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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지지율 다시 하락세…'부인 갑질' 박찬주 대장 영입 악수일까 묘수일까 2019-11-01 13:37:48
논란과 조국청문 TF 표창에 "조국 전 장관 사퇴 직후 ‘수많은 국민과 성난 민심이 고작 조국 사퇴 하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던 나경원 원내대표의 말과 달리 한국당은 ‘고작 조국 사퇴 하나만’ 바라보고 왔던 모양이다"라면서 "막말 논란을 일으킨 여상규 의원을 비롯한 조국...
"총선 코앞인데 어쩌지" 조국 사퇴하니 한국당 지지율 곤두박질 2019-11-01 13:25:32
장관 사퇴 이후 인사청문위원 표창장 수여 논란과 인재 영입 관련 논란 등을 일으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같은 여론조사에서 정의당 지지율은 6%, 바른미래당은 5%, 우리공화당은 1%, 민주평화당은 0.2%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44%였다. 역시 조국 사태가 불거지기 전인 8월 말 수준으로 돌아갔다. 문...
'사과인 듯 사과 아닌' 이해찬, 조국 사태 첫 유감 표명 2019-10-30 14:53:55
조국 인사청문위원들에게 표창장을 준 것에 대해서는 "장관을 낙마시켰다고 표창장과 상품권을 나누어 가지고 국민이 선출한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조롱하는 만화나 만들면서도 반성이 없다"면서 "2004년에도 '환생경제' 같은 패륜적 연극을 만들었는데 아직도 그런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홍준표 "한국당, 윤석열 칼날이 향하고 있는데 자축파티 할 때인가" 2019-10-25 11:35:00
전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태스크포스(TF)팀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위원장이었던 여상규 의원과 김도읍·김진태·이은재·장제원·주광덕·정점식 등 청문위원, 그리고 곽상도·김종석·박성중·송언석·윤한홍·최교일 의원과 김용남 전...
김경협 의원 "조달청, 뇌물 건설사 알고도 깜깜이 입찰" 2019-10-21 09:32:18
등록관청은 청문 등 절차를 통해 처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한국전력이 발주한 전기공사를 지난해 15개 업체가 수주하면서 2억7,600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이들 업체 모두 영업정지 처분을 받지 않았다. 이는 전기공사업법상 영업정지 제재를 부과하는 조문이 없기 때문이다....
정춘숙 의원 "코오롱생명 인보사 허가과정 '비정상적'" 2019-10-07 06:05:00
식약처는 3월 31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코오롱생명과학에 자발적으로 인보사의 제조·판매 중지하도록 조처를 내렸다. 식약처는 이후 5월 28일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발표했고, 코오롱생명과학에 해명 기회를 주는 청문 절차를 거쳐 7월 3일 취소 처분을 확정했다. 인보사는 2017년 7월 식약처 허가 후...
[다산 칼럼] 대통령제가 분열된 다당제와 만나면… 2019-09-16 17:28:30
국무위원을 임명할 권리가 있지만 후보자의 능력과 도덕성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면 제도나 정치관습으로 견제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견제장치 없음’이 현실 정치의 모습이다. 국회의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채 임명한 장관이 22명이라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이는 대통령 권력의...
[이슈+]'뒤끝'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직언한 금태섭엔 감사메시지도 '패싱' 2019-09-09 14:06:36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법사위원으로 청문회에 참여한 금 의원에게는 메시지를 보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금 의원 측은 "현재까지 의원이 메시지를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금 의원이 청문회에서 조 장관을 겨냥한 소신 발언을 한 것이 메시지를 보내지 않은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금 의원은...
[한경 사설 깊이 읽기] 국회는 정부 예산안 내용 꼼꼼히 살펴 세금 낭비 막아야 2019-09-09 09:00:32
예산의 심의권, 국정감사, 주요 공직자 인사 청문 절차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좀 더 포괄적으로 보면 정부(사법부도 해당은 되지만 주로 행정부)에 대한 감시 책무가 있다. 이런 것이 법에 정해진 규정과 절차에 따라 건전한 절차로 이뤄질 때 민주국가, 선진사회가 된다. 이런 일이 정치와 행정에서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與 "조국 후보 직접 관련 위법 없어, 임명해야"…野 "임명 강행하면 국조·특검 등 강력 투쟁" 2019-09-08 17:44:11
청문회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해소된 만큼 임명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제1·2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거나 청와대가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그동안 청문회에서 제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