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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후속협상서 여행·건설·콘텐츠 개방 요구해야" 2018-03-19 11:00:10
전망했다. 아울러 협정문은 후속협상에서 서비스무역에 미래 '최혜국 대우(MFN)'를 포함할 것을 명시하고 있어 향후 중국이 다른 나라와 체결하는 FTA에서 더 높은 수준의 시장개방을 합의할 경우 우리나라도 같은 수준의 개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우리도 FTA 협상중인데…캐나다·멕시코만 관세 면제? 2018-03-09 14:15:25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은 "나프타에는 최혜국대우(MFN) 이상으로 글로벌하게 추가 관세를 매길 때는 파트너를 의무적으로 빼줘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나프타는 재협상 중이지만 아직 이와 관련한 법적 효력이 있는 상태"라며 "한미FTA에도 비슷한 규정이 포함됐지만, 이는 의무가 아니라 '할...
美관세폭탄에 전문가 "선거용 카드…무역전쟁 발발 우려" 2018-03-09 13:29:10
봐야 한다. 최혜국대우(MFN) 이상으로 글로벌하게 추가 관세를 매길 때는 파트너를 의무적으로 빼줘야 한다는 내용이다. 나프타는 재협상 중이지만 아직 이와 관련한 법적 효력이 있는 상태다. 한미FTA에도 비슷한 규정이 포함됐지만, 이는 의무가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식의 임의 조항으로 들어가 있다. 트럼프...
'제2 사드보복' 막아라…한중FTA 협상서 ISDS 개선 요구한다 2018-02-12 06:01:00
발효한 한중FTA는 내국민 대우와 최혜국 대우 등 투자 보호 관련 조항과 투자자ㆍ당사국 간에 분쟁이 발생할 경우에 대한 해결·보상 절차 등을 담고 있지만, 협정문은 최근 중국의 경제보복을 막는데 역부족이었다. 투자 보호 제도 개선은 이번 협상의 중요한 목표이지만, 중국이 이에 호응할지는 불투명하다. 산업부는...
무역협회 "올해 中 환경규제 강화…통관은 일부 완화" 2018-02-04 11:00:09
재연장하면서 한국의 보건식품, 화장품, 의료기구 등 업체들이 중국으로 정식 수출을 위한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인증획득에 필요한 시간을 벌게 됐다. 또 관세조정 방안에 따라 HS 8단위 기준 8천549개의 세목 중 948개 품목에 최혜국세율보다 낮은 잠정 수입관세율이 적용된다. bluekey@yna.co.kr (끝)...
"사드 보복으로 너무 힘들었다"…한중FTA 후속협상 공청회 2018-01-05 13:06:05
송 연구위원은 최혜국 대우(MFN)에 대해서도 "MFN은 양날의 칼이라 조심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가 중국보다 서비스 개방 수준이 높은데 MFN을 넣으면 미국이나 EU 수준의 개방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우려했다. 강성천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후속협상을 통해 중국 서비스 시장을 추가로 개방하는 것만이 아니라...
중국, 내년부터 오염물 배출기업에 환경보호세 징수 2017-12-30 12:42:24
중국 정부는 내년 1월부터 948개 품목에 대해 최혜국 세율(MFN)보다 낮은 잠정 수입관세율을 적용할 계획이다. 적용대상은 중국 소비자의 수요가 많은 소비재, 의료기기, 첨단설비와 핵심부품, 오염물 배출이 심한 생산품 등이다. 또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의 잇따른 감세 정책 추진에 따라 외국인 투자 감소와 자본 유...
한중FTA 2차 협상, '제2사드보복' 막을 수 있을까 2017-12-16 09:00:11
간 기존 서비스 협상은 '최혜국 대우'가 아닌 그보다 낮은 '분쟁 해결' 조항으로 합의됐다"며 "관광 등에서 중국의 사드보복이 가능했던 것도 이 때문"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반면 이번 후속 협상은 네거티브 방식(원칙적으로 개방하되 명문화한 부분만 금지)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중국이 서비스·투자...
한중FTA 서비스투자 협상 개시…1조달러 '황금어장' 활짝 2017-12-13 18:28:13
보인다. 한중 간 FTA 서비스 협상은 상대를 '최혜국 대우'가 아닌 그보다 낮은 '분쟁 해결' 조항으로 합의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관광 등에서 중국의 사드 보복이 가능했던 것이 이 때문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법률, 관광, 금융, 의료·헬스케어 분야도 이번 협상을 통해 한 단계 더...
"中서비스분야 42%, 韓에 개방 안돼…한중 FTA 추가협상 필요" 2017-12-07 11:00:19
최혜국 대우'가 아닌 그보다 낮은 '분쟁 해결' 조항으로 합의됐다. 관광 등에서 중국의 사드 보복이 가능했던 것도 이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특히 스위스, 호주 등에 개방한 연구·개발(R&D), 도로운송장비의 유지·보수 서비스 등 65개(41.9%) 서비스분야는 한국에 개방되지 않았다. 보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