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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나라 곳간을 지켜야 한다 2020-01-19 17:17:59
우려를 나타냈다. 보건·복지·고용 부문이 지출 예산의 35.4%를 차지한다. 180조원을 넘어섰다. 기초연금, 아동수당 같은 의무지출이 크게 늘어났다. 현금성 복지 비중이 크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잘 설계된 공공 투자는 장단기적으로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크다. 그러나 투자 활성화,...
홍남기 "올해 공공기관 2만5천여명 신규 채용" 2020-01-08 11:02:49
채용을 2022년까지 30%로 확대하고, 청년 및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상황을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공공기관에 이미 진입한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도 계획대로 착실히 마무리하겠다"며 "공공기관 비정규직 9만6천명 중 지난해까지 8만5천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으며 남은 1만여명도 올해 안에...
[세법시행령] 경단녀 재취업 쉽게…기업 세액공제 요건 완화 2020-01-05 15:00:05
재고용 세액공제 규모가 2018년 4천만원, 2019년 2억원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었는데 정부는 이를 최소 몇백억원 수준으로 늘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해 소득세를 감면해주는 대상 업종에 서비스업종 상당 부분이 포함된다. 정부는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해 3년간 소득세 70%(청년은 5년간...
올해 국가공무원 6110명 공채 선발한다…조경직 5급·9급, 재경직 7급 첫 공채 선발 2020-01-03 17:40:00
장애인(7·9급), 저소득층(9급)의 구분모집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 장애인은 법정 의무 고용비율(3.4%)의 2배 이상 수준인 7.2%(338명)를 선발해 2019년 334명보다 4명 늘려 채용한다. 저소득층도 9급 채용인원의 법정 의무 비율(2%)을 초과한 2.7%(138명)를 뽑아 2019년 136명보다 2명 늘렸다. 또한 경찰청 일반직...
2020년 국가공무원 선발인원 전년대비 ↓… 9급 일반행정 선택과목 출제범위 조정 2020-01-03 14:13:00
장애인은 법정 의무고용비율(3.4%)의 2배 이상인 7.2%(338명)를 채용키로 했다. 지난해보다 4명 늘어난 수치다. 저소득층도 9급 채용인원의 법정 의무비율(2%)을 초과한 2.7%(138명)를 뽑아 2019년(136명)보다 2명 늘었다. 경찰청 행정근무자 역시 전년도 대비 확대해 뽑는다. 경찰청 일반직 공채 선발인원은 455명으로...
정부, 40대 일자리TF 출범…내년 3월까지 맞춤형 종합대책 2019-12-26 17:10:00
때 40대 고용 부진이 지속될 우려가 있다"면서 "40대 특성, 제조업 여건, 4차 산업혁명 등을 고려해 내년 3월까지 청년대책에 준하는 근원적이고 과감한 40대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40대는 우리 경제·사회의 중추이며, 전문성·경험과 책임감이 높고 일에 대한 의욕이 높으나 실직시...
[시론] 65세 정년, '임금 유연성' 전제돼야 2019-12-20 18:59:22
있다. 우리는 60세 정년 연장 시 청년고용에 문제가 생기고, 생산성이나 직무성과와는 괴리된 호봉제 임금을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알았다. 따라서 정년연장과 함께 임금체계 개편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그런데 이 규정은 의무만 부과했지 강제할 수단이 전혀 없었다. 적어도 임금체계 개편을 60세...
'경제 허리' 40대 고용한파…내년 3월까지 대책 마련 2019-12-19 13:40:23
“우리 경제의 주력인 40대의 고용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매우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재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40대 고용 대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실태조사부터 벌이기로 했다. TF 단장은 기재부와 고용부 차관이 함께 맡는다. TF는 실태조사 이후 내년 3월까지 대책을...
[2020 경제] 40대 고용대책 마련 착수…재정일자리사업 조기시행 2019-12-19 11:50:12
이어 "40대가 실직했을 때는 가족부양 의무가 있어서 청년이나 고령자에 비해 저임금 자리로 가는 것을 기피하고, 경력 단절을 우려해 다른 분야로의 직종 전환이 쉽지 않아 신속한 재취업이 어려운 특징이 있다"며 "40대를 별도의 정책 영역으로 삼아서 내년 3월까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재원 확보 방안에...
㈜큰사람,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2019-12-12 14:34:15
기업 선정,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메인 비즈 일 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등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발전을 위해 다양한 감성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선진 노사문화 정착으로 다양한 인증서를 획득하였다. 윤석구 대표이사는 “고용 창출은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