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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상장폐지 '초읽기'…어피너티 지분 86% 넘어 2024-06-10 18:36:07
6일까지다. 포괄적 주식 교환은 현행법상 국내 법인만 할 수 있다. 어피너티는 해외 법인을 통해 보유한 이 회사 주식을 국내 법인에 현물출자한 뒤 주식 교환에 나설 계획이다. 어피너티는 2017년 6293억원을 들여 락앤락 경영권 지분을 얻었다. 당시 인수 가격은 주당 1만8000원이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야놀자, 이르면 내달 美 나스닥 상장…5400억 조달 목표" 2024-06-07 16:21:01
영입하며 상장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월에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100% 출자 법인을 세웠고, 3월에는 뉴욕 맨해튼 지역에 50번째 해외 지사(야놀자 US오피스)를 열었다. 현재 야놀자의 최대주주는 지분 24.9%를 보유한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2호(SVF II CRYSTAL SUBCO (SINGAPORE) PTE. LTD.)다. 2021년 약 2조원을 투자한...
블룸버그 "야놀자 7월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 기업가치 최대 90억 달러" 2024-06-07 15:26:29
출자 법인을 세우면서 미국 상장이 임박했단 평가를 받았다. 야놀자 최대주주는 창업자인 이수진 야놀자 대표로 지분 16.37%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41.20%다. 소프트뱅크가 지분 24.9%를 갖고 있다. 다만 블룸버그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야놀자가 아직 미국 상장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을 내린...
어피니티, 락앤락 상장폐지 '포괄적 주식교환' 통해 추진 2024-06-05 18:40:44
신설 법인에 현물 출자하고, 신설 법인으로 하여금 당사와 주식의 포괄적 교환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현재 국내 신설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그러면서 락앤락은 어피니티 측이 자사의 보통주에 대해 추가 매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피니티 측은 공개매수 청약 제외 물량에 대해 공개매수...
[사설] 공익법인 증여세·의결권 규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바꿔야 2024-06-05 17:51:14
법인 출연 주식은 상속·증여세를 완전 면세해준다. 하지만 한국은 지분 5%(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기준)까지만 면제다. 5% 초과 지분에는 최고 60%의 살인적 세율이 적용된다. 공익재단 보유 지분에 대한 의결권 제한도 입법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강력하다. 대기업 공익재단 지분은 원칙적으로 보유 계열사 의결권 행사가...
어피너티,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락앤락 상폐 추진 2024-06-05 17:06:59
국내법인만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법인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락앤락 주식을 국내법인으로 현물출자한 뒤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교환가격은 공개매수가와 동일한 주당 8750원이다. 매수 기간은 오는 7일부터 9월 6일까지다. 어피너티는 지난 2017년 6293억원을 들여 락앤락 경영권 지분을 확보했다. 당시 인수가격은 주당...
LGU+·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출범 2024-06-05 16:38:15
설립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이 공식 출범했다”고 5일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해 6월 이 법인의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결합을 승인 받았다. 양사는 각 250억원을 출자해 총 500억원 규모 자본금을 조성한다. 지분은 양사가 각각 50% 소유하되 LG유플러스가 1주를 더...
"각종 규제에 기업 공익단체 활동 가로막혔다" 2024-06-05 14:27:33
현재 법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공익법인에 기부할 때, 주식량이 발행 주식의 5%를 초과하는 경우 증여세를 부과하고 있다. 재단운영을 위해 주식을 기부하고자 하는 시도를 가로막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기업 소속 공익법인의 주요 수익원 주식 배당인데 주식 기부가 막히니 배당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사회공헌...
'6조 시장' 겨냥…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손잡았다 2024-06-05 13:50:01
6월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한 뒤 올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결합을 승인받았다. LG유플러스는 기지국·데이터센터 등 전국 단위 인프라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구축·운영·과금·영업 등을 맡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주차 △전기차 충전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LGU+·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LGU+ 볼트업' 출범 2024-06-05 09:00:02
함께 설립한 전기차 충전 합작 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이 5일 공식 출범했다. 양사는 각각 250억원을 출자해 총 500억원의 자본금을 조성한다. 지분은 LG유플러스가 50%+1주, 카카오모빌리티가 50%를 보유하며 LG유플러스 연결 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다. 대표이사로는 LG유플러스에서 EV충전사업단을 이끌어 온...