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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홍종학 임명강행은 오기정치…예산 밀어붙이기 우려" 2017-11-21 09:52:36
기술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도덕성 측면에서 부적격자라는 판정을 국민이 내린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제1, 제2 야당과 언론도 강력히 반대하는 후보자에 대한 임명강행은 문재인 정부의 오기 정치"며 "오기 정치로 인해 협치라는 말은 문재인 정부 제1호 거짓말로 정치사에 남을 것"이라고...
[게시판] 여성과총, 2017년 학술대회 개최 2017-11-13 13:58:33
주제로 2017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한국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키워드'를 주제로 강연하며 김희용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장, 장병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기반과장, 주오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해 여성과학기술인의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가을엔 한양도성] '아는 만큼 보인다'…박물관서 시작하는 도성산책 2017-11-06 09:15:00
각자성석(刻字城石)에 대한 소개가 흥미롭다. 각자성석은 책임을 묻기 위한 일종의 공사실명제다. 한양도성은 180m씩 97개 구역으로 나눠 지었다. 구역 이름은 천(天), 지(地), 현(玄), 황(黃) 등 천자문 순서대로 매겼다. 조선 팔도 각지에서 인력을 동원했는데, 태조·세종 때는 성곽 돌에 공사 구간 명과 그 구간을 ...
[2017 국정감사] 해외는 아는데 국내는 몰라?…네이버 뉴스로 뭇매 '이해진 국감' 2017-10-30 21:34:36
책임자가 다루고 있는 부분이라 깊이 알지는 못한다"며 "질문에 대해 가장 답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대표"라고 말했다. 국감 준비가 부실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내에 들어온 지 이틀 밖에 안돼 시정안을 찾기까지 시간이 부족했다"며 "한 대표가 근본적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네이버 총수 첫 가시방석 국감…"핑계·불성실" 질타 2017-10-30 20:57:25
책임을 자신이 임명한 대표(한성숙)에게 미루는 것은 불성실하고 뻔뻔한 태도다. 주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상진 국회 과방위 위원장도 "글로벌 기업을 일군다고 바빴겠지만, 국감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고 출석 태도도 다소 성실하지 않다. 현 대표와의 업무 구분이 있지만, 기업의 총책임자로서 답변하고...
10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김성우·조효기씨 2017-10-16 12:00:13
수상자로 김성우 코웨이㈜ 책임연구원과 조효기 ㈜에이텍티앤 전문위원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성우 책임연구원은 천연물을 이용해 안정성이 우수하면서도 피부 자극이 없는 항노화 화장품 소재 '베타 라파콘'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효기 전문위원은 대중교통 승차권 발매기의 정확도와 처리속도를...
[오춘호의 글로벌 Edge] 되풀이된 '도시바의 비극' 2017-10-12 18:15:08
바빴다. 편가르기와 특권 의식도 다시 생겨났다. 기술자들은 외부 기술을 모방하기에 분주했다. 도시바를 병들게 했던 웨스팅하우스 인수도 일본 정부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다. 인세이 시스템도 다시 부활했다. 2000년 사장을 지낸 니시무로 다이조는 ‘도시바의 천황’으로 불렸다.이런 도시바의 행태는 일본의...
'킹스맨:골든서클' 성난 팬심 잠재울 3인방의 韓 사랑 2017-09-21 13:19:59
역을 맡고, 할리 베리 또한 스테이츠맨 에이전트의 무기 기술자이자 의사 진저 에일을 연기한다. 채닝 테이텀은 터프한 에이전트 데킬라 역을, 미드 '왕좌의 게임', '마르코스'로 얼굴을 알린 페드로 파스칼이 에이전트 위스키로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영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엘튼 존은 포피의 인질...
이나모리 가즈오가 말하는 기업의 존재 이유 … 인생에 성공하려면 3毒 주의해야 2017-09-19 10:49:18
기술자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 아니며,자기 잇속을 챙기고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고 말한다. 그는 몇년 전 서울 강연을 통해 자신의 경영철학을 소개했다. 그는 "경영자의 목적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종업원과 그들 가족의 생활을 지켜주고 믿음을 주는 데 있음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나모리는...
"앗, 다리 길이가 1m 짧네"…덴마크, 준공 앞두고 '황당한' 발견 2017-09-17 21:00:31
"기술자들과 감리 책임자들이 문제 해결책과 함께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있다"면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제의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그러나 에스비에르 시 당국은 오는 22일 다리 준공식이 이미 널리 알려진 만큼 현재로썬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