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에 '7년 구형'…"반성한다, 운전대 안 잡겠다" 2020-09-23 13:56:35
받고 있다. 최씨는 최후 진술에서 "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양보하지 않고 사고를 일으키고, 보험금을 불법 편취한 점을 깊이 반성한다"며 "사회로 나가면 다시는 운전업에 종사하지 않고 반성하며 정직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최씨 측 변호인도 "피고인이 10년 넘게 대형 차량을 운전해오면서 정체구간에서 앞에 끼어드는...
"억지 기소 벗어나는데 2년" 이재명 측 파기환송심서 檢 비판 2020-09-21 19:11:46
허구의 공소사실, 즉 유령과 싸워왔다"며 최후 변론을 했다. 이 지사 측은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 "피고인의 친형인 고 이재선 씨에게 정신질환이 있었느냐가 쟁점이 된 사건인데, 검찰은 정신질환이 없었다고 전제하고 공소를 제기했다"며 "그러나 검찰은 실제로는 이씨의 정신질환을 의심케 하는 반대 증거를 갖고...
이재명 측, 파기환송심서 "유령 같은 공소사실과 싸워왔다" 2020-09-21 16:40:54
확정받으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이재명 지사는 최후 변론에서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선고 기일은 다음 달 16일 열린다. 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인 2012년 6월 보건소장 및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재판에 넘겨졌다. ...
KBS 女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개그맨, 징역 5년 구형 2020-09-11 16:39:21
있다"고 말했다. 박씨는 최후 변론에서 울먹이며 "저로 인해 고통받으신 피해자분들과 가족들에게 죄송하다. 재범 방지를 위해 정신과 치료와 교육도 받겠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이나 탈의실에 들어가 피해자를...
법원,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쇼트트랙 코치 보석 기각 2020-09-11 16:23:36
최민정 선수에 대한 증인신문, 검찰의 구형, 조씨 측의 최후변론, 조씨의 최후진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재판부는 오는 11월 26일을 선고기일로 잠정 결정했다. 한편 조재범은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과 한국체육대 빙상장 등 7곳에서 심석희 선수를 30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
징역5년 구형…법정서 울먹인 'KBS 女화장실 몰카' 개그맨 2020-09-11 11:51:38
들은 박씨는 최후진술에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박씨는 "상처받고 고통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향후 재범 방지를 위해 정신과 치료 등 교육이든 어떤 것이든 다 받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나중에 나가게 된다면, 피해자들께 다시 한번 용서를 빌겠다"며 "나보다 남을 위해 헌신하고...
청담동 주식부자 부모 살해사건 김다운…항소심도 사형 구형 2020-09-10 18:08:41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변론했다. 김씨는 최후 진술을 의견서로 대신하겠다며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이날 방청석에 앉아 있던 이씨의 동생은 유족 입장을 재판부에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등의 혐의로 3년 6개월의 확정판결을 받고 최근 출소한 이씨는 이날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檢, '청담동 주식부자' 부모 살해 사건 2심서도 사형 구형 2020-09-10 17:33:01
뿐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변론했다. 김씨는 최후 진술을 의견서로 대신하겠다며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방청석에 앉아 있던 이희진 씨의 동생은 유족 입장을 재판부에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등의 혐의로 3년 6개월의 확정판결을 받고 최근 출소한 이희진 씨는 이날 법정에 나오지...
훈제계란 훔친 '코로나 장발장'…검찰, 징역 1년6개월 구형 2020-09-10 17:26:11
밝히지 않았다"고 조사 결과를 말했다. 검찰은 변론 재개 전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변호인 측은 최후변론을 통해 "A씨가 이 사건 범행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여러가지 알려진 바와 같이 생계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달걀을 훔친 범죄에 불과하다"며 "특가법 적용으로 처벌되는 것은 ...
'자가격리 5회 위반' 벌금형…유럽 진출 축구선수는 누구? 2020-08-13 16:59:52
앞서 A씨는 지난 6월 열린 결심공판 최후 변론에서 "운동선수라 14일 동안 갇혀있는 게 힘들었다"며 "격리지를 이탈하긴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했고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과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