감수하며 방역에 협조해왔다. 오늘부터 비수도권 사적 모임도 4인까지만 허용된다. 그런 ...
정은경 업무추진비…"포장도 매끼 2만원?" vs " 잘 먹고 일해야" 2021-07-16 08:55:56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질병청이 공개한 최근 정 청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 따르면 정부구매 카드로 월 약 400만원을 사용했으며 충북 오송 주변 한식집과 분식집, 도시락 등 포장 구매가 대부분이었다. 대부분 11시와 5시 정도에 결제가 된...
황교안 "백신 확보 어떤 문제 생긴건지 문 대통령이 밝혀라" 2021-07-15 09:22:27
있다. 50대 모더나 접종이 돌연 중단된 것과 관련해 여준성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은 13일 자신의 SNS에 "'확보한 모더나 백신 물량이 부족해 백신 예약을 중단했다'는 특정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님의 답답하리만큼의 철저함 때문"이라고 밝혀 빈축을 샀다. 이미나...
폭염속 의료진 냉풍기 아래 코로나19 검사 2021-07-14 16:17:25
폭염경보가 내려진 14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냉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7월 13일 0시부터 7월 14일 0시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15명, 누적확진자수는 총 17만 1,911명으로 발표됐다....
원희룡 "정은경 위에 무능한 기모란 임명해서 이 사단이" 2021-07-14 14:43:24
제도를 없애야 한다"면서 "콘트롤타워를 정은경 질병관리 청장으로 일원화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CBS 라디오 에 출연해 "이런 방역 상황에 대해서 청와대와 정부가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또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박 수석은 '이 상황을 질병청의 전문가들은...
40대 이하는 화이자 백신 맞는다...예약 5부제 시행 2021-07-14 10:51:43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아마 50세 이하 연령층에서는 모더나 또는 화이자 접종이고 화이자 백신을 주력으로 하되, 모더나 백신을 같이 활용하는 방식으로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8월 40대 이하 접종 일정은 현재 일정 수립중으로, 정리되는 대로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홍준표, 백신 예약 중단에 "정은경 사퇴·文 대국민 사과하라" 2021-07-14 09:17:19
질병관리청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퇴 및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앞서 정 청장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예약 안내와 관리를 정확하게 하지 못해 국민께 불편을 드렸다"며 "국민 입장에서 더 편리하고 예측이 가능하도록 예약시스템과 예약방식을 개선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서울시 "백신 100만회분 공급되면 2030 젊은 층 우선 접종" 2021-07-13 15:01:58
것"이라고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전날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지자체 자율접종 규모를 당초 200만명에서 300만명으로 상향했다"며 "수도권에 물량을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 자리에서 자가치료 확대를 건의하기도 했다. 정 청장은 자가치료와 관련해선...
'기모란 책임론' 반박한 정부 "새 거리두기, 집단지성으로 만들어" 2021-07-13 13:04:57
기 기획관이 거리두기 강화를 주장한 정은경 질병청장의 의견을 누르고 완화된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선 반장은 "개편안은 올해 1월부터 (준비) 작업에 들어갔고 여러 차례 공개 토론회, 공청회 등을 하면서 만들었다"며 "중앙부처, 지자체, 관련 단체·협회 등이 모여 집단 지성 하에...
오늘 1100명 예상…"4단계 효과땐 8월말 600명대" 2021-07-13 06:31:16
방역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전날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브리핑에서 "3차 유행 이후 장기간 누적된 감염원과 전파력이 높은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증가로 상당 기간 유행이 지속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감염 재생산지수가 1.22인 상황에서 현 추세가 지속된다고 가정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