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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 생태계 구축 본격화...기업협의회 출범 2023-10-09 21:06:17
에코프로머티리얼즈(대표 김병훈)가 초대 회장사로 선임됐다. 한승케미칼(대표 김상수) 등 지역 이차전지 관련 대표기업으로 임원단을 구성하고 협의회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는 향후 정기·수시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기술교류, 협력사업, 기술사업화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과제 발굴...
"전문지식 습득은 AI가 더 잘해…복합문제 풀 창조적 리더 키워야" 2023-10-09 18:15:57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장,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과 한국정책학회 회장, 현대일본학회 회장을 지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대통령 후보 합동 토론의 진행자를 맡아 유명해졌다. 현재 태재대 총장을 비롯해 SK 이사회 의장, 서울평화상 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강영연/이혜인 기자 yykang@hankyung.com...
'멕시코 4강 신화' 이끈 박종환 전 축구대표팀 감독 별세 2023-10-08 11:51:57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지만, 1996년 아시안컵에서 이란 패배하며 물러났다. 1989년에는 신생 프로팀인 일화 천마 감독을 맡아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고, 1993~1995년 3년 연속 K리그 챔피언을 차지했다. 2001년 창립한 여자축구연맹의 초대 회장에 올랐고, 이후 대구FC와 성남FC의 감독을 맡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또다시 야구팬 시선 끄는 故구본무 '다이아 롤렉스' 2023-10-04 17:44:53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자 초대 구단주(1990~2008년)인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특별한 ‘유산’에 야구팬의 시선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LG 트윈스의 세 번째 우승을 위해 구본무 회장이 20여 년 전 준비한 일본 오키나와산 아와모리 소주와 롤렉스 시계다. 1994년 두 번째 우승 후 다음...
제9회 대한의학회 의학 공헌상에 이성낙 가천대 명예총장 2023-10-04 16:38:50
그는 아주대 의대 초대 학장과 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독일 대통령이 서훈한 십자공로훈장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6일 대한의학회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부채표 가송재단은 윤광열 동화약품[000020] 회장 부부의 출연으로 2008년 설립됐으며, 대한의학회 의학 공헌상을 후원하는 것 외에...
다시 야구팬 시선 끄는 '너무나 이상한' 롤렉스 시계 2023-10-04 16:20:09
프로야구 LG트윈스가 29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자 초대 구단주(1990~2008년)인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의 특별한 ‘유산’에 야구팬들의 시선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트윈스의 세 번째 우승을 위해 구 회장이 20여 년 전 준비한 일본 오키나와산 ‘아와모리 소주’와 롤렉스 시계다. 1994년 두 번째 우승...
한화 로보틱스 공식 출범…김동선 "세상 긍정적 변화 기여할 것" 2023-10-04 08:02:44
공동 사업 참여…유통 분야 시너지 기대 초대 대표이사는 서종휘…3남 김동선, 전략 기획 부문 총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화그룹의 로봇 전문 기업 '한화로보틱스'가 4일 공식 출범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본부장이 한화로보틱스의 전략 기획 부문을 총괄해...
"한국시리즈 우승하면 주겠다"…LG 금고 25년 만에 열리나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10-04 06:00:01
회장은 초대 구단주로서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이듬해에 그룹 이름을 ‘럭키금성’에서 ‘LG’로 바꿀 정도였다. 우승 축하연도 파격적이었다. LG그룹은 1994년 LG 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연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고, 이 자리에 1000여명을 초청하기도 했다. LG그룹은 당시 우승을...
아내 권유로 회계사 된 교사 출신…美서 롱런 비결 '반전'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3-10-01 07:00:12
한인공인회계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동준 회장을 만났습니다. 미국에 정착한 지 거의 40년이 되어가는 이 회장을 통해 실리콘밸리와 한인사회 비즈니스의 변화를 짚어봤습니다. 사진 : 최진석 특파원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1985년 미국으로 유학을 온 뒤 지금까지 실리콘밸리에 살고 있습니다. 유학 오기 전...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나의 자산이 된다"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3-09-30 07:00:09
주민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김호빈 시바이더 회장은 1980년대 미국으로 건너와 정착했습니다. 40년 넘게 이곳에 살았으니 ‘실리콘밸리 토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T 기업에 다니다 컨설팅 서비스 및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전문 B2B 솔루션 업체를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