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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교류발전위원회 발대식에 배우 김하린 홍보고문위원 임명 2024-08-01 15:54:32
30일 2시 논현 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출범한 한베교류발전위원회의 발대식이 개최됐다.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 문화, 의료, 교육 및 인적교류 등 양국의 많은 분야의 성장과 교류를 위한 우호적인 관계성장을 위해서 출범하는 자리에서 홍보고문위원으로 배우 김하린이 임명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산이씨 종친회 회장 이...
"짝퉁 걱정 없다" 우르르 몰리더니…'몸값 1.2조' 찍은 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8-01 15:52:06
크림의 CB를 매입했다. 2020년 출범한 크림이 처음 발행하는 CB로 만기는 5년이다. 전환행사가는 주당 386만4922원이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이번 투자과정에서 크림의 기업가치를 1조2000억원으로 평가했다. 미국 벤처캐피탈(VC) 알토스벤처스가 지난해 말 산출한 크림의 기업가치(1조600억원)보다 13.2% 높다. 이 회사의...
SK이노, 2분기 적자…"합병 시너지 2.2조원" 2024-08-01 15:42:09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기자> 11월 합병 출범을 위해선 이달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주주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합니다. 합병비율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주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합병을 원하지 않는 주주분들은 주총 직전인 이달 26일까지 합병반대의사를 접수할 수 있습니...
글로벌 DBMS 독점 깬 ‘퍼스트 펭귄’ 티맥스티베로의 새로운 도전 2024-07-31 14:05:06
티맥스티베로의 존재감이 빛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출범한 티맥스티베로는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전문 기업이다. 주 연구 분야로는 ‘DBMS’와 ‘DBMS 서포트 시스템’ 등이 있다. 450여 명의 구성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40%에...
'해리스를 위한 백인 사나이들' 떴다…6만명 모여 55억원 모금 2024-07-30 15:51:25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도 출범식에 참석했다. 3시간 20분간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 모금된 선거자금은 400만 달러(약 55억 원)에 달했다. 앞서 지난 25일 개최된 백인 여성 유권자들의 해리스 부통령 지지 행사에는 15만 명이 참가해 800만 달러(약 11억 원)를 모금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착수 2024-07-30 08:27:47
공약이 무색하게도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제2부속실을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에서 터져 나왔다. 대통령실이 확보하지 못한 사진 자료가 김 여사 팬클럽을 통해 외부에 알려지거나, 김 여사의 외부 일정을 민간인이 수행하는 등 잡음이 이어지면서다. 당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공적 조직에서 (김...
무섭게 '싹쓸이' 하더니…이사배 'K뷰티 회사'의 놀라운 근황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4-07-29 18:48:06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으로 출범해 1년간의 인큐베이팅을 거친 후 스핀오프한 회사다. 투슬래시포, 프리A 투자 유치 아모레퍼시픽이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와 협업해 새 브랜드 ‘투슬래시포’를 지난해 2월 론칭한 후 당시 뷰티업계의 큰 화제였다. 기술력, 마케팅 역량 등 모든 분야에서 국내 최고라는...
韓 "여연, 싸움 기술 아닌 중장기 정책 집중" 2024-07-29 18:18:21
한동훈 당 대표 체제로 새로 출범한 국민의힘이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여연)의 예산과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여론 조사 및 단기적인 당략에 치우쳤던 조직 기능을 중장기 정책 중심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여연의 경쟁력 약화가 지난 4월 총선 참패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돼온 가운데 국민의힘이 싱크탱크...
머스크, 트럼프 지지한 속사정...바이든 '냉대' 2024-07-29 16:10:30
행정부 출범 후 머스크와 바이든 대통령을 연결하기 위해 백악관 측과 여러 차례 접촉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전기차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걸자 당시 미국 전기차의 약 3분의 2를 생산하던 테슬라는 두 사람 간 접점을 가질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머스크는 냉대를 받았다고...
머스크의 트럼프 지지는 바이든의 '투명인간 취급' 때문인듯 2024-07-29 15:54:05
행정부 출범 후 머스크와 바이든 대통령을 연결하기 위해 백악관 측을 여러 차례 접촉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전기차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걸었고, 당시 테슬라는 미국 전기차의 약 3분의 2를 생산하는 선도업체였기 때문에 두 사람 간 접점을 확대할 기회가 있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머스크는 반복적인 냉대를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