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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광현의 SK 완파…'우중혈투'서 4연승 두산은 단독 1위 2018-04-08 19:10:24
세 번째 투수 박진형을 상대로 선두타자 채은성의 우전안타, 유강남의 볼넷에 이은 오지환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양석환이 적시에 중견수 쪽 안타로 화답하고 주자 둘을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이날 선발 등판한 LG 헨리 소사는 7이닝 4피안타(1홈런) 7탈삼진 2실점,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양석환 9회 결승타' LG, 롯데에 위닝시리즈 2018-04-08 17:12:33
선두타자 채은성의 내야안타에 3루수 김동한의 악송구까지 겹쳐 무사 2루 기회를 잡았고, 유강남의 내야땅볼에 이은 오지환의 중전 적시타로 추가 득점했다. 소사에게 6회까지 2안타에 묶여 있던 롯데는 7회 이병규의 좌익수 쪽 2루타로 반격을 시작했다. 김문호가 삼진, 앤디 번즈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나 진루조차 시키지...
[ 사진 송고 LIST ] 2018-04-08 17:00:01
채은성 04/08 16:02 지방 차근호 안타치는 채은성 04/08 16:02 지방 차근호 여유있게 세이프 04/08 16:02 지방 차근호 오지환 적시타 04/08 16:05 서울 백승렬 봄비와 봄꽃축제 04/08 16:06 서울 사진부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길 04/08 16:06 서울 사진부 렛츠런파크 벚꽃 만발 04/08 16:07 서울 사진부...
'버나디나 적시타·헥터 호투' KIA, LG와 첫 맞대결 승리 2018-03-30 22:18:16
좌월 2루타,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왼쪽 펜스를 직격하는 안타, 채은성의 좌익수 쪽 2루타와 오지환의 땅볼 타구 때 나온 KIA 유격수 김선빈의 포구 실책으로 2점을 만회해 2-3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이어진 1사 1, 3루에서 유강남이 3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나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KIA는 7회 1사 후 1루수 앞 내야안타...
LG 1선발 윌슨, 두 번째 등판에서도 패전 위기 2018-03-30 21:04:34
박용택, 아도니스 가르시아, 채은성의 연속 안타와 오지환의 땅볼 타구 때 나온 KIA 유격수 김선빈의 실책으로 두 점을 추격하고, 1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유강남이 3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나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7회 초가 진행되는 현재, LG가 2-3으로 뒤져 있어 팀이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패하면 윌슨은...
LG는 3연패 후 첫 승리…롯데는 개막 후 4연패 2018-03-28 22:33:14
넥센 선발 신재영은 7점이나 주고 일찍 무너졌다. 1회 채은성의 석 점 홈런 등으로 4점을 뽑아 기선을 제압한 LG는 4-2로 앞선 4회에도 3점을 보태며 일찌감치 시즌 첫 번째로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미국프로야구 생활을 접고 국내로 돌아온 박병호(넥센)와 김현수(LG)는 약속이나 한 듯 복귀포를 발사했다. 박병호...
"감독님 첫 승 기쁘다"…LG 선수단, 류중일 감독에 '축하' 2018-03-28 22:16:57
더 여유 있게 했으면 한다"며 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류 감독은 선발승을 수확한 임찬규를 두고 "찬규가 홈런 (2개를) 맞긴 했지만, 잘 던져줬다. 이어서 던진 투수들도 제 역할을 해줬다"고 칭찬한 뒤 "타석에서는 채은성의 홈런 등 필요할 때 점수가 나왔다. 8회 김현수 홈런도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4bun@yna.co.kr...
김현수·박병호, KBO리그 복귀포…LG, 넥센 꺾고 시즌 첫 승 2018-03-28 21:41:11
가르시아가 좌익수 앞 안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냈다. 곧이어 채은성이 신재영의 시속 136㎞ 직구를 때려 3점 홈런으로 연결, 4-0으로 달아났다. 4-2로 추격을 허용한 4회 초에는 안타 5개를 묶어 3점을 달아났다. 올해 LG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는 2사 1, 2루에서 우익수 쪽 2루타를 터트려 KBO리그 복귀 타점을 올렸다....
[프로야구 고척전적] LG 9-3 넥센 2018-03-28 21:39:56
LG 9-3 넥센 ▲ 고척전적(28일) L G 400 300 020 - 9 넥 센 002 100 000 - 3 △ 승리투수 = 임찬규(1승) △ 패전투수 = 신재영(1패) △ 홈런 = 채은성 1호(1회3점) 김현수 1호(8회2점·이상 LG) 박병호 1호(3회2점) 임병욱 1호(4회1점·이상 넥센)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잠잠했던 LG 타선 대폭발…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 2018-03-28 20:05:52
2루타와 4번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단타, 5번 타자 채은성의 3점 홈런, 6번 타자 김용의의 단타를 묶어 4점을 냈다. LG는 2회 3자 범퇴로 물러난 뒤 3회에는 박용택이 중견수 앞 단타로 출루했다. 그리고 4회 7∼9번 타자인 오지환, 유강남, 강승호가 차례로 단타를 때렸고, 2번 타자 김현수까지 2루타를 더해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